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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당신의 인생을 한 장의 OST로 들려드립니다
00:12인생 OST 제작소 정영화의 LP 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00:16오늘 라이프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볼 게스트는
00:22바빠요
00:23다양한 유닛 활동에
00:26그리고 솔로 활동까지 하는
00:28진짜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쁜 아이돌입니다
00:31NCT 127, NCT Dream, NCT U의 멤버지만
00:36오늘은 또 솔로 아티스트로
00:38우리 LP 룸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00:40친해지고 싶은 동생 마크
00:42
00:47안녕하세요
00:48안녕하세요
00:50진짜
00:51여기 앉으십니다
00:53되게 포근한
00:55되게 포근해
00:57우리 또 LP 룸 시청자분들께 인사 한번
01:01네 LP 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크입니다
01:04와우
01:07워쌈 맨
01:11저 때문에 더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01:14원래도
01:14나 원래 그래요
01:15
01:16팬입니다
01:17
01:18
01:19진짜 그러시지 않아
01:20
01:21진짜 진짜 진짜
01:22I'm your huge fan man
01:24아 인위적인 인위적인 거
01:26No
01:26인위적 너무
01:28Too 인위적
01:28I don't know
01:29This is not too 인위적
01:31아 근데 저는 진짜로
01:32너무 LP 룸에 나오고 싶었어요
01:34오 진짜?
01:35네 그래서 너무
01:36
01:37왜요?
01:37영용화 선배님의
01:39사실 씨앤블루에 너무 팬이에요
01:41
01:42
01:44이제 처음으로
01:45내 돈을 주고 샀던 앨범이
01:47블루 앨범
01:49블루 앨범 맞나?
01:49블룰라?
01:50아 블루다
01:50블루
01:51그 앨범을 진짜 사서
01:52차에서 가족이랑 다 같이
01:54노래 부르면서 지냈었어요
01:56진짜로
01:56야 이걸 미리 알았으면
01:58제가 좀 멋있게 좀 했을 텐데
02:00만나자
02:00맞아
02:02그러니까
02:02첫 질문이 이걸 줄 몰랐는데
02:04아 진짜
02:05아 너무 고마
02:06진짜 너무 그래서
02:07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02:09
02:10나도 사실 좀 약간 설레가지고
02:11
02:12진짜
02:14This is not 인위적
02:15진짜
02:16아 나 진짜 어느 정도였냐면
02:18내가 좀 더
02:19저의 팬심을 설명해 드리자면
02:21저는 그
02:22안 들을 수가 없다
02:24선배님의 그
02:25우리 결혼했어도 내가 진짜 재밌게 봤어요
02:31이건 진짜 어딜 가서 한 번도 얘기 안 했던 건데
02:34이제 그런 방송들을 보고
02:35이제 어쩌다 보니 제가 이제 연습생이 돼서 한국으로 처음 간 거잖아요
02:39
02:40진짜 오프 더 레코드인데
02:41
02:42뭐 선배님이랑 그때 서현 누나랑
02:45뭐 떡볶이집 같고 막 그랬던 것들을
02:47신당국 신당국
02:48거기를 막
02:49갔어?
02:50찾아가고 막 그랬어요
02:51진짜?
02:51
02:52진짜 대박이죠
02:53아 진짜
02:54너무 너무 거리감 생겼네요
02:55아니 아니 아니
02:56너무 가까워졌는데
02:57아니
02:58진짜 진짜 그랬어요
02:59진짜 어릴 땐 특히나 아 이게 한국이구나 해서
03:01아 진짜?
03:02거기 떡볶이 먹어보고 싶다 막
03:04진짜 그래요
03:05진짜 신당국 가가지고
03:06
03:06근데 이건 진짜 입 밖으로 처음 얘기해봐요
03:08
03:09마크가
03:11이번에
03:11이렇게 바쁜데도 불구하고
03:13첫 솔로 발매했습니다
03:15발매했습니다
03:19어떤 앨범이에요 이번엔?
03:20The First Fruit 이라는
03:22First Fruit
03:23첫 열매
03:24첫 열매
03:25
03:25총 13곡
03:26정말 저의 자전적인 앨범이
03:30앨범이 돼버렸습니다
03:31So 자전적?
03:33Yeah
03:34Yeah man
03:35제가 또 태어난 연도가
03:371999년도고요
03:39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
03:40와 나랑 딱 10년 차이 나네
03:42
03:43
03:4489?
