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편 내란 특검은 군의 무인기 침투 작전이 부풍을 유도할 목적이었다는 의혹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0:08군 관계자들로부터 지난해 10월 평양에 떨어진 무인기는 전단 살포용으로 개조돼 시험비행에서 여러 차례 추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는데요.
00:19특검은 추락 가능성을 알면서도 북한 도발을 위해 침투를 지시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0:26이기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30지난해 10월 북한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
00:34최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은 내란 특검 조사에서 우리 군이 보낸 걸 인정했습니다.
00:40특검팀은 최근 군 관계자들 조사 과정에서 전단 살포용으로 개조된 무인기가 시험비행에서도 여러 번 떨어졌다는 사실을 파악한 걸로 전해집니다.
00:51기존 부품을 떼고 대신 부착한 전단 살포통 때문에 비행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게 드러난 겁니다.
00:57특검은 추락 위험을 사전에 보고받고도 전단 살포용 무인기를 띄운 게 북한의 도발을 이끌어낼 목적이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1:06김 사령관 측은 작전 실행 사실은 인정하지만 북한을 이롭게 했다는 이적 행위는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01:15일반 이적 혐의와 관련돼서 저희가 다투는 거.
01:18이건 당연하다고 생각 안 하고 법리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01:22특검은 드론작전사령부가 비상계엄 해제 후엔 무인기에 설치하는 전단 살포용 통을 없앤 정황을 포착하고
01:29김 사령관에게 이유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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