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사흘 만에 2,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0:05이 과정에서 일부 지자체가 소득이 드러나는 색깔 카드를 지급해 질타를 받자
00:10수해 복구로 지친 공무원을 동원해 교체 작업에 나섰는데요.
00:14그러면서 혹사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00:16보도에 이형원 기자입니다.
00:21소비쿠폰 지급 첫 주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사흘 만에 2,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0:27전체 대상자의 42.5%로 이들에게 지급된 쿠폰 액수만 3조 8천억 원이 넘습니다.
00:35신청자 대부분은 쿠폰을 카드로 받았습니다.
00:39문제는 일부 지자체가 신청자의 소득 수준이 드러나는 카드를 지급한 건데
00:44대통령까지 질타하자 부랴부랴 공무원을 동원해 색상 교체 작업에 나섰습니다.
00:51이 과정에서 수해 복구로 가뜩이나 지친 직원들을 밤늦게까지 혹사하면서
00:56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58수해 복구로 업무가 폭주한 상황에서 경무에 시달려 왔습니다.
01:02그런 상황에서 그 스티커 작업을 자정 무료까지 마치고
01:06자정이 넘어서야 퇴근하는 시민들한테만 사과할 것이 아니라
01:09고생하고 욕먹고 이런 우리 공무원들한테도
01:13정부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거듭 당부했습니다.
01:18소비 쿠폰 지급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도 한
01:21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에 둔
01:25세심한 배려를 강조했습니다.
01:28소비 쿠폰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01:35또 쿠폰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01:40장애인을 위해 직접 방문해 신청받는 서비스를
01:44적극적으로 운영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01:47YTN 이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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