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란특검이 구속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00:06차상병 특검팀은 수사 외압에 시발점이 된 수석비서관회의 참석자들을 다시 불러 조사하는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신규혜 기자.
00:18네, 내란특검 사무실입니다.
00:20이상민 전 장관의 구속적부심, 오늘 열린다고요?
00:23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4시 10분, 이 전 장관이 청구한 구속적부심 신문기일을 진행합니다.
00:33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결정이 이뤄진 지 일주일 만입니다.
00:38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뒤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 단수 지시를 전달해 언론 자유와 국민의 생명권, 안전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47또 소방청장 등을 상대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범행을 부인하며 거짓 증언을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00:59특검은 국회의 개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죠?
01:06네, 특검은 어제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01:11지난해 12월 4일 새벽,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에 대거 불참한 경위,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되기까지의 과정 등에 대해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01:22특검은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 자료도 확보한 상태인데요.
01:28향후 조경태 의원 등 관련 참고인 조사가 예정돼 있는데,
01:32예정된 조사와 확보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추 전 원내대표와 나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준비할 거로 보입니다.
01:41네, 그리고 최상병 특검 수사 상황도 전해주시죠.
01:46네, 최상병 특검은 오전 9시 반쯤부터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01:55이들은 모두 수사 외압 의혹의 출발점이 된 재작년 7월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한 인물들인데요.
02:02두 사람 다 특검의 첫 번째 소환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의 경로를 직접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2:09수사 외압의 계기라고 할 수 있는 경로설이 어느 정도 확인된 만큼 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최상병 사건 기록의 회수 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얼마나 관여했는지 또 관련해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따져물을 거로 보입니다.
02:23특검은 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2:29어제 이원모 전 임사비서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특검은 이번 주 내내 확보된 자료들을 분석하며 이 전 장관에 대한 인사검증, 출국금지 해제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02:43지금까지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YTN 신규혜입니다.
02:46지금까지 내란특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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