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 전
서 씨 "김건희, '보석 공부 해야겠다'고 말해"
서 씨 "김건희, 본인이 너무 초라하더라고 해"
서 씨 "김건희, 3000만 원 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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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김 전 대통령처럼 조사 거부하지 않고 잠시 후에 조사에 나섭니다.
00:08명품 시기 얘기도 좀 나왔습니다. 잠시 후에 전해드리죠.
00:13오늘 김 여사가 구속 후 첫 조사를 받습니다.
00:19수용 번호가 4398 정밀신체검사 미위결 수용자복으로 환복을 했고 연녹색 수위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00:28머그샷 촬영을 했고 독방에 수용이 됐고 밤이 지났죠.
00:32건강에 안 좋아 식사 걸렀다. 오늘 구속 후 첫 조사를 받게 됩니다.
00:36잠시 후에 특검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00:39김 여사 특검은 아시다시피 저희 광화문 채널A 사옥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00:46잠시 후 김 여사가 저희 사옥 옆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출석을 하게 되는 겁니다.
00:50김 여사에게 5천만 원대 수익수 명품 시기를 권했다라는 추가 의혹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00:58그 사업가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1:00서모 씨예요. 사업가. 로봇기의 사업가죠.
01:07명품 잘 몰랐는데 영부인 되더니 이상해졌다.
01:09해외 사절 등 외빈 만나면서 명품 잔신구에 빠졌다라고 주장했습니다.
01:15서 씨 얘기인데요.
01:16본인이 너무 초라했다더라.
01:20굉장히 앰버러스 했다. 당황했다.
01:24파티에서 자기만 보석이 없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01:28자 들어보시죠.
01:33본인이 김건이를 알게 된 건 윤석열 서울지검장 시절 미술계 진을 통해서다.
01:38미술계 친한 후배를 소개시켜주기 위해
01:40커버나 컨텐츠를 방문하려 있었는데
01:42이때 빈손으로 가기 모여서
01:44융통백태라도 하나 사가려 하니
01:46김건이는 공무원이라 받을 수 없다고
01:48혹시라도 주시려면
01:49융통은 공무원이라 괜찮다고
01:51매동부 있으면 갖다달라고 조심성을 보였다.
01:53그리도 조심성 많던 김여사가
01:55어쩌다 저리 눈이 멀어 감옥에까지 가게 됐는지
01:59정상의 자리가 사람을 망가뜨려도
02:01너무 망가뜨린 것 같다.
02:06김여사에게 5천만 원대 시계를 건넸다는 사업가의 주장입니다.
02:10정상의 자리가 사람을 망가뜨렸다.
02:12예전에는 조심성이 많았다라는 건데
02:14정작 그런 얘기를 하는 본인도
02:16수천만 원대의 시계를 사다가
02:18김여사에게 안긴 장본인입니다.
02:19조심성이 많았다라는 건데
02:27영부인으로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02:30모습을 보면 상당히 좀 수수했었습니다.
02:34함께 보시죠.
02:37이렇게 신발도 굉장히 좀 수수한
02:41그리고 검찰총장 임명 당시였군요.
02:422019년 당시에는 굉장히 좀 수수한 옷차림으로서
02:46당시에도 좀 화제가 됐었어요.
02:48장신구나 목걸이도 없었고.
02:49안용환 의원님.
02:50물론 이 사업가 얘기지만
02:52이제와 하는 사업가 얘기지만
02:54처음에는 굉장히 조심성이 많았다.
02:57그런데 정상의 자리가 사람을 망가뜨렸다.
03:00외국 정상들과 규빈들을 보더니
03:02굉장히 앰버러스했다.
03:03이게 뭐 어떻게 봐야 될까요?
03:04저도 지금 검찰총장 임명식 당시에
03:09김건희 여사의 모습을 보니까
03:11기거리, 통상적으로 기거리는 하지 않습니까?
03:14단순한 거라도 하는데 기거리도 없고
03:17보니까 굉장히 수수했네요.
03:19지금 봤는데.
03:21그러나 과거 지사는 과거 지사고
03:23중요한 건 현재가 아니겠습니까?
03:25현재 수천만 원대의 명품을
03:29사업가로부터 받아 사고 나갔다는 거
03:31이것부터가 정말 앰버러스 한 겁니다.
03:34이 상황이 앰버러스하다.
03:35그럼요.
03:36이 상황을 지켜보는 국민들이 앰버러스하다.
03:38사실 저도 뭐 전해 들은 이야기입니다마는
03:41윤석열 전 대통령이
03:43대통령이 나오겠다고 마음을 먹고
03:46선배 검사들하고 상담을 했답니다.