03:4489
03:4589
03:4589
03:4699
03:4799
03:48
03:49마크가
03:50하이 퀄리티 뮤직 턱쇼에 왔는데요
03:53우리 LP 룸에 오셔가지고
03:56실제로 우리 마크가 어떤 음악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04:00플리체크
04:03오늘 플리체크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4:05사실 제가 한 1년 전에 만든 플레일리스트인데
04:10파이어맨 소광차 이모지 알죠?
04:13그거가 이 플레일리스트의 제목이고요
04:16
04:17그래서 약간 좀 파이어릿한 거
04:19약간 그 분위기로 그냥 좀 생각하니까
04:22막 여러 장르가 하나로 된 플레일리스트가 아니라
04:26그 감정 하나로 되어있는 플레일리스트를 만든 것 같아요
04:30아 그래?
04:30그래서 이거는 그 불이
04:32불이네
04:33아 그래서 약간 트래비스 스카트
04:35그래서 뭐
04:36릴러도 있고
04:37오 켄드릭 러멀
04:38음악
04:39그래서 이거는 이제 파이어 플레일리스트
04:41
04:42아 다 릴 약이
04:44약 좀 시끄럽고 싶고
04:46이런 음악들이 있네
04:48근데 제가 상상했을 때는
04:50운동할 때
04:51그런 느낌
04:52그런 음악이네
04:53
04:54아무튼 뭐 본격적으로 이제
04:55마크의 인생 OST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4:58오케이
04:59오늘 마크가 직접 뽑아온
05:02마크의 플레이리스트를
05:03사운드 트랙을 가지고 왔는데
05:04
05:05앤 팀 러
05:06마크가
05:07골라온 노래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5:08처음은
05:09일하러 갈 때 듣는
05:10노동용
05:11들어볼까요?
05:18아 여기서 지금 듣는구나
05:20T-Work makes the dreamer
05:22had I had some help
05:23에이
05:24아 뭐야 뭐야
05:25아 이 노래를 부를걸
05:28내 노동용
05:29아 진짜요?
05:30진짜 내 노동용
05:31어 이건 좀 인위적이지 않은데요?
05:33아 나 진짜로
05:34이거 찐인데?
05:35이거 찐인데?
05:36가사 바로 불렀잖아
05:37그러게요 그러게요 이거는
05:38뭐 일할 때도 그렇고
05:39그냥 한창 그냥
05:41들으면 바로 좀 기분이 좋고
05:43그냥
05:44약간
05:45인트로부터 좋잖아 이거
05:46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05:47그 조합도 좋고 뭐
05:48맞아요 맞아요
05:49
05:50NCT가 2024년에
05:531993건의 스케줄을 했다는데
05:56아니 가장 바쁜 아이돌로 뽑혔대
05:58아니 그중에서도
05:59마크가 제일 많이 했으니까
06:01라식을
06:02못할 정도로 바빠가지고
06:04아니 근데 진짜
06:05근데 내가
06:06내가 진짜 이거
06:07This is not a joke
06:08진짜
06:09내가
06:1020대에
06:113위를 못 쉬어서
06:12나도 라식을
06:13계속 밀었었거든
06:14와 진짜
06:15그 기운 안다
06:17
06:18For real?
06:19아니 좀
06:20For real man
06:21M, M, M, M, M
06:23M, M, M, M
06:24M, M, M, M
06:25하나 둘 셋
06:26같이요?
06:27어떻게 얘기할까요?
06:28약간
06:29M, M, M, M
06:30하나씩 얘기하자
06:31하나씩
06:32하나 둘 셋
06:33E
06:34I
06:35하나 둘 셋
06:36N
06:37하나 둘 셋
06:38F
06:39OK
06:42하나 둘 셋
06:43J
06:44M, M, M, M
06:4625%
06:4725%
06:48아니 마크가
06:49연습생 때는
06:50더 일 중독이었다는데
06:51
06:52올해 연습왕 이런 것도 있었어?
06:54제가 이제 한 3, 4년을 꽉 채워서 했는데
06:57첫 번째 1년 빼고는
06:59제가 나머지는 다 받았어요
07:01와 진짜?
07:02근데 이건 약간 자랑이라기보다
07:03자랑이지
07:04약간 멤버들도 나한테 형은
07:06진짜 막
07:07연습생 때 진짜 노답이었다고
07:08너무 안 놀아서?
07:10약간 재능파가 확실히 아니었고
07:12노력형으로 이제 연습생 때부터 그런
07:14아니 아니야
07:15재능이 있는데 노력을 한 거야
07:17그러니까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야
07:19이길 수가 없어
07:20You are
07:21
07:22넘을 수가 없어요
07:25You are
07:26
07:27You are so
07:28
07:29I'm such a 벽
07:30Yeah
07:31비행기에서도 쉬지 않는다고
07:34
07:35너무 꽉 막혀 보이죠
07:36아니
07:38비행기에서 뭘 하냐고
07:40비행기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어?
