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 전 대통령을 향한 특검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측근들의 진술도 바뀌고 있습니다.
00:06남은 수사 과정에서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날지 관심입니다.
00:10김영수 기자입니다.
00:14없었다. 사실이 아니다.
00:17VIP 경로설에 대한 대통령실과 군 관계자들의 대응은 무려 2년 동안 일관됐습니다.
00:23최상병 사망사건을 조사한 이후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는 걸 폭로한 박정훈 대령과는 정반대였습니다.
00:40그런데 비상계엄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이른바 3대 특검이 출범하면서 기류가 바뀌었습니다.
00:48박정훈 대령에게 경로설을 처음 전달한 의혹이 있는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은 최상병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로 구속기로에 선 뒤 진술을 바꿨습니다.
01:01윤석열 정부 안보라인 핵심이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도 특검에 나와서야 마침내 경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01:08당시 안보실장이던 조태용 전 국정원장도 입장을 뒤집었고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은 윤 전 대통령이 크게 화를 내며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구체적인 진술을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26윤 전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조했던 경호처에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01:30지난 1월 체포영장 집행을 앞장서 막았던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은 내란 특검에서 윤 전 대통령이 총 얘기를 꺼냈고 수사기관 진입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털어놨습니다.
01:45윤 전 대통령이 다시 구속되는데 주요한 진술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01:513대 특검 수사가 본격화한 만큼 윤 전 대통령의 그늘에 가려졌던 또 다른 진실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01:58YTN 김영수입니다.
02:003대 특검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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