03:50했더니 선배 검사 중에 한 명이
03:53검사들은 반말을 막 합니다.
03:55막 한말하는데
03:55야 인마 넌 안 돼.
03:57뭐 그랬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58왜요? 했더니
03:59넌 네 와이프 때문에 안 돼.
04:00이런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사실 검찰 선후배들 사이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문제점,
04:08명분이 됐을 때 비롯될 수 있는
04:10여러 논란들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04:13그런데 어찌 됐든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4:15사업가 시절의 김건희 여사는
04:18굉장히 허탕하고 사업 잘하고 시원시원한
04:21그런 이미지였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04:23저 여러 전화를 들었는데
04:25그리고 명품을 좋아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4:27현재의 순간 명품 때문에 논란이 된 건
04:30뭐
04:30아무런 변명이 통하지가 않죠.
04:33아니 아무리 당황스럽다고 하지만은
04:36다른 나라 정상들이 명품을 차고 왔기 때문에 당황스럽다 하지만은
04:40어떻게
04:40정상적이라면요.
04:43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가 만든
04:45최고의
04:48뭐
04:48목걸이라든지
04:51귀걸이를 하고 가면은
04:51그러면은 국의를 선행하는 겁니다.
04:54한국의 수준이 저 정도구나.
04:55그런데 외국 거 수천만 원대
04:57그것도 기업인한테 산 것을 받아서
05:01하고 갔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본인의 잘못이고요.
05:04그리고 뭐 계속 명품을 하고 다녀요.
05:06구글에 보니까
05:07지금 화면에 나오는 저것도
05:09브러치라고 그러나요?
05:12저것도 몇 천만 원대라고 하는데
05:13굳이 저것을 해야만이 본인이
05:15멋있게 보이는지
05:17덜 초라해 보이는지
05:18저는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05:20이해를 되지 않는다.
05:24엠버러스 하다라는
05:25얘기까지
05:26들었습니다.
05:28자 어쩌다 시계를 받게 된 건지에 대해서도
05:30좀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05:32시계를 보더니
05:33서 씨 주장입니다.
05:35예쁘다라고 했다는 겁니다.
05:39서모 씨 김 회사가 내 시계를 보고 예쁘다.
05:42해외 나갈 때 차이겠다고 했다.
05:44그러면서
05:44자신은 공무원이랑 소문날 수 있다고 얘기하길래
05:47내가 대신 사준 것이다.
05:48라고 주장했습니다.
05:51서 씨 얘기 한번 들어보시죠.
05:56김건희 오빠 장모집에서
05:58다스런 시계는 없이
05:59시계 보관함이 나왔다.
06:01그 시계를 제가 김건희에게 전달한 장본입니다.
06:04저부터라도 어떤 대가성이나
06:06뇌물이 있다면
06:07처벌받아야 한다.
06:08근데 아마도 그럴 일은 없을 거다.
06:10어떤 대가도
06:11어떤 이익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06:13소문날 수 있다고 하길래 내가 대신 사준 거다라고 얘기하면서
06:20대가성도 없었다는 겁니다.
06:21그런데 논란은
06:22김 회사가 시계값 500만 원만 줬다는 겁니다.
06:28영부인 할인받아 3,500만 원의 시계를 구입했다.
06:305,000만 원 상당의 정상가인데
06:31현금으로 500만 원만 전달받았다.
06:33나중에 주겠다 약속받았지만
06:35돌려받지 못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06:37나머지 3,000만 원 정도는 본인 돈으로 냈다라는 얘기가 됩니다.
06:47성춘 부의장님
06:49500만 원만 줬다.
06:50이것도 지금 논란의 대목인데
06:525,000만 원짜리를 할인을 받아서 3,500만 원을 주고 샀는데
06:56김 회사는 500만 원을 줬다.
06:57그럼 3,000만 원은 본인 돈으로 냈다는 건데
07:00어떻게 보십니까?
07:01전 저 얘기를 듣자마자
07:03옛날에 일진들이
07:05원래 1,000원 주면서
07:08햄버거 사오고
07:09음료수도 하나 사오고
07:11남은 돈으로 너 먹고 싶은 거 먹어
07:12이런 식으로 얘기하잖아요.
07:14딱 그런 형태입니다.
07:15그 시계 예쁘다.
07:17일진들이 또 그렇습니다.
07:18일진들이 원래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07:20이제 앤모사에 운동화가 유행이 많았는데
07:24일진들이 딱 얘기합니다.
07:26너 운동화 예쁘다.