07:42아니 그래서 저는 진짜 장기간
07:44아 긴 비행을 너무 좋아해요
07:47뭔가 많이 할 수 있어?
07:48한 열 몇 시간을 가야 잠도 자고
07:51일어나서도 이제 할 게 있을 수 있으니까
07:53그래서 저는 한참 이제 열봉도
07:56거의 한 1년 정도 준비를 했는데
07:58반 이상은 비행기에서 쓴 가사들일 거예요
08:01그리고 은근 이제 삶이 비행기 모드가 되잖아요
08:05그 순간에는
08:06그렇지
08:08모두가 본인만이 딱
08:09은근 씨가 어둡고
08:10맞아 맞아
08:11그래서 집중도가 그때는 좀 많이 높나 봐요
08:15
08:16그만큼 진짜 노력을 했구나
08:18맞아요 진짜
08:19아무튼 이렇게 진짜 열심히 사는데
08:22게으름 피울 때는 그래도 좀 있지 않을까
08:25예를 들어서 뭐
08:26누워서 자기 전에
08:27파악
08:29릴스
08:30파악 계속 보고
08:31그 릴스는 진짜 자기 전에 보는 게 아닌 것 같아
08:33왜?
08:34약간
08:35그땐 진짜 멈출 수가 없다는 게
08:37벌써 진짜
08:38분명히 뭐
08:39한 12시였는데
08:40한 2시 돼 있잖아
08:42그럼 진짜 현타가 대박이기네요
08:44너무 슬퍼
08:46그러니까 늘 보면
08:47한 12시에 눕잖아
08:48일찍 자야지
08:49그리고 탁
08:50일찍 누워
08:51
08:52
08:53
08:54
08:55두시네
08:56아이고 조졌네
08:57
08:58또 늦었어
08:59근데 거기서
09:00그래도 그냥 더 봐
09:01더 봐 거기서
09:02이왕 늦은 거 더 보자
09:04맞아
09:05맞지
09:06아 진짜 좀 심각하긴 했어
09:08아니 또 근데
09:09오늘 또 만나봐서 알겠지만
09:11영통팬스 할 때
09:12리액션 잘한다고 엄청 유명하다더라고
09:15그래서 아니
09:16근데 나 갑자기 너무 궁금한 거 있어
09:18아이돌을 좋아해야 돼
09:20그러면 몸이 좋은 아이돌을 좋아할래
09:23근데 얼굴은 좀 아쉬워
09:25아니면 얼굴이
09:27진짜로 꼭 골라야 돼
09:30제발
09:31아 빨개진다
09:33아 진짜
09:34아 빨리 빨리
09:35아 뭐야
09:36
09:39이때는 그 대화 나름 되게 좀
09:42
09:43팀이었는데
09:44공개적으로 된다는 게 좀
09:46더 그렇긴 한데
09:47아무튼
09:48근데 그것도 이제 멤버마다도 성향이 다 다르더라고
09:50그래서 저는 좀 뭔가
09:52약간 친구같이 그냥 하게 되고
09:54질문 너무 많이 하던데
09:55만약에 게임할 때
09:57아 근데 아이돌을 좋아한다 쳐
09:59몸이 엄청 좋아
10:00
10:01
10:02
10:03아 근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10:05그러니까 이게
10:06이 아이돌을
10:09좋아하는 많은 팬분들은
10:12그냥 얼굴 보고 좋아하고
10:13몸을 보고 좋아하고
10:15저는 사실 무대를 제일 제일 좋아하는데
10:17
10:18그래서 이제
10:19그런 걸 볼 때마다 이제
10:20아 팬들 너 시신이거든요
10:22우리 팬들이
10:23딱 그때 딱
10:24띠띠띠띠 해서 끝난 게
10:25나름 좋았던 케이스였다는 거죠
10:27시간을 못 맞췄네 마크가
10:29연습하면 연습 좀 해라
10:31타이버 켜놓고
10:32하나 둘 셋
10:33너는 아이돌이 좋아하면
10:36나름 빨리 했다고 생각했는데
10:38비행기에서 심심할 때 하면 연습해
10:40하나 둘 셋
10:41하나 둘 셋
10:42하나 둘 셋
10:43최근에 또
10:44현타가 온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10:45
10:46
10:48
10:50아니 근데 이게
10:51돌렸어?
10:52아니 작가님이랑
10:53눈만 쳤어
10:55아니 은근 진짜
10:56몇만 명 앞에서 춤추는 것보다
10:58이렇게
10:59이렇게
11:00이렇게 하는 게
11:01더 어려운 게
11:02이따요?
