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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5분정도
00:24여기서 좀만 쉬고 갑시다
00:26아 이거 또 있네?
00:28아 이거 하고싶어요
00:30아까 했던게 이거고
00:32제가 해볼래요
00:38이렇게
00:40나무 껍질을 갈아서 만드는거래요
00:46잘 됐나?
00:48와 시원하다
00:50이래가지고 하는구나
00:52그래요?
00:54어? 잘 안됐나봐요
00:56표정이
00:58
01:00너무 크다
01:02살짝 하는구나
01:04한 번 더
01:06온얼굴에다가
01:08여쭤봐야겠다 전체에 다 칠하기도 하냐고
01:10나이가 나이가 나이가
01:14해달라고 한건 아니었는데
01:16아니래
01:18이렇게 꽉 차게 해주시는거 맞아요?
01:20이거 한걸로 그냥
01:22안녕
01:24안녕 친구들
01:26안녕 고조디
01:28하하하하
01:30하하하하
01:32하하하하
01:34나는 노아야
01:35응 난 노아야
01:36아뇨
01:40발음이 좋으셔
01:44이게 툭툭툭 하시는구나
01:48아 이쁘다
01:51근데 이거 확실히 시원해서 하시는 것 같아
01:55차가운 모래 얹으면 해 가려지는 거 있죠
01:59그거야 딱
02:01
02:02미얀마
02:04미얀마
02:05미얀마
02:05미얀마
02:06미얀마
02:09나 여기 처음에
02:11
02:12rina
02:14rina
02:16rina
02:17수영하자고
02:20리야
02:21미얀마
02:22미얀마
02:24하하
02:26쉬고있다고
02:27미얀마라고 아시는 거지
02:28뭐라고 하시는거지
02:30어! 어!
02:32수영? 오케이?
02:34오케이
02:36아 수영아
02:38아 못참겠다
02:40렛츠고
02:42가자 가자
02:44땡 너희
02:48웃겨요?
02:50미얀마
02:52진짜?
02:54어머
02:56어머
02:58어머
03:00진짜?
03:06저 갑니다
03:08아우
03:10아우
03:12아우
03:14아우 시원해
03:16시원해
03:18진짜 재밌다
03:20진짜 깊고
03:22와 물고기도 많아
03:24바이바이
03:26바이바이
03:28바이바이
03:30바이바이
03:32바이바이
03:34와 진짜 재밌다
03:36
03:38일탈한거 같아요 느낌이
03:40친구 만들었어
03:4242살 친구
03:44얼굴 이거 같아요
03:46이거 바르고 가자
03:48바이바이
03:50바이바이
03:52바이바이
03:54바이바이
03:56바이바이
03:58바이바이
04:00바이바이
04:02안녕하세요 여러분
04:04저녁 시간입니다
04:06여기서 미얀마 음식을 먹어볼 수가 있잖아요
04:08그래가지고 좀 찾아봤거든요
04:10여기 꼬치 같은게 있대요
04:12구미네
04:13정부가 범하잖아요
04:14범하식 꼬치를 파는곳이 있다고해서
04:15마실까
04:32이제ли
04:34Start
04:36Ari
04:38오십밥
04:41바이바이
04:44와 진짜 맛있겠다
04:46사람 왜이렇게 많아?
04:48아 여기?
04:50같이 먹어?
04:54이게 합석이랑 자리가 애매하네
05:02부위가 귀랑 간이랑
05:06그리고 이제 부솥고기
05:08부솥고기 종류라고 확인했어
05:12냄새가 좀 나는데
05:14메모 찍어서
05:19굴조빨인데 덜 매운 버전
05:23이게 맛있어 이게 균가?
05:26뭔지 모르는데 이거
05:29이게 쫄깃쫄깃하고 괜찮은데?
05:30고마워
05:36정말 먹는 건가 봐
05:37라면 스프 같아요
05:39다른 분들은
05:41면 요리를 먹네
05:44저런 거
05:45면 요리
05:47그리고 꽃이 엄청 많이 식기죠
05:5015개 먹었다
05:51잘 먹겠습니다 여러분
05:53맛있었다
05:54적당히 추천
05:56이거
05:57머리 고기랑
05:58이런 거 잘 드시는 분들은
05:59진짜 좋아할 것 같아
06:01근데 돼지 냄새 나는 거
06:02좀 못 드시면
06:04어려우실 수도 있을 것 같고
06:06일단 저는
06:08근데 저 분위기가 좋아가지고
06:10친구들끼리 오긴 좋겠다
06:12여러분
06:13쌍클라브리 여행 재밌었나요?
