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의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춘석 민주당 의원이 타인의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서 논란입니다.
00:08사진을 한 장 보실까요?
00:10네, 바로 이 사진입니다.
00:12이춘석 의원은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호가를 확인하며 주문 정정을 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00:19계좌 주인의 이름이 이춘석이 아닙니다.
00:22그래서 주식 차명 거래가 의심된다는 보도가 나온 겁니다.
00:26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바로 이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춘석 법사위원장을 금융실명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00:36소원석 비대위원장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40이춘석 법사위원장이 올해 초 재산신고 때는 소유한 주식이 없다고 했다며
00:44즉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금융실명법 등 실정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0:51이렇게 논란이 불거지자 정청래 민주당 신임 대표 윤리감찰단에 바로 진상조사를 지시한 상태입니다.
00:58당사자의 입장도 조금 전에 나왔는데요.
01:01이춘석 법제사법위원장 자신의 SNS에 타인 명의의 주식 차명 거래는 사실이 아니라며
01:07향후 당의 진상조사 등에 성실히 임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1:11다만 본회의장에서 주식 거래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