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보수, 혁신, 미래 그리고 장동혁"…출마 기자회견
장동혁 "국민의힘을 하나로 모아 이기는 정당으로"
"탄핵의 바다 건너자는 건, 보수 궤멸 프레임 동조"


국민의힘 재선 장동혁 의원이 탄핵 찬성세력의 내부 총질을 못 참겠다며 당 대표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의원]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겠습니다.

보수의 새로운 길을 만들겠습니다.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혁신을 통해 국민의힘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국민의힘을 하나로 모아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은 ‘탄핵의 바다'가 아니라 계엄의 원인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말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보수 궤멸의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계엄은 수단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의회폭거를 저지른 더불어민주당에게 계엄 유발의 커다란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회폭거를 저지르는 더불어민주당과는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내부총질만 일삼았던 국민의힘에게도 계엄 유발의 나머지 책임이 있습니다.

내부총질과 탄핵 찬성으로 윤석열 정부와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극우'라는 못된 프레임을 들고 와서 극우몰이를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우리끼리 총을 겨누고 있는 사이에 어제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5개의 재판이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법원이 스스로 누워버렸습니다.

헌정질서의 붕괴이자 사법파괴입니다.

이제라도 국민의힘 107명 의원을 단일대오로 만들어 의회폭거를 자행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제대로 싸우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혁신의 시작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310250243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00:05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당대표후보로 출마하겠습니다.
00:12보수의 새로운 키를 만들겠습니다.
00:23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혁신을 통해 국민의힘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00:40국민의힘을 하나로 모아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00:45혁신은 탄핵의 바다가 아니라 계엄의 원인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00:55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말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보수괴멸의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01:03계엄은 수단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유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01:17끊임없이 의회 폭거를 저지른 더불어민주당에게
01:21계엄 유발에 커다란 책임이 있습니다.
01:25그리고 의회 폭거를 저지르는 더불어민주당과는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01:33내부 총질만 일삼았던 국민의힘에게도 계엄 유발에 나머지 책임이 있습니다.
01:46내부 총질과 탄핵 찬성으로 유석열 정부와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01:54이제 와서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극우라는 못된 프레임을 들고와
02:01극우몰이를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02:09우리끼리 총을 겨누고 있는 사이에
02:12어제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다섯 개의 재판이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02:19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법원이 스스로 누워버렸습니다.
02:27헌정 질서의 붕괴이자 사법 파괴입니다.
02:34이제라도 국민의힘 107명의 의원을 단일 대오로 만들어
02:38의회의 폭거를 자행하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더불어민주당
02:44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제대로 싸우게 만드는 것이
02:49바로 혁신의 시작입니다.
02:52출발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