06:16진짜 저는 태국에 오면
06:19꼭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가 될 것 같아요
06:21여기가
06:22약간 아쉽기도 하고
06:24여행이 끝난 게
06:26근데 저 노래가
06:28너무 약간 향수빵 돋는 노래라서
06:33뭔가
06:34갑자기 태국이 그리워지는 거 있죠
06:36아직 떠나지도 않은 태국이
06:39수영도 했고
06:40보트도 탔고
06:42진짜 별거 별거 다 했네요
06:45근데 진짜 아침부터 알차에 놀았고
06:47그럼 여러분
06:48저는 들어가 자 보겠습니다
06:49여러분들도
06:51잘 주무시고요
06:52안녕
06:54바이바이
06:55바이바이
06:56바이바이
06:57바이바이
07:01един
07:26잘가겜 안녕
07:38안녕하세요 여러분 꼬던입니다
07:41오늘은 혼자 여행하는 날이에요
07:43그래서 조겜 자고 있어서
07:45편지 써놓고 나오고
07:47저는 이제 저의 길을 떠나봐야죠
07:49방콕에 남아서
07:50방콕에 우리 연예인분들의
07:54맛집? 단골집?
07:56그런 거를 제가 한번 털어보려고 해요
07:58저도 연예인분들 가는 곳은
08:00한 번도 안 가봤는데
08:01제가 한번 그곳이 진짜 맛있는지
08:04가보도록 할게요
08:05나 아침 일찍 왔는데 이렇게 줄이 많을 줄이야?
08:08커피를 줄 서서 먹는 시대가 오다니
08:10시작부터 난관인데요
08:12여기는 바리스타 챔피언이 운영하는 카페래요
08:15그래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08:16드디어 들어왔다
08:18와 사람 진짜 많아요
08:21그러기 위해 바리스타 챔피언 트럭이다
08:24이게 뭐야 귀여워
08:26이게 손잡이구나 이렇게
08:30스티커도 너무 귀엽다 그쵸?
08:32여러분 커피를 먹기 위해 30분을 기다려보셨나요?
08:36얼마나 맛있는 커피길래
08:39나 지금 30분째 기다리고 있다고요
08:43와 여러분 저거 봐요
08:45기계가 커피를 섞고 있어요
08:47칵테일처럼
08:49기대된다
08:50전 커피 좋아해가지고 하루에 한 세 잔 먹거든요
08:54근데 잘하는 커피집 가면 제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08:56드디어 내 차례다
08:58샤완이 카
08:59추천해 달라고 했어
09:01이걸로 주문할 거예요
09:0330분 기다려서 왔는데
09:06커피 마시지면 40분을 더 기다려야 된대요
09:08당황
09:11당황
09:12
09:13커피 나왔어요 여러분
09:14우와
09:18
09:21뭐예요?
09:24매운 미트
09:24매운 미트?
09:25미트?
09:26아아 야야야야야야
09:28고콩강
09:29고콩강
09:30약간 칵테일 같은 느낌인데요?
09:31
09:33엄청 진한데 되게 깔끔하다
09:36이 커피는 레몬향이 들어가 있거든요
09:39왜 레몬이랑 커피하면 상상이 잘 안 가는 맛이잖아요
09:42근데 예전에 중국 여행할 때
09:44아이스 아메리카노에
09:45레몬에이드를 넣어주는 거예요
09:48근데 먹다 보니까 너무 맛있는 거야
09:50그때부터 제가 커피랑 레몬 섞은 거를
09:54있으면 사먹고는 하는데
09:56이거 진짜 맛있다
09:57그냥 되게 가벼운 음료 마시는 느낌?
10:01아우
10:03상큼하다
10:06이 집은 아침 8시에 열어서
10:12내신가 문을 닫는대요
10:14근데 완전히 오픈업 하지 않는 이상
10:169시에 와도
10:1830분은 기다려야 된다고 했어요
10:20자 이제 그럼 밥을 먹으러 가볼까요?
10:23오늘은 유명인사들의 맛집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10:27또 저의 원픽도 섞여있기 때문에
10:30기대하셔도 좋아요
10:31가자
10:32뭐야 경찰서야?
