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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뉴스테인라이브 오늘 첫 코너는 정치라이브로 문을 열겠습니다.
00:00:30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00:01:00지난 일주일 동안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에 대한 릴레이 인사청문회가 진행이 됐죠.
00:01:15후보들마다 각종 의혹들이 재개됐습니다.
00:01:18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특히 앞서 보신 것처럼 6명의 후보자에 대해서 무자격 육적이라면서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00:01:27그리고 주말 사이 이재명 대통령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00:01:32바로 이진숙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지명을 철회한 겁니다.
00:01:37철회를 요구한 건 6명인데 이 가운데 1명만 철회 결정을 했습니다.
00:01:42그런데 철회 형식 자진사퇴 요구가 아니었고 이 대통령이 직접 지명 철회를 한 것이거든요.
00:01:51보통 자진사퇴를 해서 부담을 덜어준다 뭐 이러잖아요.
00:01:56그런데 지명 철회를 선택한 데도 이유가 있겠죠.
00:01:59아마 우상우 정무수석도 오늘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당사자인 이진숙 후보자와의 어느 정도의 협의가 있었다라고 밝히더라고요.
00:02:09이 말인 즉슨 본인이 원하는 방식이 자진사퇴가 아닌 지명 철회, 인사권자의 선택에 맡기는 방식을 좀 더 고려했다라는 취지로 읽히는데요.
00:02:19뭐 차이가 있나요?
00:02:20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논문 표절과 본인이 지금도 학계에 있고 만약에 교육부 장관이 됐더라도 나중에는 교육계로 대학으로 돌아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학자다 보니까 논문 표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진 철회 형식을 채택하면 내가 이걸 인정하고 자인해서 물러나는 것으로 혹시 해석될 부분을 좀 저어한 측면이 있어 보이고.
00:02:41그래서 본인도 아마 대통령실과의 어떤 협의 과정에서 이제 인명권자의 처분에 맡기는 방식을 이제 의견을 개진했던 게 아닌가라고 추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00:02:54또 어떻게 보면은 그러면 의혹들에 대해서 끝까지 인정을 할 수 없다 뭐 이런 입장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00:03:00본인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1저자, 2저자 논란과 관련해서도 이게 관행이고 지침을 따랐다는 입장을 관제, 견제했기 때문에 그 맥락에서도 해석됩니다.
00:03:09자 그리고 또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아왔던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0:03:22우상호 정무수석은 이러한 이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서 여당 지도부 의견이 가장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0:03:29다양한 의견들 진짜 많이 들으셨거든요.
00:03:34이 결정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신 것은 여당 지도부 의견이었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00:03:43왜 이러한 결정을 내렸는가에 대한 설명을 저한테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00:03:47저는 임명하니까 어저께 발표를 한 것이죠.
00:03:50그러니까 만약에 임명 안 할 거면 왜 나누어서 발표를 하겠습니다.
00:03:52내심 기대했지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00:03:58여론은 듣는 척, 고뇌하는 척, 소통하는 척 신용만 내고 결국 갑질 척근을 안고 가는 답정려식 결정으로 보입니다.
00:04:10갑질 불패, 아부 불패, 척근 불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00:04:16국민의힘에서는 이렇게 강하게 비판을 하고 있는 만큼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에는 국민의힘이 협조하지 않을 것으로 굉장히 명확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00:04:30그렇다면 지금 대통령실에서는 결국 임명을 강행하는 수순으로 접어들었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요.
00:04:39사실 상당히 많은 여론의 질책이 있었거든요.
00:04:43그렇다면 아까 지명권자의 임명 철회가 없다면 장관 후보자 본인의 자진사퇴 가능성은 이제 없어진 건가요?
00:04:56그렇죠. 일단 자진사퇴 가능성은 이미 시기가 늦었습니다.
00:05:01만약에 자진사퇴를 하려고 한다면 본인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끔 빨리 했어야 됐고
00:05:06또 두 번째는 임명권자에게 어떤 부담을 지어지지 않는 어떤 타이밍을 잡았어야 돼요.
00:05:12그런데 이미 지금은 두 후보에 대해서 한 명은 지명 철회를 했습니다.
00:05:18그리고 우상호 전무 수석이 임명되는 것으로 봐야 된다라는 기자의 질문에 답을 했습니다.
00:05:24그렇다고 그렇다면 지금 본인의 판단은 이미 개입될 여지가 없어요.
00:05:30이미 대통령이 그렇게 결정을 했다고 대통령실에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00:05:34그러니까 아마도 임명 강행은 수순일 것 같은데 단 여기서 한 가지
00:05:41아직 임명이 되기 직전까지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될 경우가 있습니다.
00:05:47그건 도저히 불가항력인 어떤 상황이 될 수가 있겠죠.
00:05:50물론 이건 직접적으로 영향을 안 주겠지만
00:05:53지금 문재인 정부 시절의 여가부 장관이었던 정영애 전 장관이
00:05:58당시에 의원으로서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으로서
00:06:04하라면 하난 거지 하고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00:06:08그러니까 여가부 예산을 그냥 삭감해버렸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00:06:12이것 자체가 큰 영향은 아닙니다만
00:06:14이건 무슨 의미냐면 아직도 이렇게 폭로하는 사람들이 있고
00:06:18폭로하는 어떤 또 다른 방송의 증거들이 있다고 한다면
00:06:22그거는 막지 못하지 않을까
00:06:24그 상황까지 아마도 또 고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00:06:29사실 대통령실에서도 지금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00:06:33그리고 청문회를 통해 공개된 의혹들이 적잖은 부담이 됐을 것이에요.
00:06:38그런데 그걸 감내하고 지금 밀어비춘다는 거잖아요.
00:06:42강선우 장관 후보자의 경우에는.
00:06:44그러니까 여러 고민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00:06:46말씀 주신 대로 아직 완전히 마침표가 찍혔는지와 관련해서
00:06:51쉼표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기는 하고
00:06:53다만 추가 의혹이 있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는
00:06:56당사자가 해명을 소상히 해야 되는 책무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0:07:01다만 이진숙 후보자와 견주어서 판단을 한다면
00:07:04이진숙 후보자는 결정적인 낙마 사유가
00:07:07국회 교육위원회 의원들도 의견 개진을 했습니다만
00:07:10이게 교육부 수장으로서의 전문성이 과연 갖추고 있는가가 가장 큰 문제가 됐던데 비추어서
00:07:18입법 활동이나 지금까지의 어떤 의정 활동 등을 종합했을 때
00:07:22강선우 의원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전문성과 두각을 보내줬다는 점이
00:07:26고려의 한 축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00:07:29또 언론에서는 의원 출신이기 때문에 의원 불패 그리고 또 동료인 점들이 감안된 게 아니냐
00:07:36이런 해석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0:07:38이렇게 시끌시끌했던 청문회 슈퍼위크 끝났습니다.
00:07:42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의 여론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00:07:47이 청문회에 대해서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요?
00:07:49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00:07:55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64%로 나타났습니다.
00:08:02부정평가는 23%로 동일하게 나타났고요.
00:08:07그렇다면 오늘 발표된 또 다른 여론조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8:10취임 이후에 계속 상승했던 긍정평가가 2.4%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00:08:20그래서 62.2%로 나타났습니다.
00:08:23부정평가는 2.3%포인트가 상승을 했습니다.
00:08:29장관 후보자들 특히 강선우 후보자와 이진숙 후보자의 의혹들이
00:08:33이 여론조사에 혹시 반영이 된 건 아닐까 이런 짐작을 해봅니다.
00:08:39그렇습니다. 강선우 후보자를 지금 강행하려고 한 배경 중에 하나는
00:08:44강선우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리던 그런 시기 이후에
00:08:49여론조사가 불리하게 나오지 않았다는 판단이 있었거든요.
00:08:53보면 지난주에 나온 여론조사들이 상승세였고
00:08:56또 정체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락을 하지는 않았었습니다.
