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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아온 단둘만의 시간
육아 퇴근 후 찾은 펍에서 오붓한 대화를 나누던 순간
우혁은 모두를 놀라게 할 충격 발언을 꺼내는데...!
우혁은 조카의 마음과 그녀의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신랑수업 #장우혁 #소개팅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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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감사합니다.
00:04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
00:07맛있겠다, 시원하겠다.
00:09얼마나 시원하셨어.
00:11고생하셨습니다.
00:13육태 맥주를.
00:17음, 맥주 시원.
00:26시원하다.
00:27이런 건가?
00:28약간 뭔가 이렇게 쑥 내려가지 않아요?
00:32오늘 열심히 있었던 게.
00:34맞아, 맞아.
00:35그쵸.
00:36너무 좋은데?
00:37도동주.
00:38어머, 이런 거구나.
00:41와.
00:42저희 언니랑 형부도
00:45항상 이제 아기 재우고 나서는
00:48둘이서.
00:49꼭 먹더라고요.
00:50맥주 한 캔이라도.
00:52둘이서.
00:53오슴보슴.
00:55되게 보기 좋더라고요.
00:57그렇죠.
00:59둘이 그렇게 맥주를 마시고
01:02너무 좋다.
01:04뭐 그런 얘기를 하세요?
01:05아, 언니가 저한테
01:07사실 저를 많이 불러요.
01:10마실 때?
01:11야, 우리 육...
01:12육태다.
01:13육태다.
01:14빨리 와라.
01:15꼬시고 맨날.
01:16아, 진짜?
01:17응.
01:18그럼 뭐 어떤 조언 같은 거 많이 하세요?
01:21결혼했을 때, 애기를 낳았을 때, 신혼일 때, 연애를 할 때.
01:27어머, 어머.
01:28물어보거나 아니면...
01:30조언을 해준다거나 그런 게 있어요?
01:33있죠, 아무래도.
01:35약간...
01:38어떻게?
01:42언니는 확실히...
01:44자상한 남자 만나라.
01:46아, 진짜?
01:47자상한 남자 만나라.
01:48아, 진짜?
01:49많이...
01:50하고...
01:51어, 자상하지.
01:52우리 육이는 자상한...
01:53제가 결혼 탑니다.
01:54육이는 자상하지.
01:55육이는 자상하지.
01:56형부는 이제 남자다 보니까.
01:59어, 남자가 보는 남자 중요해요.
02:01그럼.
02:02어, 처제 누구 있으면...
02:05보여달라고 하지.
02:06데리고 와.
02:07검증해줄게.
02:10아, 검증을 해줬겠다고.
02:11검증해주게.
02:12어떤 식으로 검증하는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02:15어, 무서운데.
02:17남자는 보고 알거든.
02:18근데 이준이가 아빠한테 얘기를 잘할 거란 말이야.
02:21아...
02:22이모뿐이 와.
02:23맞아요.
02:24형부가 얼마나 딱 보겠어.
02:26그러면 또 달라지지.
02:28그리고 또 무슨 말씀하세요?
02:30저에 대해서 얘기를...
02:32세 분이서 한 적은 없어요.
02:34지금 육태 이후에.
02:35아...
02:38어...
02:41제발.
02:42제발.
02:43긴장과 기대를 잔뜩했어.
02:45일단은...
02:46일단은?
02:47좋게 봐주시고는 있고.
02:50오!
02:51좋게 봐주시고는 있고.
02:53형부가?
02:54형부는?
02:55형부는?
02:56아, 형부요?
02:57형부는?
02:58형부 형부.
02:59형부는?
03:00어, 약간 아직 조금.
03:02더 봐야 된다.
03:03더.
03:04내 치아를 한 번 보여드려야 되나?
03:07내 치아를 한 번 보여드려야 되나?
03:08내 치아를 한 번 보여드려야 되나?
03:10건치 오픈?
03:11어.
03:12치석 플러팅?
03:14하하하하.
03:15하하하하.