10:37되게 관공사처럼 생겼다
10:39오늘 아침 먹을 식당은 홍석천 님의 픽
10:42뽀뽀커리를 먹으러 왔습니다
10:43또 홍석천 님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하니까
10:45먹어봐야지
10:46오 메뉴가 진짜 많네
10:49우와
10:50아 시원해
10:53밥이 엄청 큰 맛 나왔어요
10:57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야
10:58여기를 홍석천 님이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고요
11:01근데 완전 후기 보니까
11:04인생 푹뽑뽑컬이라고 해가지고
11:06여기 게살볶음밥도 유명하다는데
11:09저는 게살볶음밥 맛있게 먹어요
11:11흰쌀밥을 시켰습니다
11:12흰쌀밥이 최고지
11:13얼마나 맛있는지
11:15어디 한번
11:17제가 감정을 해보도록
11:19길에서 쌀국수 먹다가
11:20여기 식당 좋다
11:22에어컨 나오는데 보니까
11:24아 맛있겠다
11:26
11:27원래 이 커리 종류가
11:35잘못 만들면 되게 텁텁하거든요
11:38근데 여기는
11:39소리가 너무 깔끔해
11:42순한 라면 국물만 같은 느낌?
11:48왜 중식이 볶음을 잘 하잖아요
11:50야채가 숨이 안 죽을 정도로 볶아서
11:52야채가 항상 같이
11:56살이 엄청 부드러워요
12:01여기가 위치가 엄청 좋은 게
12:03룸피니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12:07오늘 시작이 좋은데?
12:13계속 먹다 보니까
12:15이 게살이 원래 고소하잖아요
12:17근데 거기다가 또 부드럽고
12:19소리 향이 보여지니까
12:21맛있다 이거야
12:22다이어트 하느라고
12:23반공기만 먹으려고 했는데
12:26이 맛은
12:27반공기만 먹을 수 없는 맛이다
12:30배부르다
12:34배부르다
12:35방콕에 오면 안 된다니까
12:37다이어트 실패한다고
12:39소화도 시킬 겸
12:40오늘은 또 가보고 싶은 데가 있어요
12:42우리나라 서울의 밤섬처럼
12:45여기 태국 방콕에도
12:47방콕의 허파 역할을 하는 곳이 있대요
12:49거기 가서 산책 좀 하고
12:51또 배를 꺼트려야 맛집에 가죠
12:54진짜 방콕스럽다
12:58여기 바로 앞에서 버스 타고 갈 수 있어서
13:00버스 타고 하려고요
13:01아직도 태국은 이렇게 창문 없는 버스가 많구나
13:08왜 이렇게 안 오냐
13:10여기는 금방 온다고 돼 있는데
13:12봄에 불만
13:13더워 죽겠다
13:15괜히 버스 한번 타버려다가
13:17결혼식 오토바이라니
13:20배를 타고 가야 돼서
13:22선착장에 왔어요
13:245분이요
13:255분이요
13:255분이요
13:26표가 되게
13:27이게 표야
13:31나만 가는 줄 알았더니
13:32되게 여러명이 왔다갔다 하네
13:35안녕
13:37여기 이런 사원이 있었구나
13:41오늘 너무 예쁘다
13:43새로워
13:46수상마을인가
13:54여기 자전거 빌려서 돌아다닐 수 있다 그래서
13:57걸어다니면 힘드니까 자전거 빌리려고
14:00작은 사원
14:02작은 사원
14:02자전거 백바트 괜찮지 않아요?
14:05자전거 백바트 괜찮지 않아요?
14:07으악
14:09으악
14:09으악
14:11으악
14:12지금 여긴데 길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요렇게 한번 가볼까?
14:18가보자
14:20좋은데?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14:23이게 방콕이 너무 자주 오니까 새로운 걸 발굴해내야 되는데
14:28이런 게 있는 줄은 난 몰랐지 뭐야
14:30여기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라이딩하러 많이 온대요
14:35길 너무 예쁘다
14:37여러분 태국은 진짜 좋은 게 뭔지 알아요?
14:40꽃이 많으니까 길에서 꽃 향기가 나요
14:48과일 장소 아저씨인가 봐 귀여워
14:51여기가 약간 도심 속의 정글이라고 하더라고요
14:54근데 진짜 정글 같다
14:56방콕에 허파 닿네
14:58엄청 다 초록초록해요
15:01아 힐링 낸다 여기
15:04여기서 쉬다 갈까요?
