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수사 개시 36일 만에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06김 여사의 구속 여부에 따라 특검 수사가 최대 분수령을 맞게 됐는데, 그간 과정을 권민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17지난달 2일 현판식과 함께 정식 수사를 개시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무려 16개에 달하는 김건희 여사 의혹 규명에 착수했습니다.
00:30출범 하루 만에 산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겨냥해 압수수색을 벌였고, 이후 전현직 경영진 구속으로 이어졌습니다.
00:48김 여사 측근이 관여한 IMS 모빌리티가 184억 원을 투자받은 것과 관련해선,
00:55카카오 모빌리티와 HS 효성 등 굴지의 기업이 줄줄이 수사 선상에 오르며 이른바 집사 게이트로 번졌습니다.
01:05특검 수사망은 범야권으로도 광범위하게 뻗어나갔습니다.
01:09공천 개입 의혹으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강제수사 대상이 됐고,
01:18권진법사를 통한 통일교 청탁 의혹에선 친윤 핵심인 권성동 의원 이름까지 튀어나왔습니다.
01:26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 압수수색 땐 친오빠의 사돈집에서 첫 해외 순방 때 착용했다는 명품 목걸이 모조품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01:37김 여사 소환을 하루 앞두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핵심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 대표를 구속해 대면 조사 정지작업을 마쳤습니다.
01:50결국 공개 출석 하루 만에 특검이 전격적으로 김 여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수사는 정점으로 치달았습니다.
01:59향후 특검 수사 동력은 김 여사의 신병 확보 여부에 따라 최대 변곡점을 맞을 전망입니다.
02:07YTN 권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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