00:09:01그러니까 내가 지금 임명을 하더라도
00:09:03이게 큰 타격은 받지 않을 거야라는 판단이 들어갔다고 보여지는데
00:09:08문제는 오늘 리얼미터입니다.
00:09:11보시다시피 리얼미터의 날짜를 보면 14일부터 18일이거든요.
00:09:1514일부터 18일까지 이를 들여다보면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00:09:19아주 짙은 의혹들이 방송에서 연이어 터지고
00:09:23또 가장 중요한 게 우군이라고 생각하는 시민단체라든지
00:09:27또는 같은 범여권의 어떤 정당들이 하나같이 모두다.
00:09:33참여하는데 경실련, 진보당, 정의당 할 것 없이 강선우 후보자가 안 된다라고
00:09:38성명을 발표하던 시기가 바로 14일부터 18일이거든요.
00:09:42그럼 이 시기에 여론조사가 오늘 반영이 돼서 오늘 나왔는데
00:09:48이 추세선이 한 번 꺾였다라는 건 굉장히 저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0:09:53만약에 안 꺾였다고 하더라도 이 문제는 나중에 두고두고
00:09:58이재명 정부의 집권 초반에 참 상처로 자리 잡을 것 같거든요.
00:10:02그래서 차라리 조기진화 쪽으로 선택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00:10:07알겠습니다.
00:10:10이런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0:10:18내란 세력 속결에 변함없이 말씀드린 대로 약속대로 이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0:10:28제전방 공격수로 개혁의 골을 넣겠습니다.
00:10:33싸울 때는 단호합니다.
00:10:35일할 때는 유능합니다.
00:10:38현장으로 국민 속으로 다양합니다.
00:10:41선거보다 생명입니다.
00:10:47주말 사이에 치러진 충청과 영남 경선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00:10:53이제 남은 건 호남과 수도권인데요.
00:10:56여기가 근데 또 상당히 규모가 큽니다.
00:11:00우선 수혜 복구에 집중한 뒤에 다음 달 2일에 치러질 예정인데
00:11:06일단 박찬대 후보, 정청래 후보 둘 다 워낙 막강하고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00:11:13글쎄요.
00:11:14예측이 어떻게 나오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당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11:19물론 되게 조심스러운 얘기입니다만.
00:11:21예측이 좀 갈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사실 충청권은 정청래 후보가 충남 금산 출신이라서 본인 고향인 메리트가 있기도 했고
00:11:30이제 영남은 당원 수가 민주당이 많지는 않습니다.
00:11:34이제 앞으로 남은 짚어주신 대로 서울 수도권과 호남이 한 70% 가까이가 되거든요.
00:11:39그러니까 막판 역전이 가능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 한 25%포인트 정도의 차이가 나고 있는데
00:11:45이 부분과 관련한 어떤 상승세를 정청래 후보가 계속 이어갈 것인지
00:11:49이제 개혁을 두 후보 모두 주창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겹치지만
00:11:53선명성에 있어서는 약간 캐릭터를 달리하는 부분이 있어서
00:11:57이 부분에 대한 당원들과 또 시민들의 어떤 평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0:12:02두 후보 다 적잖은 강성이긴 합니다만
00:12:06정청래 후보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피치를 완전히 강성 이미지로 밀고 가고 있더군요.
00:12:13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본인이 선점한 이슈이기도 하고
00:12:16당원들한테 특히 소구하는 지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00:12:20알겠습니다. 당대표를 뽑는 거니까요. 민주당의 당대표를 뽑는 거니까
00:12:24지켜보겠습니다.
00:12:26자, 국민의힘은 요즘 뭐하고 있을까요?
00:12:30혁신위 쇄신안을 놓고 내홍과 분열이 계속 이어지고 있죠.
00:12:35그런데 이 국민의힘도 일단 다음 달 22일에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00:12:40어제는 김문수 전 장관이, 장관에 이어서 오늘 당대표 출마 선언들이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00:12:50강한 야당으로 국민의힘을 복원하겠습니다.
00:12:54우리 당은 입당하는 사람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일단 받아들여야 된다고 봅니다.
00:13:01친길 당대표가 되려고 하시는 것입니까?
00:13:05극단과의 절연, 비정상에서 정상으로의 회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00:13:14낡은 이즘에 사로잡힌 극우 극단 세력과 완전히 결별하겠습니다.
00:13:20윤희숙 혁신위원장은 당 지도부가 현재 상황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는 게 아니냐.
00:13:31이러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00:13:35지금 우리 지도부가 이 시점을 굉장히 가볍게 보고 있구나.
00:13:40사람에 대한 몰매는 괜찮아요.
00:13:42그런데 이 혁신안에 대한 것은 저희가 2017년 탄핵 때 대선 지고 홍준표 대표가 금방 전대 나왔죠.
00:13:51혁신 없이.
00:13:52그때 전당대회 기간에 지지율이 점점점 떨어져서 7%까지 갔습니다.
00:13:57그리고 우리가 지금 그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00:13:59국민에 대해서 국민의 눈을 국민의 평가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행태예요.
00:14:04지금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지금 전당대회를 치르겠다.
00:14:08굉장히 그 혁신 의지라는 부분에서 대단히 유감입니다.
00:14:14지금 국민의힘의 당대표가 되겠다며 출마 선언을 한 인물들의 면면을 한번 살펴보면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00:14:22이 후보들의 얼굴들 딱 구도가 나뉩니다.
00:14:29어느 쪽에서는 극우와 반극우로 날렸다.
00:14:34또 어느 쪽에서는 친륜과 전륜으로 날렸다.
00:14:38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00:14:40공통점은 이겁니다.
00:14:42국민의힘은 아직까지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그늘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00:14:46이게 가장 명확한 결론입니다.
00:14:48그렇습니다.
00:14:49지금 이것이 잘됐다 못됐다 또는 어떤 구도다를 떠나서
00:14:54이미 선거 과정에서 사과를 몇 번이나 했습니까?
00:14:58후보자들도 사과를 했고요.
00:15:00끝난 다음에 원내대표가 된 송원석 원내대표 또 사과를 계속했습니다.
00:15:04윤석 혁신위원장도 사과를 당원 단계에 올리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00:15:10그런데 지도부와 대통령 후보들과 혁신위원장까지 사과를 이렇게 계속 이야기하는데도
00:15:17구도는 윤석열 대통령을 계속 지켜야 된다는 그런 분위기의 두 후보와
00:15:25그 다음에 이쪽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된다는 후보
00:15:31그럼 결론적으로는 아직도 절연하지 못하고 있고
00:15:35또 사과는 형식적인 사과였다라는 게 그냥 드러나 있거든요.
00:15:39굉장히 퇴행적인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00:15:43이 선거는 얼마나 더 절박하게 이 당을 바꾸겠습니다.
00:15:47그 경쟁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00:15:49국민들로부터 시선을 받고 국민들로부터 다시 박수를 받으려면
00:15:53그런데 참 말씀하셨듯이 앵커 말씀에 정적으로 동의하는 게
00:15:57아직도 이 당은 윤석열을 기점으로 나뉘고 있다.
00:16:01그러니까 참 국민들이 계속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은
00:16:05이 당원들이나 지도부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00:16:09윤석열 위원장의 말씀을 저는 공감합니다.
00:16:12알겠습니다.
00:16:14최근에 이렇게 국민의힘 입당이 알려진 전한길 씨 얘기가 요즘 또 화제인데요.
00:16:20이 전한길 씨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고
00:16:22망가진 국민의힘을 되찾겠다라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00:16:27저는 할 생각이 전혀 없고요.
00:16:32평당원으로서 망가진 국기의힘을 저는 되찾겠다.
00:16:35저는 그냥 이수인 장군이 그랬는 것처럼 백의 종을 할 겁니다.
00:16:38좌파에 개딸이 있었다면 우파의 전한길이가
00:16:43또 우파의 개딸이라고 볼 수 있겠죠?