11:03진짜로?
11:04이따요다
11:05이때도
11:06혼자 추는 거
11:08작가님의 그 표정이
11:10뭔가
11:11저의 자신감을
11:12한 방에 없애버리는
11:13뭔지 알아
11:15뭔지 알아
11:16그래서 순간 나도
11:17뭔지 알아
11:18그냥 바로
11:19멈췄어요
11:20이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11:21계속 들어온다
11:22그런
11:23애매한 표정이 있어
11:24약간 딱
11:25
11:26약간
11:27약간
11:28근데 그분도
11:29웃는 건지
11:30일부러 그러신 게
11:31절대 아니신데
11:32그냥
11:33눈치를 나도 모르게
11:34괜히 그냥
11:35
11:36이렇게 바쁜 와중에
11:38가장
11:39즐거운 게 뭐야?
11:40그리고 무대 공연?
11:41공연을 하는 거
11:42공연할 때
11:43약간 물 맛난 물고기가 되는
11:45곳이 유일하게
11:46오예
11:47고급 단어?
11:50약간 고급 단어였어요?
11:52물 맛난 물고기
11:53약간 무대 위에서만 가능한
11:55상남자의 자아가 있어요
11:57
11:58지금도 약간 상남자 자아가 있다
11:59아니 근데
12:00이게 진짜 다른데
12:01그래서 그걸 저는 즐겨요
12:02약간
12:03어떻게 하는데?
12:04아니 그냥
12:05갑자기
12:06아 메이크업
12:07소리 안 지르나?
12:08아니
12:10아니
12:11진짜 뭔가
12:12괜히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이고
12:15오 그래
12:16뭔가
12:17딱 그런 약간
12:18고식이네요 저한테
12:19
12:20이제 인간
12:21이마크 씨에게
12:22어울리는 테마곡
12:23이번 트랙 한번 들어볼까요?
12:25
12:26불어오는
12:27차가운 바람 속에
12:30아니 이 노래는
12:32내가 좋아해서 고른 거예요?
12:34근데
12:35맞아요
12:36You're right
12:39You're right
12:40Hey
12:41You're so in이죠
12:42이건 근데 좋은 in이죠
12:44형이
12:46노래 부르는 모습을 되게 좋아했고
12:48아 뭐 하고 지금도
12:50그리고
12:51어딘지도 모르겠는데
12:52노래를 부러줬잖아요
12:53맞아요
12:54근데 난 그 영상이 너무 좋았거든요
12:56진짜?
12:57나 거기 예전에 이제
12:58스케치북에서
12:59아 스케치북이죠
13:00그때 나한테는
13:01개인적인 그런 추억이 있는데
13:03또 이렇게 형이랑 부르면 또 의미 있겠다
13:06약간 저만의
13:09플랜이 있었구나
13:10예 약간
13:11오 예
13:12아니
13:13듣기로는 기타도 좀 친다고 하던데
13:15아 근데
13:16아 근데
13:18형 앞에서 제가
13:19치는 것 자체가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13:21나도 네 앞에서 춤추면 이상해
13:22그래서 그냥 뭐
13:23그래서
13:24준비를 했습니다
13:25통기...
13:26통기타를 준비했는데
13:27
13:28튜닝은 잘 돼 있네요
13:29
13:30아 부끄럽지만
13:31
13:32잘 어울리는데
13:33자 자 여러분들
13:35마크 쳐다보지 마세요
13:36아 예
13:37눈만 우치면
13:38눈만 우치면
13:39멈춘다
13:40아 생각보다 너무 떨린다
13:42
13:43아 근데 진짜로
13:44이게 떨리면은
13:46기타가 어떻게 쳐요?
13:48그래도 그냥 해야겠죠
13:50그렇죠
13:51안 떨리는 척 해야겠지
13:53안 떨리는 척
13:54안 떨리는 척
13:55안 떨리는 척
13:56
13:58
13:59
14:00
14:02
14:03
14:04
14: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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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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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14:15
14:16
14:17웃음
14:18민�ими
14:19Schutz
14:20
14:27
14:29반지
14:30연락
14:31포기
14:31
14:32
14:33
14:35
14:35
14:37오오오오오 오오오 넘 분위기 좋다.
14:42진짜로.
14:43약간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14:47기타치고 노래를 부르는데 아빠가 저는 어릴 때부터 봤던 건데
14:52그게 어떻게 보면 항상 가지고 있었던 꿈이고
14:56아니 가족분들이 전부 음악임이죠?
