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ct the Boss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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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왜 이래요 본부장까지 무언이한테 게 뺏겼을까봐 내게 가져가라고

00:10아우 뭐야 진짜 왜 이래 동솔

00:14다시 돌아왔네

00:17지금은 못 빼십니다

00:33날 왜들 그렇게 싫어하죠? 네? 그게 아니라 혼자 있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00:40돌려줄게 있어서 그래요 1분 아니 10초면 돼요

00:47몇 번 안썼어 그건 나중에 갚을게 그래

00:54정보 좀 알아봐줘 고맙지

01:05나도 위로해줄까?

01:13괜찮아 좋아졌어 알았어 갈게

01:20갈게

01:22너랑 큰어머니가 관두는게 나아

01:27별로 안 똑똑한 나도 아는데 똑똑한 너는 더 잘할 거 아냐 이기도 지는 게임이 될 확률이 높다는 거

01:35나가주지 그만

01:37보다시피 바빠

01:42보다시피 바빠

01:52보다시피 바빠

01:53보다시피 바빠

01:54보다시피 바빠

01:55보다시피 바빠

01:59보다시피 바빠

02:01udos

02:02봤

02:05�

02:29그게 왜 어떻게 저를 위한 거에요? 제가 원하질 않는데.

02:32나도 착잡해 나도.

02:35됐어. 그만하자.

02:37제발 좀 그만두세요. 경영권이 뭐니 저 진짜 지겨워졌어요.

02:43저놈의 자식이 저게.

02:50내가 네 놈 수상하다 했지. 사고칠 줄 알았어.

02:56엄마까지 왜 그래. 숙희 걔가.

02:59내 사람 매수해가지고 나 내려치려고 뒷공장하고 싶어니까.

03:03요요.

03:05이러네. 또 가위를 치켜들어.

03:07그게 아니고.

03:10엄마 내 심정 몰라. 그냥 가.

03:13나 지금 마음의 평화 찾고 있는 중이야. 엄마.

03:16좋겠다. 그 분란 만들어 놓고 너 혼자서 마음의 평화 찾아서 아주 좋겠어. 이놈아.

03:22으이구 이놈아.

03:24야 차봉만.

03:31너도 왔냐? 그래. 니가 와야지.

03:36야 차봉만. 너 인간이니?

03:39나는 그래도 니 호의 진짜 진심인 줄 알았어.

03:42그래서 등심같이 고맙다고도 생각했었고.

03:45근데 이렇게 날 배신할 줄을 상상도 못했어. 이 자식아.

03:48그 호의 진짜였어.

03:50근데 니가 먼저.

03:52내가 뭐.

03:52관두자.

03:55뭘 관두? 너 혼자 저질러놓고 뭘 관두 이 나쁜 자식아.

04:00내가 모은 애한테도 말했는데.

04:02니가 내 뒤통수 칠 궁림 안 했어도 나 아니랬어.

04:06지금이라도 그 약속 해주면 나 깨끗이 빠질게.

04:09너 도울게. 숙희야.

04:10훅 끼고 자빠졌네.

04:15뭐? 자빠져?

04:17두고.

04:19내가 오늘 이수모 꼭 갚아준다.

04:22너 각오해.

04:24밤마다 밤잠 설치면서 벌벌 떨면서 기다려.

04:27내가 아주 확 갈아엎어버릴 테니까.

04:29뭘 또 갈아엎는다 그래.

04:33숙희야.

04:34야.

04:39야.

04:40관둬.

04:41너 어울리지도 않아.

04:43니 손만 닿으면은 그 화분들 다 말라죽어.

04:48야 숙희야.

04:50야.

04:51아무도 신고가 아니지.

04:54왜 그래.

04:56줘.

04:59야.

04:59티지의 집에서 최종 가격을 올리겠다고 합니다.

05:22티지의 집에서 최종 가격을 올리겠다고 합니다.

05:29그냥 물러서는 게 좋겠어요.

05:52이번 싸움만 싸움 아니에요 어머니.

05:54기회는 또 있어요.

05:55제가 측정한 가격 이상은 절대 안 돼요.

05:57황관장님 너무 믿지 마시고요.

06:17그냥 그 가격에 제시하세요.

06:19제가 측정한 금액 이상은 안 된다고 했잖아요 어머니.

06:37괜찮아.

06:39그 정도 자금 해결할 수 있어.

06:41걱정 마.

06:49내가 최대한 도와줄게.

06:52그래.

06:52너밖에 없다.

06:54대신

06:54그 말썽 많은 집은 나한테 넘겨.

06:57담보 설정이라도 해야지.

06:59야 너.

06:59왜.

07:01뭐가 걱정이야.

07:03난 언니 편인데.

07:04얼굴이 안 좋아 보이십니다.

07:14회사님.

07:16그러시겠죠.

07:18앞면이 나와도 아버지 승.

07:19뒷면이 나와도 아버지 승인 게임이었으니까요.

07:24인수해도 이득이고 인수 안 해도 큰아머니 인수 가격 높여서 타격 주니까 이득이고.

07:28뭐 지금 말씀드려봤자 안 들어가실 것 같으니까.

07:37나중에 보고 드릴게요.

07:40너 정말 경영권에 논권만큼도 관심 없니?

07:46그렇게 싫어?

07:49네.

07:50점점 더 없어지네요.

07:52나가봐.

08:03아버지 얼굴.

08:06하나도 안 좋아 보이세요.

08:10이긴 분 얼굴 같지가 않다구요.

08:22괜찮으십니까 회장님.

08:31장비서.

08:34내가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

08:38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하고 있는 건가 그럴 때가 있어.

08:44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08:45다시 멈춰서 생각해보시고 뒤를 돌아보시는.

08:49그래서 장비서라도 좀 내가 잘하고 있다고 좀 위로해주면 안되나?

08:56죄송합니다 회장님.

08:57아니야.

08:59틀린 말은 안 했어.

09:09주문 도와드릴까요?

09:10네.

09:11팝꽃이노 하나 주시네요.

09:12네.

09:13팝꽃이노 하나 하시고요.

09:15그러면 저지방으로요.

09:18저지방으로요.

09:19가끔은 좀 풍성하게 해주세요.

09:21네.

09:22풍성하게 돼요.

09:22그리고 신방국가는 약간만으로요.

09:25약간이요?

09:26네.

09:27거쳐 놔줍니다.

09:27네.

09:34이제 본부장인 거 밝힌 수술 관둘 때 되지 않았어요?

09:38그래야지.

09:40여기서 데려다줄게.

09:41됐거든요.

09:42싫어.

09:44데려다줄거야.

09:45아!

09:46아아!

09:47아아!

09:47아!

09:48아!

09:49아!

09:50아!

09:56너 뭐 하는거지?

09:56오늘도 수고하셨어요.

10:06아 왜 따라와요 또.

10:09노은설이 그랬지.

10:12우리 동네 싫다고.

10:17나도 좀 그런 것 같아.

10:19그래서 생각해봤는데

10:22내가 노은설 동네로 갈까?

10:25그럴 필요 없어요.

10:31내가 바꿀 거니까 우리 동네.

10:34노은설 씨 맘에 들게요.

10:37내가 널 사랑해

10:41내가 네 손을 잡고 있잖아

10:45누군가의 품에

10:51쓸 수 없어 왜 써붙고

10:53니처럼

10:55보낼 수 없어

10:57하는 맘을

10:59왜

11:01해

11:03해

11:07해

11:09해

11:11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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