00:16:45그런 걸 제가 만들어갈 생각도 있습니다.
00:16:47그래서 수십만 명 만들 겁니다.
00:16:49저와 이런 평당원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그런 후보에 대해서
00:16:54영향력을 행사할 겁니다.
00:16:57국민의힘은 전한길 씨의 입당 문제로도 시끄러웠습니다.
00:17:02출당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00:17:04아니다 끌어안아야 된다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00:17:07그야말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00:17:09결국 윤어게인을 외치는 전한길 씨 등판이
00:17:14어떤 또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합니다.
00:17:17이 전당대회에 영향을 끼칠 만큼의 그런 존재인지도 궁금하고요.
00:17:22일단 대중적으로는 상당히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00:17:29전당대회에서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00:17:32일단 전한길 씨가 아까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00:17:37수십만을 이끌 수 있다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00:17:41수십만이라는 건 어떤 데서 이렇게 자신감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00:17:46이 당이 지금 여러 가지 의혹 중에 하나가
00:17:49특정 종교 집단에서 특정인을 전당대회에서 내세우거나
00:17:55혹은 찍어주기 위해서 입당했다라는 의혹이 계속 벌어지고 있잖아요.
00:18:01특정 종교 이름은 제가 생각했습니다만
00:18:03그런 종교들이 이미 지금 전한길 씨도
00:18:07사실 특정 종교의 모임에 계속 집회를 나갔었어요.
00:18:12그렇기 때문에 이미 특정 종교인들이 당원으로 들어왔다라는
00:18:17그런 이야기로 들립니다.
00:18:18그렇다면 그야말로 지금 그 힘으로
00:18:21이런 어떤 활동을 하겠다라고 여겨지는 건데
00:18:24뭐가 문제냐.
00:18:26김문수 후보같이 전한길 씨도 끌어안겠다는 사람들은
00:18:29딱 이거예요. 당내 세력이 없으니까
00:18:31그 세력들, 친룡그룹을 그대로 끌어안아서 하겠다라는
00:18:35이야기로 들려서
00:18:36이것 역시 사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0:18:39알겠습니다.
00:18:42전당대회를 치르고 있는 민주당
00:18:44그리고 전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있는 국민의힘
00:18:48여야의 당대표 누가 선출될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00:18:53오랜만에 북한 소식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00:18:56최근에 북한은 관광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00:19:01지난 1일 개장한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에
00:19:05관광객들이 몰려든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00:19:09먼저 그 영상 보시죠.
00:19:10동해 명승지에 대대로의 아름다움을 뛰어넘는 희한한 인민의 문화 휴식터
00:19:18세계적인 관광공원으로 최상급의 명승지는
00:19:21전국 가치에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수많은 근로자들로 연일 흥성이고 있습니다.
00:19:27내 나이 80이 되어옵니다.
00:19:31해석을 하고 나오니까
00:19:33명사 심리가 정말로 세계에서 1등이 가는
00:19:38우리가 제일 행복한 사람들 같습니다.
00:19:43원산지구 개장에 최근 금강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됐죠.
00:19:48그러면서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겠냐
00:19:53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9:55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북한과 개별 관광을 개발하기로 검토하고 있다.
00:20:02이런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
00:20:04글쎄요. 과거에 우리는 금강산 관광이나 여러 가지 시도는 했었습니다만
00:20:10굉장히 안 좋게 끝나고 기억이 별로 좋은 건 없어요.
00:20:14그런데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까 현실적으로?
00:20:17그래서 정부에서도 이 부분을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를 하고 있지만
00:20:21당장 재개하는 건 좀 어렵다라는 입장인 것 같은데요.
00:20:25일단 남북관계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는 정부가 출범을 했기 때문에
00:20:29다각화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0:20:33특히 개별 관광 같은 경우에는 대북 제재에 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00:20:37관광으로 어쨌든 남북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게
00:20:42어떻게 보면 좀 용이한 방법이어서요.
00:20:44과거 문재인 정부 때부터 검토를 했던 안들은
00:20:47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직접 여행지로 가는 방법, 북한으로 가거나
00:20:52아니면 제3지를 경유하거나 아니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00:20:55남북의 관광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00:20:58대한민국도 갔다가 북한도 가는 이런 여러 가지를 모색한 바가 있고
00:21:02지금도 그 연장선상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00:21:05최근에 북한의 입장이 적대적 제2국가론
00:21:08그러니까 남과 북을 완전히 다른 국가로 상정하면서
00:21:11적대감을 보이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현실 검토는
00:21:14추가로 이뤄져야 될 것 같습니다.
00:21:19그야말로 미디어로만 우리가 접했던 북한 땅을
00:21:22드디어 직접 밟아보게 되는 건가 싶은 기대를 하게 되는 내용이었는데요.
00:21:27이번에 개장한 원산지구에 이미 다녀왔던 러시아 관광객들의 후기가
00:21:33인터넷과 방송을 통해서 곳곳에 퍼지고 있습니다.
00:21:38앞서 텅 비어있던 해변, 관광객인 척 연기하는 북한 주민들
00:21:43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혹평이 잇따르기도 했었는데
00:21:46의외로 또 러시아 관광객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00:21:49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런 이야기들도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00:21:54그런데요.
00:21:55북한이 지난 18일 돌연 외국인 관광객을 이제 받지 않겠다라는 공지를
00:22:02냈다는 겁니다.
00:22:03북한에 놀러간 외국인 여행객들 대부분이 러시아 사람들이었는데
00:22:08그래서 러시아가 이번에 이 공지에 대해서 발끈하는 일이 있었다고요?
00:22:13그런데 왜 갑자기 또 그렇게 자랑하다가 외국인 안 받겠다고 하는 건가요?
00:22:18이런 상황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00:22:23올해 2월에도 갈맞지구는 아니지만
00:22:25북한이 서방 그러니까 영국, 호주, 캐나다 이쪽의 관광객들을 유치했었습니다.
00:22:33그런데 수주 만에 바로 또 그만뒀거든요.
00:22:36그러면 북한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00:22:38일단 목표를 세워서 빨리 개장을 합니다.
00:22:41저기는 주로 무슨 운동, 무슨 운동 해서 어느 때까지 무조건 열어야 되잖아요.
00:22:45그런데 문제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00:22:48충분히 어떤 공사를 하고 그다음에 인프라를 구축했는가
00:22:52비행장에서부터 갈마 해변까지 이 도로가 아직도 제대로 깔려 있지 않았대요.
00:22:58그게 굉장히 불편하고요.
00:23:00또 전기가 안정적으로 수일간 계속 공급돼야 되는데
00:23:03아시다시피 전기 공급도 원하지 않잖아요.
00:23:06그러니까 처음에 온 관광객들을 위해서 전력을 투입해서 다 좋게 보여주긴 했는데
00:23:12이게 지속 가능한 것을 다시 점검을 해야 된다.
00:23:17몇 가지의 어떤 오류들이 계속 발견된 게 아니냐라는 지금 분석입니다.
00:23:21알겠습니다.
00:23:23한마디로 지금 감당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게 아닌가
00:23:26이런 분석이 지금 가장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00:23:29정치 라이브 여기서 정리하고요.
00:23:32다음 코너 오늘의 뉴스들 가운데 가장 뜨거운 소식을 깊이 있게 짚어보는
00:23:37라이브 플러스가 준비돼 있습니다.
00:23:48내란 특검팀이 구속기간 연장 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했습니다.
00:23:54사사건건 비협조적으로 일간해왔던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는
00:24:02더 이상 의미 있는 조사를 이끌어낼 수 없다.
00:24:06이런 판단이 작용한 게 아니냐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24:11어떻게 보십니까?
00:24:12말씀 주신 대로 사실상 영장 실질 단계에서도
00:24:16그리고 구속적 부심을 추가로 신청한 이후에도
00:24:19직접 한변을 할 때 이 수사에 나는 응할 수가 없다.