14:59우리 엄마는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시고
15:04그리고 우리 아빠는 성악을 하셨고
15:07음악을 잘 할 수밖에 없네
15:10궁금한 게 어머니 아버지는 프로필 사진이 마크로 되어 있어?
15:14제가 몇 년 전에 어버이날로 꽃을 한번 사드렸는데
15:20엄마 아빠한테
15:21조그마한 편지에 이렇게 우리 엄마 아빠 최고다
15:24사랑해 이런 걸로 했던 것 같은데
15:27아빠가 이제 그게 그게 투사더라고요
15:30얼마나 자랑스럽겠어
15:32월바자의 라이브 방송에서
15:34엔시티 도영씨가 마크보다 형이 더 잘생겼다
15:38본인이 생각했을 때는
15:39저는 인정합니다
15:40사실 어릴 때부터 항상 우리 형이 더 잘생겼다는 거는
15:45그냥 너무 듣고 자랐고
15:46진짜?
15:47공연장이나 이제 부르면 이제 아빠랑도 오고 다 오는데
15:51아빠 너무 잘생겼다 하니까
15:55우리 집 남자 둘 중에 제가 잘 못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15:59와 진짜로?
16:00저는 좀 엄마를 닮았다고 얘기를 들었고요
16:03형은 좀 이제 아빠를 더 닮아서
16:05좀 더 이제 약간 남성적인 약간 버전의 마크인 것 같아요
16:10한국 이름이 민영이
16:12
16:13민영인데
16:14민첩할 민의 오양형이잖아
16:16
16:17진짜 리얼로 찐 민첩한 모습들
16:19내가 진짜 리얼로 봤거든?
16:21
16:21내가 깜짝 놀랐어
16:22T127 came about
16:24came about
16:25Thank you
16:26나이스 세이브
16:27오 진짜 오리다
16:30어머나
16:31
16:35아 진짜 리얼로 빠르네 리얼로
16:37그래서 우리가 한 번 준비를 했어
16:41멍석을 깔아줬을 때 얼마나 민첩한지
16:44진짜 리얼로 어떻게 테스트하는 거야?
16:47자 일어나서
16:48내 손톱 위로 해서 내가 여기서 떨어뜨리면
16:51이렇게 잡는 거야
16:52오 이거?
16:53잠깐만 좀 더 앞으로 가도 돼요?
16:55어 해도 되지?
16:57또 진심으로 한다
16:59
17:00갑자기 잘하고 싶어
17:02근데 하나 둘 셋을 할 수 있는 거예요?
17:05언제 할지 모르는 거야
17:06언제 할지 모르는 거야
17:07양쪽 다 떨어뜨리는 건데
17:08
17:09하하하하하하
17:11하하하하
17:12하하하하
17:13
17:13저저저저 이제 하는 거죠?
17:14할 거야
17:15오케이 오케이
17:15하하하하
17:16하하하하
17:17하하하하
17:18하하하하
17:19하하하하
17:20하하하하
17:21우와
17:22이거 왜 이렇게 빨리 내려와요?
17:24하하하하
17:25자 이건 연습이었어
17:26아 여러분들 다 보지 마세요 이거
17:27이제 장난을 지킬게요
17:28진짜로 제대로 할게요
17:29마크는 사람들 보면 안해요
17:31하하하하
17:32아 근데 내가 왼손이 좀 부족하긴 해요
17:34근데 해볼게요
17:35왜요?
17:36최선을 다 해볼게요
17:37근데 왜 이렇게 뵙을 것일지
17:39하하하하
17:40하하하하
17:41하하하하
17:42아 이렇게 진지한 내가 싫은데
17:43오케이 오케이
17:46
17:47이건 잡았다 봐야돼
17:48
17:49이건 잡았다 봐야돼
17:57하하하하
17:58한 번도 원래
17:59진짜 찐막
18:00진짜 찐막
18:01이걸로 뭐 안 잡든 잡든
18:03나이스 가만해
18:04하하하하
18:05하하하하
18:06긴장을 하면 안 돼? 오히려
18:07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18:09아, 저...
18:11진짜 시선한 거 같고, 어떻게...
18:12어떡해, 어떡해
18:13이 정도... 이 정도... 이 정도...
18:15아, 너무 멀지 않아? 너무...
18:16이게 아까...
18:17아,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18:34진짜 한 분, 한 분밖에 안 했는데...
18:36와, 한 번밖에 안 했는데...
18:37야, 이거 한 번에 이렇게 성공할 수가 있어?
18:40마크야
18:43아, 이런 거는 진짜 쉬운데...
18:46근데 진짜 감사드립니다
18:47진짜 형의 위스퍼가 아주 좋았습니다
18:51야, 대박이다, 어떻게 한 번에 이렇게 성공을 해?