15:07여기는 시리나콘 식물공원이에요
15:10약간 룸피니 공원의 작은 버전?
15:12도심에 지칠 때 여기 와서 자전거 타면서
15:15힐링하고 카페도 가고
15:17그러면 좋을 거 같아
15:19여기서 잠깐 쉬었다 가야겠다
15:21길가에 피어난 꽃이 보여
15:31음료수 파는 데 없나?
15:37목마른데?
15:38진짜 덥다
15:40고쿵카
15:42아 나 마셔야겠는데
15:44어 여기 있다
15:46이거 먹어야겠다
15:47뭐요?
15:48아 센스있어 고쿵카
15:52여기서 배를 타고
15:55저 건너편에 방크라짜오로 갈 거예요
15:58하루 종일 먹고 다니는데 왜 이렇게 배가 안 부르지?
16:01약간 방콕은 하루에 한 여덟개 정도 먹어줘야 되지 않나
16:06이번에 가는 곳은 연예인 맛집은 아닌데
16:09SNS에서 보니까
16:11한 솥에
16:1350년 동안 국물을 끓이고 있대요
16:15그냥 계속 계속
16:16어떻게 씻는지 안 씻는지 잘 모르겠는데
16:19그렇다고 해서 거기를 한번 가보려고요
16:22어 냄새가 좋은
16:23어 이 여긴가?
16:24유저 초이스
16:26아 이거다
16:28오 대박
16:30우와 엄청 진해
16:32여러분 속 크기 봐요
16:34장난 아니죠
16:35어떻게 50년을 끓인 거야?
16:3750년 끓인 국수의 맛은 어떨지
16:39한국어 메뉴가 있어
16:42Which one is popular?
16:44OK
16:46OK
16:47여기 면 종류에 따라 다르게 주나 봐요
16:50맛있겠다
16:54맛있겠다
16:55고수를 넣어주셨어요
16:56이 간장빼
16:5850년 끓인 국물 맛
17:01생각보다
17:07안 꾸덕한데요 국물이
17:12근데 엄청 진해요
17:18국물이 깔끔하다
17:20고추가 있어가지고
17:22태국은 국수가 양이 많지 않으니까
17:26그래서 하루에 많이 먹나봐요
17:28약간 고기가 장조림 부위 같거든요
17:32근데 안찔기고
17:34입에서 살살 온 거 같아요
17:36
17:42고기는 장조림 부위 같거든요
17:44고기는 장조림 부위 같거든요
17:45근데 안찔기고
17:46입에서 살살 온 거 같아요
17:47
17:49그러면 이렇게
17:53이렇게
17:54이렇게
17:55이렇게
17:59이렇게
18:00이렇게
18:01이렇게
18:02벌써 면이 없어.
18:11그래도 고기가 많으니까 좋다.
18:15이거는 약간 우리나라의 고추장아찌 같은 느낌?
18:20태국이 한국이랑 비슷한 음식이 많은 것 같아요.
18:22향신량 많이 들어가는 거 빼고.
18:30금방 끝났네.
18:32국물이 진한데 깔끔하다.
18:40그리고 고기가 부드럽다.
18:42평점 별 4개.
18:49아 근데 너무 덥다.
18:51이 태국은 사올이 진짜 덥다고 하더라고요.
18:56땀이 막 줄줄 나 줄줄 나.
18:58아 다전거 너무 열심히 탔더니 배 완전 못 봐.
19:02이번에는 성시경님 맛집으로 한번 가볼게요.
19:05우리 또 먹을 텐대로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19:08이 성시경님 맛집에 똠양 라면이 있더라고요.
19:12또 똠양 엄청 좋아하니까.
19:14똠양라면 먹으러 가볼게요.
19:15어디지?
19:17이 집인가?
19:19그래도 인기가 엄청 많다고 그랬거든.
19:21이 집이네.
19:22아 여기 꽃이도 파는구나.
19:27맛있겠다.
19:28아 여기 오다 보니까
19:40여기 근처에 대학교가 하나가 있더라고요.
19:42근데 여기 주변에 저렴한 맛집이 진짜 많대요.
19:45찾아보니까 조개미랑 왔던 란지 요출라가 여기 근처에 있는 거예요.
19:49이 동네가 맛집 동네인 거죠.
19:52목빙을 먹어보겠습니다.