00:24:22잘못된 수사다.
00:24:23그런 어떤 의지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여러 차례 피력을 해서
00:24:28특검팀으로서는 기로에 있었던 겁니다.
00:24:30영장을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 10일 동안 수사할 수 있는 겁니다.
00:24:34한 번 더 갱신하면 20일의 시간을 버는 건데
00:24:36과연 10일을 더 연장하는 것이 수사에 도움이 될 것인가.
00:24:40지금 피의자의 태도로 봤을 때는 아마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것 같고요.
00:24:44또 한 축은 지금까지 모아줬던 진술과 증거만으로도
00:24:49이런 공소유지는 가능하다.
00:24:51그러니까 체포영장의 집행을 방해했던 부분, 비화폰을 삭제한 부분 등과 관련해서는
00:24:55공소유지의 자신감을 또 한편으로는 드러낸 것 같습니다.
00:24:59그러니까 한마디로 더 이상 조사에 응하지 않는 윤 전 대통령을 향해서
00:25:05그렇다면 법정에 가서 이제 본격적으로 다퉴보자.
00:25:09이렇게 지금 특검이 결정을 내린 겁니다.
00:25:12특검은 이번에 총 5개 의혹 관련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00:25:16윤 전 대통령을 결국 전격 기소를 했습니다.
00:25:19이번에도 외환 의혹은 제외됐습니다.
00:25:23하지만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신병 확보를 시도하고 나섰습니다.
00:25:30그만큼 외환 의혹 수사도 한층 더 속도를 내는 게 아니냐.
00:25:35이런 분석이 가능합니다.
00:25:39모든 행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었지 제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00:25:46등과 작전에 관한 특검 조사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참 참담합니다.
00:25:52합참 지시만 받았고 모든 지시는 저는 합참 지시만 받았습니다.
00:25:57대통령실에 직접 저한테 명령을 하거나 그런 적이 없습니다.
00:26:01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을 직접 지시했고
00:26:12또 군이 이 지시를 은폐하려고 조직적으로 개입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 겁니다.
00:26:19외환 의혹과 관련해서 첫 번째 신병 확보를 시도하고 나선 만큼
00:26:24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구속이 만약에 된다면
00:26:28글쎄요. 이제는 더 이상 외환 설이 아니라 팩트가 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0:26:34네. 말씀하셨듯이 이 영장을 지금 청구를 했습니다.
00:26:39그러면 영장 발부가 된다면 재판부가 그러니까 소명이 됐다.
00:26:44상당 부분 소명이 됐다라고 인식을 하는 것이고
00:26:47그 부분 그러니까 외환제와 관련돼서 드론사령관과
00:26:51그다음에 대통령 내지는 김용연 당시 경호처장과의 어떤 지시
00:26:58직접적인 지시든 간접적인 지시든 그 지시에 의해서 드론사령관이 드론을 평양에 보냈다.
00:27:05이런 관계가 어느 정도 소명이 됐다라고 판단을 하겠죠.
00:27:09그런데 한 가지 저는 좀 다른 생각이 김 사령관은 이렇게 언론에 계속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00:27:16실질적으로 10월 3일 첫날 지시를 합참 작전본부장으로부터 받았고
00:27:21합참 작전본부장은 합참 의장으로부터 직접적인 지시를 받았다는 것이고
00:27:25지난해 6월에 김용연 처장이 전화를 한 것은 지시를 받은 것이 아니라
00:27:31당시 오물풍선과 관련돼서 직접적으로 어떤 대응이 있을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00:27:40지금까지 김 사령관의 어떤 주장은 그런 것인데
00:27:42서로 또 다른 어떤 증언이 나올지라도
00:27:46지금 김 사령관의 어떤 대언론에 이런 말들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구속을 하는 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있거든요.
00:27:54물론 영장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재판부의 어떤 판단을 지금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27:59알겠습니다.
00:28:01이 내란 특검만큼이나 엄청난 속도를 내던 김건희 특검.
00:28:06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가 암초를 만난 모습입니다.
00:28:10의혹의 핵심 관계자들이 도주를 하거나 또는 관련자들이 소환에 불응하면서
00:28:16특검 수사가 멈칫 또는 고비를 맞은 것 아니냐라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00:28:22이른바 집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김 모 씨는 특검 조사를 피하기 위해서
00:28:26베트남에서 태국으로 도피한 사실이 확인이 됐고요.
00:28:30또 산부 토건 주가 조작 의혹의 그림자 실세로 지목됐던 이기훈 부회장은
00:28:36지명수배 상태로 밀항을 시도하고 있다는 첩보까지 지금 입수된 상태입니다.
00:28:42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다 보니까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건희 여사와의 연결 고립 파악에
00:28:47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00:28:51이 신병이 확보돼야 뭘 조사할 거 아닙니까?
00:28:53그렇죠.
00:28:53수사가 멈칫하는 거 아니냐라는 우려가 나올 수 있는데요.
00:28:56이렇게 도주하는 건 또 양날의 검 같은 측면이 있습니다.
00:29:00이를테면 산부 토건 주가 조작의 핵심 실세라고 일컬어지는 이기훈 부회장 같은 경우에는
00:29:05영장실질 당일에 도주를 했거든요.
00:29:08특검에서 이건 도주를 본다고 했습니다.
00:29:10만약에 본인이 떳떳하고 무죄라고 주장할 수 있고
00:29:13근거도 제시를 할 수 있다면 영장실질에 나왔을 거예요.
00:29:17그런데 지금 도주를 했다라는 것은 어느 정도 혐의를 본인도 인정하기 때문에
00:29:22도주의 가능성을 스스로 높이고 실제 도주로까지 이어진 게 아니냐.
00:29:26신병이 확보되는 그 순간 아마 구속이 될 겁니다.
00:29:29그렇다면 신병 확보에 주력을 해서 만약에 그 성공을 하게 되면
00:29:33수사는 속도를 낼 수밖에 없고 베트남으로 도망을 갔다,
00:29:37스리랑카로 갔다, 싱가폴로 갔다 여러 설이 나오는 그 집사 김모 씨 같은 경우도
00:29:43자녀랑 같이 출국을 했고 여권 무효화 조치가 됐기 때문에
00:29:46아마 신병을 확보하는 건 초일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00:29:50그러니까 지금 도피에, 도주에, 수배에 이런 상황이긴 하지만
00:29:56워낙 지금 혐의도 많고 연관된 사람이 많아서 벌어지는 일일 뿐이지
00:30:01신병 확보는 시간 문제다. 알겠습니다.
00:30:05이런 상황에서 김건희 특검은 오늘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 대표를 소환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00:30:11이종호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산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00:30:17임성군 구명 로비 의혹 등 김여사 관련 의혹 전반에 모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00:30:24이 때문에 특검 수사가 김여사로 향하는 이제 길목으로 가고 있다.
00:30:29이런 해석도 나오는데요.
00:30:31이종호 전 대표에 대한 소환 조사를 기점으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 시기도
00:30:36가닥이 대충 잡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0:39물론 관련된 혐의자들의 신병이 모두 확보돼서 좀 구체적인 혐의 입증이 돼야 되겠지만요.
00:30:46물론 그렇습니다.
00:30:46그런데 이제 국민정서법 또는 국민법 감정상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많은 의혹들이 지금 제기되고 있고
00:30:55또 많은 관련자들이 소환되고 있고 많은 언론 보도가 이어져 있는데
00:31:02왜 아직도 김건희 여사는 소환하지 않는가라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00:31:06그래서 그럼 언제 소환될 것인가 계속 지켜봤어야 됐는데
00:31:11이종호 대표야말로 사실은 굉장히 정점이 있는 인물이거든요.
00:31:16지금 말씀하셨듯이 4개의 혐의가 있고 그 4개의 혐의 중에
00:31:21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같은 건 상당히 많이 드러나 있는데
00:31:24드러나지 아니한 산부토건 같은 경우도
00:31:27그 단톡방의 산부토건과 관련된 그런 언급이 분명히 이종호 대표가 쓴 것이 있습니다.