18:543번 트랙은 우리 마크가 또 마음이 불안할 때
18:58가라앉혀주는 노래라는데, 어떤 곡을 성공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19:01오, 예스
19:06오, 예스
19:08힐송, 월십에, 스틸
19:10왜 이 노래를 선택하게 했어?
19:11아, 저는 이제 가스펠 음악을
19:15진짜로 마음이 불안할 때나
19:16듣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꽤 자주 와요
19:19저한테 뭐 하루 속에서
19:21한참 이 노래만 그냥 계속 무한 반복으로
19:24들었을 때도 있었고
19:25어떤 상황이 좀... 마크한테 좀 두려운 상황이야?
19:29저는...
19:31저는 이 촬영도 두려웠는데
19:32왜?
19:33겁이 꽤 많아요
19:35그래서 은근 이렇게 혼자서 막 솔로 앨범을 처음 내는 거기도 하고
19:40이 활동을 저 혼자서 모든 걸 다 소화해야 하는 것도 사실 걱정 이기도 하고
19:46아니, 사전 인터뷰할 때 스스로 포기하는 게 제일 두렵다
19:49아, 맞네요
19:51이 일을 오래 했고 뭔가
19:53이렇게 꿈꾸던 이 순간을
19:55막상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19:57근데 저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
19:59아, 난 진짜 음악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것 같다
20:01라고 많이 느꼈거든요
20:02아, 그래?
20:03진짜 막 아, 난 진짜 이걸 오래 할 건 아니다
20:06그 정도로 힘들었어요
20:07진짜로?
20:08근데 그런 것처럼 그냥
20:09언젠간 내가
20:10평생 동안 할 것 같았던 이 길이
20:13언젠간 내가 포기하게 되는 게
20:15무서울 수도 있겠다
20:16무서운 것 같다
20:18그러니까 그 순간
20:19열정이 사라지고
20:20뭔가 너무 이제
20:21
20:22아니, 그러니까 스트레스 해소를 할 때
20:25뭐 맥주 팸이 있어? 맥주 패밀리?
20:27이제 도영, 혜찬, 혜찬 이렇게 저와의 넷이서 이제
20:32투어를 돌면서 이제 공연 끝나고 나면
20:35야, 우리 뭐 호텔에서
20:37우리끼리 방에서 맥주 한 잔 하자
20:39이렇게 해서 시작된 맥주 팸이라고 얘기한 그게 있는데
20:42그게 은근 힐링이 너무 되더라고요
20:43공연 딱 끝나고 멤버들이랑
20:45뭐 치킨 뭐 시키고 뭐 하고
20:47그러면서 또 얘기를 제일 많이 했었었고
20:50그런 게 좀 낙이었죠
20:52네, 투어의 낙
20:53투어할 때
20:54아니, 근데 뭐
20:55마지막 코스는 또
20:57무조건 노래방을 간다
20:58아, 그렇죠 그렇죠
20:59아, 노래방도 가?
21:00그 멤버가 딱 노래를
21:02부르는 걸 좋아해요
21:04아, 어떻게 불러요?
21:05누구, 뭐
21:06그러니까 밸런스가 너무 좋아요
21:07도영, 혜찬, 자니와
21:09그가 노래만 진지하게 부르는 것도 아니고
21:12근데 다 노래를 그냥 부르는 걸 좋아해서 가면은
21:15우리만큼 이게
21:16그 예약이 쌓이는
21:18그런 건 없을 것 같아요
21:19그러니까
21:20진짜
21:21본인 차례 올 때까지
21:22진짜 엄청 기다렸다가
21:23아, 씨
21:24그렇죠
21:25이제는 예약할 때
21:26본인 거 막 엄청
21:27한 번에 엄청 해야 되고
21:29빨리 얘기해야 돼요
21:30막 이 친구가 부르고 있을 때
21:31아, 나 바로 또 뭐 불러가야 되지?
21:33막 그렇게 생각하고
21:34그 정도로 우리는
21:36적극적으로 되게 재미있게 해요
21:39그냥
21:40우리 또 마크가 SM 루키즈로 시작해가지고
21:42멤버들을 진짜 어릴 때부터 봤는데
21:45
21:47진짜 애기들이다
21:48아니, 막 이렇게 딱 보면은
21:50아, 진짜 우리 멤버들
21:51애기 때 봤는데
21:52진짜 많이 컸다
21:53뭐 이런 거 느낄 때가 있어?
21:54최근에 이제
21:56지성이
21:57가운데 있는 막내 지성이의
21:59졸업식이에요
22:00초등학교 졸업식인가?