03:16하하하하.
03:17어우, 건티미남이야.
03:18하하하하.
03:19하하하하.
03:20제가 봤을 때는 쥔이가...
03:22복덩어리 같아.
03:23복덩어리야.
03:24그러게.
03:25정말.
03:26어우, 정말?
03:27오빠 아예 좋아하시네요.
03:28피트다, 피트.
03:29그러니까 몰랐던 거죠, 저는 아예.
03:31하...
03:32아...
03:33그러면 채이 씨는...
03:35네.
03:36그러면 채이 씨는...
03:37네.
03:38무슨 얘기를?
03:43아기를 너무 좋아하시니까.
03:45응.
03:46그쵸?
03:47좋아하죠.
03:49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03:55음...
04:00어떤 엄마.
04:02어, 일단은 좀...
04:05약간 아이가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04:11오...
04:13를 이제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엄마.
04:18정말 그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04:22약간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04:25응.
04:26엄마가 된다면.
04:28저는 우선 기본적으로...
04:35말씀하신 것처럼 그 사랑.
04:37응.
04:38사랑이 전부인 것 같아요.
04:41응.
04:42이 세상에서 모든 것은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고
04:46사랑 하나면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4:49제가 생각해도.
04:51오, 되게 오빠가 사랑이 넘치는 분이었구나.
04:55아...
04:56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고
04:58응.
04:59또 노력을 하니까 되더라고요.
05:01그게.
05:02응.
05:03자연스럽게.
05:04어, 확실히 오빠.
05:08오늘 어쨌든 세 번째 뵙잖아요.
05:10되게...
05:12조카 때문인가?
05:16되게 엄청...
05:17좀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05:20오!
05:22좀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05:24오!
05:26그리고 오빠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봤다, 오늘.
05:30응.
05:31마음에 들었나 보다, 오늘.
05:35조카 보길 잘했다.
05:39능수능란하게 얘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고
05:44응.
05:45사실 조금...
05:46응?
05:47반했다?
05:49반했다?
05:50반했다?
05:54반했다?
05:57오!
05:59오!
06:01오!
06:02나이스 멘트!
06:03잘했다!
06:04나이스 멘트!
06:0610월에 만나고, 11월에 결혼한다고 했거든요.
06:09진짜?
06:1011월이 너무 좋거든, 날씨가 요즘에.
06:12와!
06:13뜨뜨따!
06:14뜨뜨따!
06:15어?
06:16내가 다 신나!
06:17뜨뜨따!
06:18왜 이렇게 해?
06:19야, 우리가 다 신나네!
06:20야!
06:21너무 보기 좋다.
06:22처음 뵀을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06:25저는...
06:27정말 연애만 하는 연애를 추구하지는 않고
06:31미래가 보여야 관계가 좀 진전이 되는 스타일이거든요.
06:37미래가 보여야 된다고.
06:39저는 미래가 보이는 연애를 추구하니까
06:42맞아요.
06:43항상 그...
06:44결혼에 대한 생각은 항상 영준은 해 줬던 것 같아요.
06:55어... 저도 최희 씨처럼 굉장히 진지한 사람이고
07:00첫 만남, 그리고 두 번째, 이제 세 번째인데
07:05그 짧은 순간이었지만
07:10많은 생각들이
07:15어머!
07:16들더라고요.
07:17무슨 생각이지?
07:20그래서...
07:21그래서...
07:24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07:30우리가
07:35응!
07:36우리가!
07:37응!
07:38앞으로
07:39응!
07:44응!
07:45응?
07:46혹시 진지하게...
07:47오!
07:48아!
07:49혹시 진지하게...
07:51오!
07:52오!
07:53저랑 만나고 싶은
07:56생각이 있으신지
08:01오!
08:02오!
08:03오!
08:04오!
08:05오!
08:06오!
08:07오!
08:08오!
08:09오!
08:10오!
08:11오!
08:12오!
08:13오!
08:14오!
08:15오!
08:16오!
08:17오!
08:18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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