00:31:34그렇다면 지금 소환을 한다는 건 어느 정도 수사가 됐으니까
00:31:38그것을 질문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지고
00:31:40그러면 이종호 대표의 소환 이후에는 바로 김건희 여사가 아니겠느냐라고 지금 추정을 하는 것이죠.
00:31:48알겠습니다.
00:31:513특검이 모두 지금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00:31:55자 그리고 특검팀은 본격적으로 친윤계 핵심 인사들도 정조준하고 있죠.
00:32:00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동시다발적인 강제수사에 나선 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0:32:08정치적인 목적으로 야당을 탄압하기 위해서
00:32:14사무실뿐만 아니라 주거지까지 압수수색한 것은
00:32:18전염적인 직권 남용인 저는 결백하고 깨끗합니다.
00:32:22집에까지 와가지고 내려와서
00:32:26참고인 압수수색 영수증을 가져와서
00:32:28집에 간다는데
00:32:30내가 참고인 별로 아무것도 없는데
00:32:32통화기록 한 번 이렇게 해가지고
00:32:33나는 그렇게 무자비하게 안 해요.
00:32:36국회의장님 좀 막아주셔야지 이런 것들은
00:32:39이렇게 막 모자비로 압수수색이 들어오게 국회에 들어오면
00:32:43그쪽은 무슨 뭐 나중에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아요.
00:32:48네?
00:32:48마찬가지죠.
00:32:50국회가 어떤 개인 정당의 사무실입니까?
00:32:57국민일보 보도 내용에 따르면
00:32:59동료 의원들과 연락이 잘 닿지 않으면
00:33:03혹시 특검 수사 때문 아니냐
00:33:05이런 걱정의 말이 오갈 정도의 분위기라고 합니다.
00:33:08국민의힘 내부의 위기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00:33:12특검은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 가운데
00:33:15총 4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미 진행했습니다.
00:33:18대상은 모두 친윤계로 분류됐던 인물들인데요.
00:33:22그러다 보니까 친윤계 의원들 상당수가
00:33:25수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게 아니냐
00:33:28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33:30일단 내란 특검은요.
00:33:32계엄 해제 방해 의혹에 대해서도
00:33:34곧 본격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00:33:37내란 특검의 수사 선상에도
00:33:39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미 올라와 있는 상태인데
00:33:42글쎄요.
00:33:44특검이 수사의 속도를 내는 거는
00:33:46다 알고 있습니다.
00:33:48그렇지만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까지 확대하는 것
00:33:52글쎄요.
00:33:52기정사실로 봐야 됩니까?
00:33:56더 국민의힘으로서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게
00:33:58원래는 현역 의원들 수사는
00:34:01공청과 관련된 명태균 게이트나
00:34:03아니면 내란과 국회 해제와 관련한
00:34:06그런 부분일 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00:34:09갑자기 이철규 의원은 최상병 특검으로
00:34:12영장이 발부돼서 압수수색을 거예요.
00:34:14구명 로비에 나섰다는 의혹으로
00:34:16그리고 권성동 의원도 난데없이 통일교와 관련해가지고
00:34:21정치장법 위반의 피의자로 적시가 된 겁니다.
00:34:24그러면 애초에 원래 수사가 진행될 거라고
00:34:26당연히 예견했던 내란과 명태균 공청 개입
00:34:30이런 부분은 당연하지만 수사가 될 거예요.
00:34:32이제 별도로도 관련된 여러 전현직 의원들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00:34:37이걸 정치 탄압이라는 말로만 그냥 항변하고 넘어가기에는
00:34:41사건이 매우 무르익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00:34:44아니 당 자체가 이러다가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00:34:47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0:34:50이미 흔들리고 있습니다.
00:34:51왜냐하면 생각해보세요.
00:34:53의원 개인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저렇게 쉽게 한다?
00:34:57옛날에 상상도 못했습니다.
00:34:59전 의원이 다 가서 보좌진들이 다 가서 다 막았어요.
00:35:02며칠 동안 막은 적도 있습니다.
00:35:05그런데 지금 지도부가 예를 들어서
00:35:08지금 윤상현 의원 사무실 지금 압수수색합니다.
00:35:12다 나와주세요 하는데도 20명도 안 나왔어요.
00:35:15그 다음 날도 그렇고요.
00:35:16다른 의원들도 그렇고요.
00:35:18그러니까 어정쩡한 거죠.
00:35:19지도부의 영이 제대로 먹히지도 않고
00:35:22또 당에서는 엉거조충, 우물쭈물하고 있습니다.
00:35:26이건 지금 정당으로서의 어떤 상황이 아닌 겁니다.
00:35:29둘 중에 하나를 뚜렷히 해야죠.
00:35:31내란 수사 제대로 받아야 된다.
00:35:33이건 우리 당으로서는 받아들여야 된다라는 지도부의 결정이 있거나
00:35:37아니면 이거 정치 보복이니까 우리 모두 다 나선다라는
00:35:41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되는데
00:35:42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한다는 건
00:35:44지도부가 지금 제대로 자신의 어떤
00:35:48이 당의 어떤 미래를 그려나가지 못한다.
00:35:50이렇게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0:35:53네. 지도부도 지도부지만
00:35:55또 의원들 각자가 각자 도생에 지금 나선 게 아닌가
00:35:59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00:36:03라이브 플러스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00:36:04다음 코너는 사건 라이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00:36:07나선거는 사건 라이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00:36:12사실은 이 공간에서 이 공간에 의원을 구하는
00:36:13단순히 공간에 의원을 구하는
00:36:16일단 총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가 묻어지지가 않더라고요.
00:36:22그래도
00:36:22총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가 묻어지지가 않더라고요.
00:36:27그래도
00:36:28일단 총기 사고 났다는 것 자체가 묻어지지가 않더라고요.
00:36:36그래도 너무 불안하네요. 아직도.
00:36:58어젯밤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00:37:15이 아들은 끝내 목숨을 잃었는데요.
00:37:17자 변호사님. 아니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아파트에서 거기다가 또 아버지가 아들을 총격으로 살해한다.
00:37:25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00:37:26굉장히 믿기 어려운 사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00:37:29그것도 본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아들 내가 열은 어떤 축하자리에서 아들을 향해서 사제총을 발사했고
00:37:38그리고 아들은 사망했다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00:37:41일단 3단총 그러니까 사제로 만든 불법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0:37:46일단 신고는 시아버지가 남편을 총으로 쐈다라고 이제 며느리가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00:37:52이 60대 남성은 사건을 발생시키고 이어서 도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초구 인근 지하철 사당역 인근에서 붙잡혀서 체포가 된 상황인데요.
00:38:03일단 경찰은 60대 남성에 대해서 살인죄로 체포한 상황이고
00:38:07왜 이런 총기를 소지했고 언제부터 소지했고 그리고 아들을 살해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조사할 것으로 보이는데
00:38:14실제 오늘 오전 이 남성이 관련해서 본인의 집에 또 여러 가지 폭발물이 있다.
00:38:21이런 또 여러 가지 이야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0:38:24네. 아니 폭발물 얘기는 또 뭡니까?
00:38:28그러니까 경찰에서 이제 잡혀가면서 내가 내 집에 폭발할 수 있는 물질을 설치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00:38:36즉시 경찰에서는 특공대를 투입을 했고요.
00:38:40그러다 보니 혹시라도 폭발될 것을 염려해서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00:38:45그 100명이 이제 대피하는 소동까지 발생을 했는데 실제 집을 갔더니 다수의 인하 물질 그러니까 폭발할 수 있는 물질들이 있었다라고 합니다.
00:38:55혹여라도 폭발했을 때 그 강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물질까지 마련해 둔 것을 봐서는
00:39:01혹여라도 폭발물에 일한 테러를 계획했는지 여부도 조사해야 될 것 같습니다.