20:00목빙은 원래 돼지갈비라서 맛있지만
20:02여기는 고기가 씹히는 맛이 있네.
20:04두꺼워서.
20:10콩념 누즐이 나왔습니다.
20:18뭐 오묵 국물 같은데?
20:20맛있겠다.
20:21아...
20:30매운데?
20:36저 매운 거 잘 먹거든요?
20:38진짜 매워요.
20:39취향 적용.
20:44근데 사실 제가 똠양을 좋아하는데
20:46똠양 느낌은 아니에요.
20:48근데 되게 맛있게 맵다?
20:50그리고 고소해.
20:51양념이.
20:53약간 태국 음식이라기보다는
20:55그 싱가포르에서 먹는
20:57비빔 완탕면 같은 느낌?
20:59근데 입맛을 당기게 하는 맛이다.
21:01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면 진짜 좋아할 것 같아요.
21:04약간 술 먹고
21:05그 다음날 먹으면 좋은 느낌?
21:12여기 묵빙도 너무 맛있다.
21:14약간 땅콩 소스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도 들거든요?
21:17면을 어떻게 내치셨는지 모르겠는데
21:19면이 엄청 탱글탱글해요.
21:24한입 버리지 그냥.
21:26여기에 마늘 후레이크랑
21:32땅콩 잘게 부순 것도 이렇게 넣어주셔서
21:35식감도 되게 좋아요.
21:36그만큼 남았는데
21:38이 국물을 좀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21:50이번에 찾아다니는 맛집은 다 성공적이야.
21:52역시 성시경님 믿고 갑니다.
21:56아 역시 성시경님의 입맛은
21:58저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22:00언제 한번
22:01접선해서 소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22:05사진 채우기.
22:06아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22:07디저트 먹으러 갑시다.
22:09물론 제가 다이어트 중이지만
22:11또 찾다 보니까
22:12여기 근방에
22:13풍자님픽 빙수가 있는 거예요.
22:16날씨도 덥고
22:17배도 부르고
22:18하니까 또 차가운 빙수 한번 먹어줘야지.
22:21여기 근처에 대학교가 있다더니
22:24공간이 되게 좋다.
22:26초록색 너무 예쁘지 않아요?
22:30꼬질꼬질한 내 발과 함께.
22:34뭔가 감각적이야.
22:36태국 엠지 맛집.
22:38멀리서도 보인다.
22:39저기
22:40왔습니다.
22:41풍자님의 슈에라면 가게.
22:44아 맛있겠다.
22:46약간 내 스타일인데?
22:48와 엄청 깔끔해 가게.
22:51여기 보니까
22:52빙수 종류가 진짜 많다.
22:55여기 빙수는 좀 특이하게
22:56두유를 준대요.
22:58제가 엄마 모유를 안 먹고
22:59두유를 먹고 자랐기 때문에
23:01나의 입맛 찰떡이지 않을까.
23:04메뉴판 엄청 보여.
23:08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과?
23:11내 몸도 작아 보이는데?
23:13차오크아이 코코 크런치 초코 파우더야?
23:18이름이 엄청 어려워.
23:20차오크아이 코코 크런치 초코 파우더야.
23:25다 5,000원 정도 하고.
23:27근데 요런게 비싸네요.
23:28요런건 큰건가?
23:32우와.
23:34꽤 큰데?
23:35일단 비주얼은 합격이에요.
23:38우유 맛이 아닌데?
23:43약간 초코 시리얼 먹는 맛?
23:45여기 보면 이렇게 지금
23:47얼음을 깨서 먹어야 되나 봐요.
23:49이게 얼음이야.
23:51일단 제가 지금까지 봤을 때는
23:53마덥업 조합.
23:54마덥업.
23:55초코 파우더를 엄청 많이 뿌려주셨고
23:57이게 초코 젤리거든요.
24:00그냥 초코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는 것 맛?
24:03아, 추워.
24:06아, 차가워.
24:08이거를 두유만 먹는게 아니고
24:10부지런히 요 토핑들을 섞어줘야 돼요.
24:12이렇게 해서
24:13태국사람들이 워낙에 단거 좋아하니까
24:19학생들은 엄청 좋아할 것 같고
24:21한국사람들한테는 약간 훅으로 갈릴 것 같아요.
24:24그냥 무지무지 달아.
24:28만약에 이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24:32엄청 넣을 때
24:33들어가서 당과 시원함을
24:35충전하고 갈 수 있는 맛?