07:27가져오라는 거거든요.
07:28자기가 신고 싶다는 거거든요.
07:29뺏긴 사람도 많았습니다.
07:31정확히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07:33어이구 시계 예쁘네.
07:34나 해외에 나가면 순방 나갈 때 그런 거 필요한데
07:37사업가가 듣기에는 어떻게 들렸겠습니까?
07:40야 그거 가져와.
07:41비슷한 거 하나 가져와.
07:42나는 공무원이라 내가 살 수 없는데
07:44네가 대신 사와.
07:45이렇게 들릴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07:47그렇기 때문에 저는 근데 저 사업가 섬호 씨도
07:50전 저 사람도 사실 재가성이 없었다고 하는데
07:53저 사람 무슨 사업하고 있고
07:54대통령 씨가 계약도 맺었다고 지금 알려지고 있잖아요.
07:57과연 대가성 없이 좋을까요?
07:59저는 저렇게 당당하게 방송에 나와서 얘기할 상황인가.
08:03본인은 그러니까 억울하게 본인은 500만 원, 5000만 원다는 상당의 그걸 사주면서도
08:08500만 원까지 받지 못했다.
08:10참 안타깝게 보고 있다.
08:11이렇게 마치 재미있게 얘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08:14국민들이 볼 땐 그렇지 않거든요.
08:16제가 볼 땐 그렇지 않거든요.
08:17저 사람 뭔가 대가성으로 뭔가 받았고 뭔가 바랬기 때문에
08:20원래 비즈니스맨들은 대가성이 없을 땐 뭘 하지 않습니다.
08:24본인이 왜 3000만 원을 더 들여가면서 사줬겠습니까?
08:27모든 사람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08:29너무 사업가에 대해서만 얘기했는데
08:30김건희여서도 마찬가지입니다.
08:32그러니까 내가 외국에 나가니까 너무 초라하더라.
08:34원래 속이 화려한 사람들은 겉은 초라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08:39그런데 김건희 여사는 본인이 속이 초라한 사람이기 때문에
08:42겉이라도 더 화려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08:45안타깝다는 감정에는 저는 동의합니다.
08:47김건희 여사 같은 대한민국의 영부인이 속이 얼마나 초라하면
08:50겉으로 그렇게 명품으로 치장하고 싶었을까.
08:53어떻게 본인, 저는 명품이면 본인이 돈을 지급하고 사면 되는 거 아닙니까?
08:58그것마저도 권력을 이용해서
08:59지금 우리가 서무 씨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09:02서희건설 등등 다른 기업들을 옥죄면서
09:07뭔가 그걸 받아냈던 영부인의 행태를 보면서
09:09본인들이 참 안타깝게 생각할 거라 말씀드리겠습니다.
09:12네, 안타까운 상황이다라는 말씀 주셨는데
09:14홍기표 대표님, 이게 참 뭐라고 설명해도 될지
09:18서희건설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목걸이 등을 받고
09:22사업가로부터 또 수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받았다.
09:27그런데 그 값을 치르지 않았다라는 게 지금 논란인 거잖아요.
09:30어떻게 보십니까?
09:32일단은 우리가 법에서 통상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09:39물건을 돌려주면 돌려준 거 아니냐 그러는데
09:42법적으로 검찰이나 또는 법원에서 판단할 때에는
09:47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후에 돌려줘도 받을 의사가 있었던 것을 간주합니다.
09:51즉, 뇌물을 주고받은 것으로 돌려준다 하더라도.
09:55왜냐하면 그때 돌려줬을 때는 문제가 될까 봐
09:58그런 것 때문에 돌려줬다고 보기 때문에
10:01특히 서희건설 지금 소위 나토 3종 세트라고 해서
10:04전체적으로 금액을 합치면 대략 1억이 좀 넘는 것 같아요.
10:08그 금액을 받은 소위 기금석들을 돌려준 시점이
10:12시민단체가 김건희 여사를 고발하고
10:16또 이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된 시점 이후에 돌려준 거기 때문에
10:20수사기관이나 법원에서는 명백하게
10:23이것은 뇌물로 뇌물죄가 성립된다고 봅니다.
10:25통상적으로 정치인들 같은 경우도
10:28대략 법원이 판단하는 기준은 한 72시간 이내 정도로 보는 것 같아요.
10:33그렇군요. 72시간?
10:3472시간 이내에 돌려주면 그 경우를 하는데
10:38그러니까 예를 들면 돌려주려고 노력을 했다는 이런 게 있어야죠, 중간에.
10:42그게 통상 한 72시간 정도다.
10:43네, 보통.