00:39:06알겠습니다.
00:39:08일단 어젯밤에 발생한 사건이고 도주했다가 이제 막 체포된 직후여서
00:39:13경찰도 이제 정확한 범행 동기 그리고 정황들을 다시 한번 조사할 예정입니다.
00:39:20저희도 후속 기사가 나올 경우에 저희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9:24다음 사건입니다.
00:39:25어제까지 닷새 동안 전국에 내린 극한의 폭우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을 했죠.
00:39:32삶의 터전이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00:39:35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00:39:43어떻게 했어요. 이거 좀 밀고 내려오는데 우리 집도 밀린다고 생각하고 진짜 많이 놀랐어요.
00:39:48혹시나 딸이 어떻게 될까.
00:39:50집사람이 어떻게 될까 싶어서.
00:39:52순간대로.
00:39:53마당 안에도 물이 막 밀고 들어오는 거예요.
00:39:55보니까 컨테이너 떠내려 가고.
00:39:58나중에 봤더니 우리 잤던 방 거기가 떠내려 가고.
00:40:02전깃줄 있으니까 각자 일단 하우스에다 묶어놓고.
00:40:05각자 몸 묶어놓고 있다고.
00:40:06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지금.
00:40:09뭘 붙어 치워야 될지도 모르겠고.
00:40:12어디 마땅히 연락할 데도 없고.
00:40:15막막해요.
00:40:19그야말로 일대가 초토화가 된 모습입니다.
00:40:23이번 호우로 희생자가 무려 27명이나 발생했어요.
00:40:30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확인된 인원이 벌써 27명입니다.
00:40:33피해가 발생한 장소도 참 다양하더군요.
00:40:36그렇습니다.
00:40:37굉장히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인데요.
00:40:40특히 지역별 사망자로는 산사태가 발생한 산청이 1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00:40:47가평에도 2명, 충남 서산에도 2명, 경기 오산포천, 충남 당진, 강주 북구에서도 각각 1명씩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00:40:56지금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혹여라도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00:41:03워낙 비가 많이 왔고 산사태가 난 지역이 피해가 가장 컸다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실제로 보시면 문화유산 피해도 굉장히 컸습니다.
00:41:13보물로 지정된 사찰인데요.
00:41:15율곡사 대웅전도 산사태로 부서진 상황이라고 알려지고 있고.
00:41:19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방구대 안각화도 현재 완전히 물을 잠겼다고 합니다.
00:41:25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집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축사도 모두 잠겼는데.
00:41:30이 동물대 피해도 굉장히 많아서 축사 안에 갑자기 물이 들이 닥치니까 소들도 애타게 우러대면서 굉장히 위기를 느낀 장면도 포착되기도 했었고요.
00:41:40특히 호우특보는 해제된 상황이지만 오늘 오후에도 수도권, 강원, 일부 충청권에서도 비가 계속 온다고 합니다.
00:41:48혹여라도 철저하게 대피해서 추가 피해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00:41:54자, 그리고요. 이번 이 극한의 호우 속에서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도 아주 용기 있는 시민의 선행이 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42:06어떤 선행이었죠?
00:42:07그렇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폭우 속에서 저렇게 잡고 있다가 이 폭우 속에 빠져있는 노인을 발견한 겁니다.
00:42:15이 자동차 공업소 가게 사장과 직원들이 지금 폭우 맨홀에 다리가 두 다리가 꺼서요. 거의 얼굴까지 잠기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00:42:25저 안에 그러면 지금 어르신이 지금 빠져있는 거군요.
00:42:27어르신이 지금 있는 것이고 지금 숨도 못 쉬는 상황이다 보니까 직원들이 서로 판자를 가지고 와서 물기를 좀 막아서 숨술 수 있는 공간을 확보를 했다고 하고요.
00:42:36저 당시는 차량도 막 떠내려오는 위급한 상황이고 사람이 서 있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이 직원들과 사장은 할아버지를 놓고 물러설 수는 없었다.
00:42:46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십시일반 도왔다라고 하고요.
00:42:50다행히 할아버지 구조되셨습니다.
00:42:52그리고 이제 가족들이 감사하다고 이 채승희 씨가 운영하는 자동차 공업소에도 찾아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채 씨 다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뛰어들었을 것 같다.
00:43:08이렇게 또 겸손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00:43:10알겠습니다.
00:43:12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 아닌가 생각이 뜨네요.
00:43:15다음 사건입니다.
00:43:20한 유튜버가 울릉도 여행 도중에 겪은 일을 영상으로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43:27어떤 내용인지 화면 보시죠.
00:43:31삼겹살 먹으러 왔는데 삼겹살 비계 양이 이게 맞나?
00:43:37절반이 비계인데?
00:43:411인분 이거 한 덩이로.
00:43:432인분?
00:43:442인분.
00:43:442인분.
00:43:451만 5천 원.
00:43:482인분 맞나?
00:43:50이제 울릉도 대시예요?
00:43:51네.
00:43:52기름을 일부러 이렇게 거의 반씩 이렇게 주셔서.
00:43:55네.
00:43:55좋은 일로 화제가 된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00:44:11그렇습니다.
00:44:1253만 명인 유튜브가 울릉도를 방문해서 공개한 영상인데요.
00:44:17보시는 바와 같이 삼겹살 1인분에 15,000원 정도인데 저렇게 비계도 굉장히 상당한 양을 차지하고 양도 적다라고 하긴 어렵지만 이 유튜버 입장에서 다소 아쉽다라고 생각해서 유튜브를 올린 것 같습니다.
00:44:36그런데 비계가 너무 많기는 많네요.
00:44:38그렇습니다.
00:44:39일단은 저희 기름이 다른 데 비해서는 좀 적게 나오는 편이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는 하지만 일단 먹는 입장에서는 충분하지 않다 이렇게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00:44:50그래서 또 이뿐만 아니라 이 영상에는 숙소와 관련된 내용도 나왔는데 너무 덥잖아요.
00:44:55그런데 에어컨이 좀 고장이 난 겁니다.
00:44:58그런데 확인만 하고 그냥 가고 손님이 에어컨 없이 덥게 있음을 알면서도 별다른 조치도 없고 사과도 없었다 또 아쉽다라고 올리기도 했었는데
00:45:08일단은 이 유튜버를 올린 사람은 일부를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울릉도 전체를 싸잡아서 이렇게 말하는 느낌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 여행과 관련해서는 좀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들 이런 이야기를 했었던 상황인데요.
00:45:24물론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섬 지역의 배짱 장사가 아니냐 이런 댓글도 있지만 또 뭐 일반화할 수 없다 각자의 입장이 있다 이런 댓글도 따르고 있지만
00:45:33또 울릉도라는 지역의 특색 그리고 상징성이 있는 만큼 지역 상건에서도 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00:45:43요즘 저렇게 인터넷 유튜버들이 저런 일들을 많이 공개하게 되는데요.
00:45:50상인들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될 부분들이 있는지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45:54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관광지의 한 식당에서 논란이 일었던 사례가 하나 더 있죠.
00:45:59저희가 소개해드리기도 했던 예약인데 여수의 한 식당에서 있었던 일 영상으로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00:46:05보여드리겠습니다.
00:46:35이 영상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널리 확산이 되자 시에서도 해당 식당을 방문해서 실태 점검을 했다고 합니다.
00:46:49그리고 이 사태 수습에 나섰는데요.
00:46:51결국에 식당 측에서도 저렇게 보시는 것처럼 사과문을 게재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요?
00:46:59왜냐하면 여수를 찾는 관광객도 굉장히 많은 상황에서 이렇게 불친절하게 어떻게 보면 불쾌할 정도의 응대를 한 식당에 대해서 자율 점검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00:47:10관내 음식점 5천 점에 모두 친절히 응대해야 된다라는 취지의 행정 권고나 지도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0:47:18일단 음식점은 서비스업이잖아요.