24:38저는 개인적으로 호입니다.
24:41먹다보니까 중독되는 맛이에요.
24:50의미 아시겠죠?
24:53어우.
24:54입이 달다 달어.
24:55배가 지금 엄청 불러요.
24:57배가 너무 부르니까 조금 걸어서
25:01지하철 타고 갈 거예요.
25:02어디를 갈 거냐면
25:04여기 방콕의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사원.
25:08요거 너무 귀엽지 않아요?
25:11짠.
25:13어? 왜 안돼?
25:14아, 여긴가?
25:15아, 여기네.
25:17퇴근 시간에는
25:18요 BTS나 MRT 같은 거 타고 다니면 더 빨라요.
25:25역시 퇴근 시간이라 사람이 많군.
25:29아, 시원해.
25:33여기 방콕은 이런 MRT가 진짜 달 데 있어서
25:36여러분들도 꼭 한번 타보세요.
25:38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지.
25:41어, 에스컬레이터 있다.
25:43너무 더우니까 계단으로 못 올라가겠어요.
25:46약간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같달까?
25:51태국에 이런 종류의 대중교통이 두 개거든요.
25:55MRT 지하철이랑 BTS 지상철.
25:57이 두 개를 잘만 이용하면
26:01트래픽 없이 좀 시원하게,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26:05뭐 그래도 저는 오토바이를 좀 선호하긴 합니다만
26:08나갈 때는 반납.
26:13짠.
26:17가보자.
26:20와, 으리으리하다.
26:21으리으리해.
26:23태국이 진짜 화려한 것 같아요.
26:25중국이랑 좀 비슷해.
26:26어머.
26:28이 봉고차 뭐야?
26:29여러분, 봉고차 위에다가 화분을 만들어 놓고
26:32소파도 설치했어요.
26:34여기 밑에 뭐가 있어가지고
26:37처음 보는 동네라
26:39한번 내려갔다가 가보려고.
26:41이뻐.
26:43여기 무슨 플리마켓이 열렸어요.
26:46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26:48그렇게 방콕을 여러 번 왔는데도
26:50모르는 장소가 있어요.
26:52이렇게 새로운 곳을 발견하면
26:54갈 수 있는 게 무계획자의 특권이지.
26:57오, 동네 사람들이 플리마켓 사는 건가?
27:00지금 막 열고 있는 거 보니까 야시장 느낌이긴 하네요.
27:04이런 귀여운 소품들도 팔고, 이런 꼬치들도 팔고,
27:07집에서 구워온 빵도 팔고,
27:09태국 엽서들도 팔고,
27:10핸드메이드 액세사리들도 팔고,
27:12벽화도 너무 잘 그렸는데요?
27:15방콕 진짜 요즘 엄청 애피해진다.
27:18방콕은 너무 덥지만
27:20이런 것 때문에 너무 살만한 것 같아.
27:22여기 고양이 자족들이 엄청 많이 산다.
27:36안녕.
27:38귀여워.
27:41너도 왔어?
27:42딴 집 그만하고 빨리 가야겠다.
27:44문 닫겠다.
27:46아, 쿠카오톡.
27:50여기는 사진 보니까 한번 와보고 싶더라고요.
27:53사와디카.
27:54아, 입장료가 있구나.
28:00백바트.
28:02쿠카오톡.
28:04골든 마운트.
28:06여기 올라가려면
28:08344개의 계단 올라가야 된대요.
28:11계단이 낮아가지고 손쉬워.
28:14귀엽다.
28:16왜 이렇게 웃고 있어?
28:19아니, 내 배랑 닮았는데.
28:25우와, 예쁘다.
28:30여기는 사원 안 갔고 궁전 갔다.
28:36되게 이색적이다, 이 사원.
28:51여기 종 엄청 많아요.
28:54저는 풍경 소리를 진짜 좋아하는데
28:58이 사원에 풍경이 엄청 많이 달려있어.
29:02방국에 이런 사원이 있었다니.
29:07너무 좋은데요?
29:09천국으로 올라가는 길 같다.
29:13계단이 아직도 남았네.
29:16좀 높네.
29:18아, 카리야.
29:20아이고.
29:21여러분, 북초나 농마을 같지 않아요?
29:27와, 풍경 진짜 많이 달려있어요.
29:33여기가 사원이에요.
29:37다 금이야.
29:38우와.
29:41우와.
29:44대박.