10:44흥미로운 포인트네요.
10:45네, 그래서 정확하게 72시간 대략 48시간인지 하여간 봐야겠는데
10:50돌려주려고 노력했던 정황이 있고
10:54돌려줬을 때는 거부한 거지만
10:57그 시간이 넘어가서 예를 들면 일주일 후에 돌려준다고 하면
11:00사실상 받은 것이나 다름없이 간주가 됩니다.
11:03그리고 아까도 우리 성춘 부의장이 설명을 했지만
11:07500만 원 주고 시가로 5,500만 원인데
11:12영부인 할인받아가지고 3,500에 샀다는 거 아니겠어요?
11:15오늘 서모 씨가 다른 방송에서 아침 방송에 하는 걸 제가 들었더니
11:19대통령 복가지에서 그건 사가지고 자기가 샀대요.
11:23자기가 가졌대요. 할인받아가지고.
11:26그래서 그 물건을 가지고 방송국에 나왔더라고요.
11:28아, 그래요? 두 개를 사서 영부인 목, 대통령 몫으로 디스카운트를 받고
11:34하나는 자기가 샀다?
11:35네, 하나는 자기가 샀어서 그걸 가져왔는데
11:36지금 저 방송에 나오는 가죽색이 갈색이잖아요.
11:41갈색이 아니라 검은색이라고.
11:44시계 모델은 똑같은데 검은색 가죽끈이라고 하면서
11:48그것을 가져와가지고 오늘 방송국에 들고 왔던데요.
11:51결국은 500만 원을 주고 저 시가에 대략 한 10분의 1 가격만을 준 거 아니겠어요?
11:58그리고 나머지 돈은 돌려주지 않은 것은 사실상 나머지 부분은 뇌물이라고 봐야겠죠.
12:03그리고 영부 김건희 씨가 외국에 나가니까 내가 그게 없으니까 좀
12:07앰브러스.
12:09앰브러스.
12:10좀 당황하고 좀 창피했다 이런 뜻 아니겠어요?
12:13그런데 실제로 그런 걸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리스 사업이 있어요.
12:18그래요?
12:19기금속 리스 사업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정상회담과 관련돼서 꼭 그렇게 필요한 옷이나 드레스 같은 거라든지
12:29왜냐하면 드레스가 우리가 1년 내내 필요한 거 아니잖아요.
12:31그렇죠.
12:31그러면 드레스나 또는 이런 명품 어떤 장신고 이런 것들을 금액을 주고 대여할 수 있어요.
12:39대여 서비스가 있습니다.
12:40그래서 대여 서비스를 받고 그 금액을 주면 그건 정상회담의 비용으로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12:46그렇군요.
12:46그런 측면에서 저는 그게 가니까 당황스럽고 불편해서 뇌물을 받는다.
12:53이건 성립될 수 없는 얘기입니다.
12:55그렇군요.
12:57김관삼 변호사님.
12:59검사 출신이시잖아요.
13:00이 질문 드리려고 좀 아껴놓은 건데.
13:03본인은 대가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서위건설은 재빠르게 태세를 전환해서 자수서를 냈잖아요.
13:11서위건설이나 이 사업가는 처벌 안 받는 겁니까?
13:15처벌 받죠.
13:15좋을 때는 시계도 사주고 목걸이도 사주고 좋은 사이 유지하다가 불리할 것 같으니까 갑자기 한쪽은 자수서 내고 한쪽은 아 난 대가성 없었다라면서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하고 있는 건데 이들은 처벌 안 받아요?
13:29그런데 질문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서위건설 같은 경우에 맞사위 박성근 검사 출신 변호사에 인사 청탁을 했다는 거잖아요.
13:39노골적으로 인사 청탁했다는 거고 또 김관위 회사가 도와줄 일은 없느냐 서위건설에 도와줄 일은 없느냐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예요.
13:46그러면 이것은 뇌물로서 주고 저쪽에서는 뭔가 청탁이 있으면 들어줄 의향이 있었다는 거죠.
13:52또 이건 분명하게 뇌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볼 수 있고.
13:57시계와 관련된 것은 아직은 뇌물과 관련이 있다 없다 하기에는 좀 어려운 측면은 있어요.
14:03애매한 측면이 있어요? 어떤 거요?
14:05왜냐하면 로봇계와 관련해서 저 설치가 나와서 얘기를 하는데.
14:07로봇계?
14:08로봇계에 선정이 됐잖아요.
14:09그때 김관위 씨가 전화를 했다는 거예요.
14:13연락을 해서 왜 내 이름 팔고 로봇계 사업 대통령 씨가 땄냐고.