00:47:20찾아온 손님에게 무한정으로 친절할 수는 없지만 밥을 먹는 사람이 불쾌할 정도의 어떤 불친절이라든가 여러 가지 좀 인격적인 모독이 있는 경우에는
00:47:30이 적정한 서비스인가를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고 나의 실수가 전체 도시에 또 어떤 관광산업에 타격을 줄 여지가 있기 때문에
00:47:38이 시에서도 발빠르게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00:47:43일단 식당에서는 유튜버가 동의 없이 촬영을 했고 또 내 목소리가 크다 보니까 논란이 된 것 같다 이런 이야기도 했지만
00:47:50결국은 사과문을 내걸어서 더 친절히 앞으로 부드러운 손님 맞이를 하겠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47:57네 사과문을 올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또 뭐가 깔끔하고 시원하게 해결이 돼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00:48:07자 사건 라이브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00:48:09다음 코너는 경제 라이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8:11아주 쏠쏠한 정보가 있습니다.
00:48:41아무래도 생필품? 식료품? 이런 거요. 채소? 고기 같은 거.
00:48:54병원비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으니까 소비 쿠폰이 있으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00:49:00동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식당을 위주로 많이 가고
00:49:06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 쿠폰 신청이 바로 오늘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00:49:17첫 주에는 신청자가 한꺼번에 많이 몰릴 것을 고려해서 출생 연도 맨 뒷자리에 따라서 요일제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00:49:26요령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실까요? 저는 4자로 끝나는데 그럼 저는 언제 할 수 있는 겁니까?
00:49:344자로 끝나면 목요일날 가능하십니다.
00:49:36오늘은 51년생, 61년생, 71년생 분들이 가능한 거고요.
00:49:42또 6자로 끝나는 56년생, 66년생, 76년생 그렇게 되면서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진다는 거죠.
00:49:49그러면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뭐냐. 주중에 바쁘셔서 못 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00:49:53그러면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00:49:57그럼 그날 더 몰리는 거 아닌가요?
00:49:58그런데 아무래도 오늘 같은 경우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전산지 몰렸다는 것을 보면
00:50:05정상적일 때 하시는 거고요. 아무래도 우리가 또 바쁘신 분들도 있으니까
00:50:10그런 분들이 주말에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팁이 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0:15알겠습니다. 일단은 최고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00:50:19본인이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요.
00:50:23그리고 가장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이 소비 쿠폰이요.
00:50:27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형태로 받을 수 있다는 거 아시죠?
00:50:31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00:50:37그런데 이 세 가지가 각기 다 좀 다릅니다.
00:50:41수수료가 있냐 없냐도 있고 또 환급을 또 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있고
00:50:46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00:50:48세 가지 어떤 걸 받으면 좋은지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00:50:52먼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같은 경우 9개 시중은행에서 하기 때문에
00:50:57이런 거 하시는 분들은 직접 은행 웹을 통해서 신청하시거나
00:51:01콜센터를 통해서 신청하시면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00:51:06다음 날 이게 입금이 됩니다. 그러면서 우선적으로 이게 사용이 되니까
00:51:11이 부분을 사용하시면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
00:51:13또 한 가지 내가 카드 사용을 안 하거나 이게 좀 불편하신 분들은
00:51:17말씀하신 지역사랑상품권이 있고 또 선불카드도 있습니다.
00:51:21카드 형태로 되어 있는 것도 이거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00:51:24우리가 지역의 자치단체, 사무실, 동사무소 같은 경우에 가서
00:51:28신청하시면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51:31어떤 것이 좋냐라는 것이 시청자 여러분들의 핵심일 텐데요.
00:51:34일단 이사를 중간에 9월달 안에 가시는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00:51:38그럴 경우에는 카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00:51:41카드 같은 경우 지역을 변경이 가능하니까
00:51:43이런 경우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아버리면 이게 환불이 안 됩니다.
00:51:48그 지역에서만 쓸 수 있을까요?
00:51:49그 지역에 쓸 수 있는데 또 한 가지 지역에 대한 우리가 궁금증이 있는데요.
00:51:54서울시라든지 특별시나 광역시 같은 경우는 시에서 쓸 수 있고요.
00:51:58도 같은 경우는 그 도가 되어 있는 군이나 시, 예를 들어서 양평군, 청주시
00:52:06이런 쪽에서만 쓸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 잘 감안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
00:52:11또 지역화폐를 받게 된다면 서울시 같은 경우 배달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00:52:16이럴 경우에 2만 원 이상 3번 정도 쓰면 만 원이 환급되니까
00:52:20이런 부분들도 좀 나타날 수 있고요.
00:52:22또 신용카드를 쓴다면 신용카드 카드액, 그러니까 우리가 산정액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00:52:28나중에 우리가 신용점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플러스도 된다는 거
00:52:32서로 장단점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0:52:35알겠습니다.
00:52:37더 중요한 거 있습니다.
00:52:39이게 점점 지금 쓸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나고 있더라고요.
00:52:43그렇습니다.
00:52:43그래서 상품권 받으신 분들 또는 포인트 받으신 분들이
00:52:49어디서 쓸 수 있는지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00:52:52어디 어디 갈 수 있는지를
00:52:53지난번에도 한번 잠깐 설명드렸는데요.
00:52:56이런 경우에 우리가 연매출 30억 이하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을 할 수 있고요.
00:53:01이거는 카드나 일반적인 부분들인데
00:53:03지역사랑상품권 같은 경우는 지방자치단체 가맹점이라고 써붙인 부분들입니다.
00:53:08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음식점, 편의점만 생각하시는데 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요.
00:53:13학원에서도 가능합니다.
00:53:15그래서 저도 이번에 헬스장을 하나 좀 다시 끊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
00:53:21헬스장도 가능한 거예요?
00:53:22헬스장도 가능합니다.
00:53:23또 더군다나 헬스장 같은 경우는 7월부터 우리가 연말정산도 또 되거든요.
00:53:27이중으로 되는데 또 한 가지 그렇지만 사용할 수 없는 곳은
00:53:31우리가 지난번에 말씀하신 직영점인 대형 커피숍이라든지
00:53:36아니면 우리가 귀금속이라든지 공과금 납부는 안 됩니다.
00:53:40조금 오해가 병원이라든지 학원은 가능합니다만 공과금 납부는 안 된다는 점
00:53:46그다음에 유흥사행업소에서도 안 된다는 점
00:53:50그다음에 일부 쇼핑몰이나 배달웹에서도 안 됩니다.
00:53:53그런데 쇼핑몰은 안 되지만 배달웹을 사용할 경우에는
00:53:57현장 결제를 하겠다고 한다면 일부 사용 가능한 배달웹도 존재한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54:02그렇군요. 학원비가 되고 헬스클럽도 가입 가능하다고 하니까 굉장히 신기하네요.
00:54:09이거 말고 또 어디 어디 쓸 수 있는지 한번 잘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0:54:15사실 이소비 쿠폰을 두고 의견은 참 두 가지로 갈리고 있죠.
00:54:19나라빛만 늘어나는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다.
00:54:22또는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이다.
00:54:26이렇게 의견이 분분합니다.
00:54:28일단 그래도 소상공인들 입장에서 보면
00:54:32아니 이 정도의 액수와 매출이 이렇게 단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보장된 거는 또 흔하지 않잖아요.
00:54:40굉장히 기대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상인들은.
00:54:42그렇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가 4개월 동안 써야 되는 거기 때문에
00:54:47소상공인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겠죠.
00:54:50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우리나라 재정이 튼튼하지 않은 상황에서
00:54:55이제 우리가 빚을 내서 어떻게 보면 국채를 발행해서 이것을 주기 때문에
00:54:59이런 데 돈을 쓰는 것보다는 미래 먹거리에다가 정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라는 의견도
00:55:05충분히 우리가 이제 반론으로서 제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00:55:10하지만 이제는 그 논쟁이 끝났고 지급이 이제 오늘부터 시작된 거 아니겠습니까.