29:48여러분, 이거 너무 예쁜데요?
29:51여기서 이렇게 방콕 시내가 다 내려다보인대요.
29:54우와.
29:55우와.
29:56여기 진짜 사원 와볼만하다.
29:57이렇게 다 금이에요.
29:58여기 너무 특별해요, 여러분.
30:00여기 너무 특별해요.
30:02여기 또 올라가는 곳이 있어.
30:04와!
30:05우와.
30:07여기 진짜 사원 와볼만하다.
30:10이렇게 다 금이에요.
30:13여기 너무 특별해요, 여러분.
30:17여기 또 올라가는 곳이 있어.
30:25우와.
30:26저 이렇게 거대한 탑 미얀마에서 보고 처음 봐요.
30:33여기서 와다른도 보이고 방콕 왕궁도 보이고 일몰도 보여요.
30:41여기 제가 가봤던 방콕 사원 중에 원탑이에요.
30:45엄청 높지는 않지만 360도로 방콕 시내도 훤히 내려다 보이고 반신반의 하면서 왔는데 힐링하고 갑니다.
30:52푸카오톡 사원에서 10분만 걸어가면 저의 오늘 마지막 맛집이 있습니다.
30:58여기도 미슐링인가봐.
31:02우와 여기 처음 보는데 여기 오래된 맛집이 많구나.
31:07여러분 이렇게 길에 골목에 걸어다니면 좋은 점이 뭔지 알아요?
31:11알지 못했던 맛집들을 알아낼 수가 있어.
31:15여긴가?
31:17여기다 분위기 엄청 좋아.
31:19여기 메뉴 엄청 심플한데 저는 이 1번 먹을 거예요.
31:30넘버 1, 샘 앤 레몬티.
31:33레몬티.
31:33오케이.
31:34감사합니다.
31:35눈치 채셨나요?
31:36오늘의 저녁 메뉴?
31:38여러분은 태국 음식 중에서 뭐 제일 좋아하세요?
31:41저는 팟타이 제일 좋아해요.
31:43그래서 저 팟타이 너무 좋아해가지고 27살 때 홍대 클럽 앞에서 그 리어카 장사 있죠?
31:51그걸로 팟타이도 팔았었어요.
31:53여기 팟타이가 좀 특별하다고 해서 저도 한 번도 안 와봤거든요.
31:57근데 평점이 4.9인 거예요.
31:59그래서 왔어요.
32:00궁금합니다.
32:02먹어볼게요.
32:04아 크리스피들.
32:05아 크리스피들.
32:06와 여러분 이거 면이 크리스피래요.
32:22interesting.
32:26I'm sure that this restaurant review very good.
32:29so that's why I'm came here.
32:31thank you.
32:32so that you live in the neighborhood?
32:34Google.
32:35Oh Google.
32:36they're like 4.9.
32:37yes.
32:38wow.
32:39amazing.
32:40thank you.
32:41okay.
32:42one 팟타이 and one 쪽파.
32:44one 팟타이 one 쪽파?
32:47finger food.
32:48okay.
32:48okay.
32:49thank you.
32:50고꾼카.
32:51감사합니다.
32:52고꾼카.
32:53고꾼카.
32:54여러분 이렇게 만들어주셨어요.
32:58요 쪽파는 손에 들고 먹으라고 했으니까
33:01크리스피 누둘 팟타이?
33:03상상이 안 가는데
33:05음.
33:07음.
33:09음.
33:10음.
33:11음.
33:12음.
33:13음.
33:14음.
33:15음.
33:16음.
33:17음.
33:18음.
33:19음.
33:20음.
33:21음.
33:22음.
33:23음.
33:24음.
33:25음.
33:26음.
33:27음.
33:28음.
33:29음.
33:30음.
33:31음.
33:32음.
33:33음.
33:34음.
33:35음.
33:36음.
33:37음.
33:38음.
33:39음.
33:40음.
33:41음.
33:42음.
33:43음.
33:44음.
33:45음.
33:46음.
33:47음.
33:48음.
33:49음.
33:50음.
33:51음.
33:52음.
33:53음.
33:54음.
33:55팟타이는 버무린다는 느낌인 것 같아요
33:59우리가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버무리듯이
34:02팟타이도 좀 그런 것 같아요
34:08저는 개인적으로 팟타이가 양념이 센 거 좋아하거든요
34:11근데 여기가 양념이 완전 쎄
34:13여긴 약간 제 취향인 것 같아요
34:15역시 최음식 너무 맛있다
34:17강추!