22:02이 막내 이제 지성이가
22:04최근에
22:05인스타에
22:06본인이 이제
22:07수영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22:09옷을 벗고
22:11
22:12약간 이렇게
22:13햇빛에 딱
22:14아, 오케이
22:16그걸 보고 나도 모르게
22:17
22:18
22:19
22:20약간 진짜 헐
22:21약간 이런 느낌?
22:22
22:23그래서 되게
22:24엔시티 드림에서는 맏형인데
22:25초창기 때는
22:26그래도 애들이 뭔가
22:27다 같이 단체 생활이니까
22:29하나라도 이제
22:30이게 노선을
22:31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으면
22:33바로 잡고
22:34내가 약간 그런 역할을 조금 했었는데
22:36이제는 좀
22:37애들이 다 큰 성인
22:39일곱 명에서
22:40다 각자 이제
22:41생각하고
22:42본인이
22:43맞는
22:44본인의 인생에 맞는
22:45선책들을 할 때고
22:46잔소리를
22:47하는 게 맞나?
22:48하는 게 맞나가 돼버렸어요
22:49어느 순간
22:50그래서 우리가 이제 좀 컸구나
22:52그때쯤 느꼈어요
22:53
22:54자, 이렇게 세 번째 트랙으로
22:56마크의 내면의 세계를
22:57들여다봤습니다
22:58자, 4번 트랙은
23:00마지막 스케줄을 마치고
23:02듣고 싶은 노래를
23:03꼽았다고 하는데
23:04어떤 곡인지 한번 들어볼까요?
23:13마크의 Too Much
23:15왜 이 곡을 선택하겠어요?
23:17뭔가 마지막이라는 테마를 주시고
23:20제가 생각을 했던 노래
23:22Too Much이고요
23:24이 앨범의 마지막인 게
23:25Too Much인 거는
23:26또 그 추후에 나의 음악을 또
23:29약간의 소개를 해주는
23:30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곡이니까
23:32아, 그렇죠
23:33마지막이라는 의미를
23:34
23:35웰투룸에서 이렇게
23:36뭔가 한 번
23:37Too Much로 또 들려주고 싶었고
23:38만약에 마크가 이제 일반인이 된다면
23:41이거는 좀 적응하기 힘들 것 같다
23:44
23:45저는 은근 진짜
23:47바로 생각났던 게
23:48나의 하루를
23:50나의 일주일을
23:51나의 이제 앞으로의 삶을
23:53내가 다 스케줄을 짤 수 있다는 게
23:55익숙하지 않을 것 같아요
23:56
23:57약간
23:58의외다
23:59지금 10년 동안 이제
24:00어떻게 보면
24:01다른 사람이 그냥
24:02나의 하루하루들을
24:03다 내일밀 짜줬고
24:05그런 게 익숙한
24:07사람이 돼버린 내가
24:09내가
24:10내 삶을 내가 이제 다 계획하고 한다는 게
24:13그게 좀 진짜
24:14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24:15그럴 것 같네
24:16
24:17인터뷰에서 30대가 기대된다고
24:19마크의 30대가
24:21
24:22일단 어떨 것 같아
24:23마크의 30대가
24:24내가 30대 때
24:26에 할 음악이 좀 기대돼요
24:28
24:29약간
24:30춤을 좀 덜 출 것 같고
24:32메세지를 좀 더
24:33약간
24:34맞아, 메세지에 더
24:36중심이 된 앨범들을 더 많이 내고 싶어 할 것 같고
24:39그러한 생활을 할 것 같고
24:41그리고 좀 더 이제
24:42약간 진정한 남자의 그런 어른미가
24:45
24:46약간 그런 걸 좀 추구하나 보네
24:48진짜 남자는 이게 딱 그 30
24:50약간
24:51저도 모르게 항상 미루고 있는데 그 숫자를
24:53저 25살이
24:54진짜 남자가 될 때다
24:55라고
24:56완전 얘기 시작했는데
24:57너무 얘기고
24:58내가 사실 지금 만으로 숫자를 다 죽이고
25:00그렇지
25:01근데 진짜 만으로 30이면
25:02진짜 그때는
25:03크아
25:04이렇게 막 나와 이게
25:05뭔지는 모르겠는데
25:06상상이 돼요
25:07오 그래?
25:08맛있다
25:11아니 오늘 또 마크의 인생을
25:13또 OST 한 장으로 다
25:15들어봤습니다
25:16이제 앨범 소개를 다 들었으니까
25:17이제 라이브
25:18와우
25:19한 곡 이제
25:20들어봐야 되는데
25:21어떤 노래를 들어볼까요?