00:55:15그러면 정부가 얘기하는 대로 정말 소비 쿠폰이 계속해서 소비를 유발하고
00:55:19우리가 이제 1차 보통 평균적으로 보면 15만 원을 받고
00:55:239월 달에 또 한 10만 원 정도 받을 계획 아니겠습니까.
00:55:27그러면 또 이 돈만 쓰는 것이 아니죠. 쓰다 보면 그 이상 또 쓰게 되는 것이고
00:55:30그게 또 돌고 도는 거고 예를 들어서 음식점 같은 경우
00:55:34소상공인분들이 이러한 돈을 받게 되면 또 자재도 구입할 것이고
00:55:37시급료도 구입할 것이고 또 그분들이 또 자재분들의 학원비도 낼 것이고
00:55:41이런 부분들의 순환이 돌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기대효과에 대해서
00:55:45우리가 방점을 좀 찍자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55:47알겠습니다. 이미 이제 발급되기로 한 것이니까요.
00:55:51잘 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동참을 하면 좋겠죠.
00:55:55다음은 소비 쿠폰에 대한 관심 만큼이나 뜨거운 부동산 시장 소식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0:56:01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다른 지역의 집값이 오르는
00:56:04이른바 풍선 효과를 우려하기도 했었는데
00:56:07오히려 아주 좁지만 작지만 똘똘한 한 채로
00:56:13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00:56:186.27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시행이 됨에도 불구하고
00:56:24사실 강남 상구라든가 용산구 같은 경우에는
00:56:27현금 부자들이 움직이는 시장이다 보니까
00:56:30신고가가 경신을 계속해왔던 상황이었고요.
00:56:35지금까지 봤을 때 어떤 규제가 있더라도
00:56:38강남 상구와 용산구 같은 경우에는
00:56:40결국에는 가격이 오르더라라는 확수 효과 때문에
00:56:43지금도 계속 신고가 경신을 하고 있다고 볼 수는 있죠.
00:56:49서울 강남 지역에서요.
00:56:5110평대 아파트가 처음으로 40억 원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56:56전국에서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40억 원을 넘은 것.
00:57:03사상 처음이라면서요.
00:57:04아니 10평대 아파트가 어떻게 40억 원을 넘습니까?
00:57:08이례적인 현상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57:10이게 재건축된 아파트이긴 한데요.
00:57:12우리가 59.96 그러니까 전역 면적이 60제곱미터 이하면
00:57:17대략 과거 평수로 보면 한 18평 정도 되는 건데
00:57:22이게 이제 40억 원이 넘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00:57:25우리가 국민 평형대를 84제곱미터 26평형이라고 보고 있는데
00:57:31이거보다 훨씬 작은 형태가 40억 원이 넘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00:57:35말씀하신 것처럼 이 현상에 대한 분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00:57:39결국은 우리가 강남 집값은 올라간다라는 불폐신화가 다시 재현된 거 아닌가라는 부분들도 있고요.
00:57:47또 실수요자분들이 이것을 현금 부자들 입장에서는 좀 사서
00:57:52이거보다 더 비싼 건 못 사니까 이 정도로 산다라는 의견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0:57:57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면 우리가 6억 대출로 규제가 시작된 게
00:58:02불과 아직 한 달이 시행이 안 됐기 때문에 기존의 어떤 계약 관계라든지
00:58:06거래 관계가 이어진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좀 보여집니다.
00:58:10따라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추석 전으로 했을 때 집값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00:58:14이것이 가장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00:58:18하지만 현재까지 주요 지역에 대해서 정말 똘똘한 한 채에 대해서는
00:58:23생각보다 집값이 떨어지거나 변동폭이 크지는 않은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00:58:28이렇게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0:58:30알겠습니다.
00:58:3310평대 아파트가 40억 원이 넘 된다.
00:58:37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00:58:38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 집값만큼이나 이 정부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게 하나 더 있죠.
00:58:45바로 미국과의 관세 협상입니다.
00:58:47정부는 통상과 안보를 아우르는 패키지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58:52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이 관세, 비관세 장벽을 중심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00:59:04우리가 그동안 제기한 사안들은 통상이나 투자, 구매, 또 안보 관련 전반에 걸쳐 망라가 돼 있기 때문에
00:59:15이러한 패키지를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앞으로 협의를 진전시키자고 했습니다.
00:59:24자, 한미 관세 협상의 종료 시한이 오늘로 이제 딱 11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0:59:30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다시 미국으로 달려갔다는 소식이 지금 언론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는데
00:59:36관세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걸까요?
00:59:41지금 어떻게 예상하고 계세요?
00:59:43저희가 소비 쿠폰에 관심을 갖다 보니까 가장 중요한 관세 협정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놓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00:59:51말씀하신 것처럼 11일 남았습니다.
00:59:53불과 2주도 안 남은 그런 상황이다라고 말씀을 좀 드릴 수가 있겠는데
00:59:56일단 지금 현재 위성락 실천 같은 경우는 미국으로 달려갔고
01:00:01그전에 실무자들도 현재 지금 미국에 당도해 있는 상황입니다.
01:00:04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지금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기획부 장관이 선출이 됐고요.
01:00:10그다음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같은 경우는 인선이 됐기 때문에
01:00:13이 두 분이 22일 날 미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현재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01:00:18현재 미국에는 통상교섭 본부장이라든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미 미국에서 이것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00:25실질적으로 이번에 우리의 실무 장관급들이 다 도움이 함으로써
01:00:31마지막 단판 무대가 될 것이다라는 것이 현재 지금 전반적인 기대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01:00:37문제는 이제 우리가 어떤 전략을 펼치느냐라는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01:00:41일단 정부의 최우선 목적은 관세 인하 폭을 크게 인하시키는 것이 방법이고요.
01:00:48또 한 가지는 비관세 장벽에 대한 부담.
01:00:50그러니까 철관 관세라든지 자동차 관세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율 관세를 좀 낮추는 부분들이 돼 있다라는 부분들이고요.
01:00:58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안보 분야에 있어서 한미 간에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협상 구도를 마련하겠다라는 겁니다.
01:01:05물론 미국이 밝히고 있는 여러 가지 부분들도 있습니다.
01:01:09농축산물이라든지 온라인 플랫폼 규제 완화라든지 구글 지도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01:01:14이번 주가 이번에 방미를 통해서 불과 남은 열흘 사이에 미국과 우리와의 단판이 이뤄짐으로써
01:01:24실질적인 관세 협정이 조만간 마무리 국면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좀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1:01:30알겠습니다.
01:01:30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또 농산물 쌀 가지고도 지금 소고기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01:01:38우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글쎄요.
01:01:40우리가 잘 대응을 해야 될 준비를 해야 될 날 이제 11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1:01:46오늘 날씨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01:01:48날씨 알아보죠.
01:01:49폭폭 지는 듯한 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01:02:03습도까지 높아서 매우 후텁지근한데요.
01:02:06당분간 이 더위가 이어지니까요.
01:02:08이제는 더위 대비 잘 해주셔야 합니다.
01:02:12폭염특보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01:02:14현재 경기 북부와 경북 북부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01:02:22충청과 강원 동해안은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01:02:26이번 주 최고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요.
01:02:29밤사이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발생하겠습니다.
01:02:33심지어 습도가 높기 때문에 체감기온은 2도 더 높아집니다.
01:02:37오늘 서울은 한낮에 31도, 강릉 34도, 대전 32도, 전주와 대구 33도까지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01:02:48이제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지만 공기가 달궈지면서 소나기는 내리겠습니다.
01:02:53내륙을 중심으로 많게는 60mm가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01:02:59잠깐 지나는 소나기여도 오후 동안 60mm가 내리는 건 매우 많은 양입니다.
01:03:04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01:03:08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01:03:12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에일라이브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01:03:16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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