34:25오늘 하루종일 맛집만 털러 다녔는데
34:28정말 모두가 다 성공적이었다
34:35박수가 절로 나와
34:37감사합니다
34:39고큰카악
34:41아, 땡큐. 오, 베리 딜리셔스
34:43고큰카악
34:44고큰카악
34:48귀여워
34:51태국사람들은 웃음이 예뻐요
34:54잘 웃고 친절하고
34:55흐흐흐
34:57이제 너무
35:00너무 늦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35:03역시 바이크가 최고야
35:06태국이 기름값이 싼 건지는 모르겠는데
35:10교통비가 진짜 싸거든요
35:12물론 너무 막힐 때는
35:14막 BTS나 MRT 타고 다니면 좋지만
35:18저는 제일 좋아하는 교통수단은
35:21이 바이크예요
35:22근데 여러분도 타실 때는
35:24헬멧은 꼭 쓰세요
35:26집에 가자
35:30우와
35:32쉽니다
35:33조개미 떠나니까
35:35
35:35허전하네
35:38집에 혼자 들어오니까
35:41괜찮습니다
35:43전 내일 떠나니까요
35:44태국이 너무 더워요
35:45여러분
35:46그래도 이렇게 맛있는게 많은데
35:49어떻게 태국을 안 사랑할 수가 있겠어요
35:50그쵸?
35:51혼자 자는게 좀
35:52슥슥 슥슥
35:53슥슥
35:54슥슥
35:55슥슥
35:55슥슥
35:56슥슥
35:57슥슥
35:58슥슥
35:59슥슥
35:59슥슥
36:00슥슥
36:01슥슥
36:02슥슥
36:03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36:04모래를 느껴봐
36:05모래를 느껴봐
36:06모래를 느껴봐
36:07모래를 느껴봐
36:08여기 바로 옆에
36:09커피숍이 많아가지고
36:11아 저길로 가자
36:16여기
36:18여기서 커피 한잔 먹고 가자
36:20아 좋아요
36:21우리 지금 둘 다 땀이 엄청 쩔어가지고
36:23힘들어
36:25귀신도 도망가
36:26더워서 힘들어
36:32그래도 나는
36:33여행
36:34같이 한다고 생각했을 때
36:36좀 걱정 많이 했는데
36:37안 맞을까봐
36:39좀 은근히 잘 맞는 것 같아요
36:41은근히가 아니라 완전
36:42식사량 빼고
36:45그 분은 피지컬이고
36:48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니까
36:50근데 뭔가
36:51좀 여행 스타일도 비슷하고
36:53어 맞아
36:54물 좋아하고
36:55
36:56뭔가 그런
36:57약간 한량 같은
36:58게 비슷한 거 같아
37:00즉흥 정도가
37:01어 즉흥 정도가
37:02어 맞아맞아
37:04같이 여행하니까 좋다
37:05같이 여행하는 것도
37:06확실히 좋다
37:07확실히 좋다
37:10여태까지는 혼자 여행하는 게
37:11제일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37:12
37:13좋은 거 같아
37:14
37:15자유도로 따지고 보면은
37:16개인 여행이 못 따라가지만
37:17응응
37:18
37:19순수 재미
37:20
37:21맞아맞아
37:22순수 재미있는 여행도
37:23해줘야지
37:24고마워
37:25고마워
37:26고마워
37:27고마워
37:28나랑 여행해줘 봐
37:29고마워요
37:30멘 tecn
37:33
37:36히키 타카롯
37:37트키 타카롯
37:39여기는 인도네시아의 덴파사르 빨리고요
37:42즐겁게 지내다가 가 보겠습니다
37:44이번 여행은 우리누리 신혼여행
37:46해보자
37:47내가 빌려놨다니까 너를 위해서
37:49아 이거 멋지다
37:51진짜 우붓스럽다
37:52발리스럽다
37:54이거 로맨틱한 거 맞아?
37:58식당들이 여기 엄청 많더라고
37:59나 진짜 많습니다
38:00여기 사자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야
38:03저기에 누우면
38:04이제 바로 이렇게 국물들이 펼쳐지는 거지
38:07왔어 봤어
38:08재밌게 놀았다
38:10빠잇
38:11티기다걸로 티기다걸로
38:13채널S
38:16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