25:22형과 함께 이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25:24기회를
25:25받았는데
25:26아니 그냥 감회가 새로울 수 있을 것 같은
25:28곡이 될 것 같고
25:29형도 좋아하는 곡이라고
25:30맞아 맞아
25:31알고 있는 곡이고
25:32저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25:33이문세 선배님의
25:34소녀라는 곡을
25:35열심히 불러보겠습니다
25:41정영화의 LP 룸
25:42정영화의 LP 룸
25:43정영화의 LP 룸
25:45정영화의 LP 룸
25:46정영화의 LP 룸
25:48정영화의 LP 룸
25:50정영화의 LP 룸
25:51정영화의 LP 룸
25:52정영화의 LP 룸
25:53정영화의 LP 룸
25:54정영화의 LP 룸
25:56정영화의 LP 룸
25:59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 돼요
26:13그리 움직임을 만에 막힐
26:21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수 없어요
26:29너울진 천가에 앉아
26:35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26:43찾고 싶은 옛 생각들
26:53하늘에 그려요
26:57눈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27:07그대는 외로워 울지만
27:15나 항상 그대 곁에만 머물게 했어요
27:23떠나지 않아요
27:29내 곁에만 머물러요
27:39
27:45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28:01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28:05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28:13찾고 싶은 옛 생각들
28:23하늘을 그려요
28:27눈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28:38그대는 외로워 울지만
28:42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게 했어요
28:48떠나지 않아요
28:55떠나지 않아요
28:58
29:03
29:05
29:13
29:15
29:17
29:21
29:22정영화의 LP 룸
29:24정영화의 LP 룸
29:26프로 발라도 네
29:28
29:29다음에 꼭
29:30노래방을 같이 가는 날
29:31그러니까
29:32아까 나한테 캐스팅 제안을 했어요
29:33그 냉동에
29:35맥주팸에
29:36제가 껴
29:37말해놓을게요
29:38껴줄 줄 거야?
29:39껴줄 줄 거야?
29:40아 너무 영광입니다
29:41오늘 또 이렇게
29:42LP 룸의
29:43한 장의 OST로 인생을 돌아봤는데
29:44오늘 LP 룸 어땠어요?
29:45긴장을 했지만
29:46말을 하면 할수록 너무 잘 해주셨고
29:49너무 편하게 그냥 수다 떨다 가는 것 같아서
29:52그리고 또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이 앨범 그리고 음악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서
29:57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9:59다음에도 꼭 불러주세요
30:00아무튼
30:02오늘 인생 음악을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30:04마크 씨의 라이프 플레이리스트는 저희 LP 룸에 잘 모셔두도록 하겠습니다
30:10오늘 특별하게 또
30:111999가 엔린송으로 준비되어 있으니까 여러분 음악 들으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0:17정영화의 LP 룸
30:18다음에도 인생 OST 같이 들어요
30:21가리 또보 제이
30:24또보 제이라고 해요
30:25또보 제이
30:26오케이
30:27하나 둘 셋
30:28가리 또보
30:29가리 또보 제이
30:31사투리예요
30:32네 사투리예요
30:33네 알겠습니다
30:34가리
30:35어 어
30:36됐어
30:37오케이 오케이
30:38됐 멜로디
30:39하나 둘 셋
30:40가리 또보 제이
30:43
30:44
30:45
30:47
30:48
30:49
30:50
30:51
30:54정영화의 LP 룸
30:56월요일이
30:57
30:58
30:59
31:00
31:01
31:02
31:03
31:04
31:06
31:071999 다시 느껴말
31:09What
31:10Today I feel so new, feels like 99
31:1399, yeah 99, yeah 99, yeah 99, yeah 99, yeah 99, yeah
31:21Yeah, Mark Lee, back again, 왔어 with a testament
31:27묶여지게 다른 flow, I'ma break the net
31:29알고리듬탄이 앞에 도착해
31:3299년생 나와 업계를 brain slap 탄생
31:35깨워 like a lancet, I'ma wake him up, I'ma wake him up
31:39replace it, I'ma wake him up
31:4110년제 키운 내 dreamせて 각할 meant 없지
31:45Got it call from my maker, told me wake up, say Okay
31:50오늘 저태야 젊어 보여, I feel reborn
31:55You thinkin' I know baby
31:5699, cash go
31:59먹고 싶고 다시 느꼈나
32:03Today I feel so new, feel like 99
32:07난이 나의 Jeg nanin'
32:09난이 나의 Jeg nanin'
32:11난이 나의 Jeg nanin'
32:13YASURA
32:15humour
32:21찢었다
32:22감사합니다
32:23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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