14:20그러면서 그때부터 사이가 굉장히 나빠졌다는 겁니다.
14:22그렇군요.
14:23그래서 이 사람은 들어가서 원래 자기가 이 로봇계에서 한 4억 원 정도 사서 오는데.
14:29그러면 이걸 운영하려면 박사급도 있고 연구원도 있고 한다는 거예요.
14:33그러면 한 달에 인건비만 한 1억 5천 들어가는데.
14:36아마 본인 생각에서는 한 1,800만 원 정도 받고 3개월 동안 시뮬레이션 하자고 해서 들어갔는데.
14:44결과적으로 자기는 그것 때문에 회사가 망했다는 거예요.
14:47그래서 그 이전부터 김건희 씨하고는 사이가 멀어졌다고 하는데.
14:52이 사람이 지금 보니까 서 씨가 그냥 유튜브 방송과 같이 다 까발리고 있어요.
15:00그래서 자기는 주역 공부를 했대요.
15:02그래서 어느 정도 거기에는 일가경이 있다는 거예요.
15:06그 사람 얘기인데 믿을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15:09그래서 그걸 서로 통해가지고 얘기를 했고 대통령 출마할 때도 이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15:15대통령이 나가면 될 수 있다는 거고.
15:17그다음에 용산으로 이전할 때 자기가 반대를 했답니다.
15:20용산은 터가 좋지 않다.
15:22그런 식으로 해서 제가 볼 때는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같이 굉장히 인연을 맺었던 것 같아요.
15:29그래서 시계도 그런 것 같아요.
15:31그러니까 저분도 왜 저런 사람하고 그렇게 어울렸을까라는 저도 참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는데.
15:38시계도 이제 부탁을 한 거 아니에요?
15:40그러면서 500만 원만 줬다는 거 아닙니까?
15:42시계를 사러 갔는데.
15:44거기에 이제 자기는 VIP였다는 거예요.
15:47그래서 이거 영부인이 살려고 하는 거니까 DC를 해달라.
15:51그러면 영부인이 산다는 것을 확신을 시켜주잖아요.
15:55그러니까 전화를 통해서든 뭘 통해서든지 영부인이 살려온 걸 확인시켜 있다는 거예요.
16:02그래서 스위스 본사에 전화해서 5천만 원짜리를 30% 할인해가지고 3,500만 원을 샀는데.
16:09또 이 사람도 상당히 각오하네요.
16:11자기 스스로 얘기하더라고요.
16:13제가 양아치 짓을 했다고.
16:14뭔 양아치 짓을 했냐니까.
16:16윤 대통령도 필요하다고 한다.
16:19그러면서 남자가를 샀다는 거예요.
16:21DC를 받아가지고.
16:22아까 홍 대표님이 살짝 언급한 그 부분.
16:24그게 아까 브라운 색깔.
16:27그래서 자기가 그걸 차고 다닌다는 거예요.
16:29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을 팔아서 자기가 시계를 또 하나 DC받아서 샀다는 거예요.
16:34그런데 스스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16:36내가 양아치 짓을 했다고.
16:38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적어도 대통령의 부인이고 그러면
16:44어떻게 이런 사람들 이렇게 어울리면서 스스로 없이 거래를 하고
16:48참 이해가 가지 않는 측면이 있어요.
16:51우리 아까 채널 내에서는 음성 변조하고 얼굴도 무자이크 처리했지만
16:55지금 이분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 인터뷰하고 있어요.
17:00그러면서 인터뷰를 해보니까 김건희 씨도 아니고 김건희 여사도 아니고
17:06김건희가 하면서 계속 까발리고 있는 거예요.
17:09저분도 처벌 가능성 있다.
17:11그런데 이 사람도 사업과 관계성 그런 걸 따져봐야겠죠.
17:15그렇지만 아마 이 사람이 서 씨라는 사람이 처음에는
17:18김건희 씨가 돈을 줘서 사러 갔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17:23그런데 또 말이 바뀌어요.
17:25500만 원만 줬다고 또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17:27그러면 뇌물죄의 어떤 관련성을 없애기 위해서
17:30결국 500만 원 주고 사왔는데 김건희 씨가 잔금을 안 줬기 때문에
17:35내가 오히려 피해자다.
17:38그런 일종의 호소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17:43김광선 변호사님의 의견이었습니다.
17:46넥타이 예쁘네요.
17:51어떤 넥타이?
17:53김광선 변호사님 단 넥타이.
17:55일종의 어떤 이런 식의 대화가 있었던 건 아니냐라는 사업가의 주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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