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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요원 덕” 우크라서 인기 폭발…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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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6.
멜라니아에 '우크라 견장'… 군복 착용 합성까지
"멜라니아 비밀요원" 우크라서 인기 치솟은 이유?
트럼프 "푸틴과 대화"… 멜라니아 "우크라 공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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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얼마 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무기 지원을 결정했는데요.
00:05
정작, 아니 그런데 우크라이나에서는요.
00:08
이 사람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00:11
누굴까요?
00:13
바로 미국 국적의 비밀 여성 요원 트럼펜코 요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00:20
아니 트럼펜코, 얼핏 들으면 트럼프랑 이름이 좀 비슷한데 누구예요 도대체?
00:24
트럼프의 분인이자 미국의 퍼스트레인이 그러니까 멜라니아 트럼프의 이름이에요.
00:32
우크라이나식 이름이 이름 뒤에 엔코가 붙는다고 해요.
00:36
이거를 합쳐서 트럼펜코라고 불리면서 이것을 어떤 멜라니아 트럼프의 애칭으로서 인기가 아주 높아짐을 반증하고 있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00:47
그러니까 멜라니아 트럼프를 지칭했던 말이었군요.
00:50
사진들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00:51
요즘요. 우크라이나 SNS 상에서 돌아다니는 합성 사진들인데
00:57
왼쪽에 보면 트럼프 안에 멜라니아 여사인데 미국 영부인에게 저렇게 우크라이나 군복을 입혀놓거나
01:04
아니면 가슴에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견장을 달고 또 심지어는 오른쪽처럼 성녀처럼 묘사가 되기도 합니다.
01:12
아니 이게 다른 나라 영부인인데 왜 저렇게까지 하는 거예요?
01:15
그러니까 트럼프한테 실질적으로 푸틴에게 전쟁 끝내라고 압박을 하고 또 우크라이나의 무기를 지원하게 결정하도록 뒤에서 영향력을 끼친 핵심 인물이 바로 멜라니아 여사다.
01:31
이렇게 우크라이나에서는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01:35
보면 멜라니아 여사가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어요.
01:38
슬로베니아 출신이고 슬로베니아 같은 경우에는 나토 가치에 있으면서 보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거든요.
01:47
보면 예전에도 이렇게 우크라이나 걱정하는 글들을 올리면서
01:51
아 멜라니아 여사가 우리 편이야 이런 심리가 깔려 있으면서 이렇게 다양한 밈, 성녀화하는 밈이 SNS에서 돌고 있는 겁니다.
01:59
아니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트럼프 성격이 독불장군 같은데 이걸 움직인 게 영부인 아니겠냐 이런 해석이 우크라이나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02:08
사실 그런데요 이게 근거 없는 추측이다 이렇게만은 볼 수 없는 게 트럼프 본인이 아내와의 대화를 직접 이렇게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02:17
아니 그러니까 이 얘기예요.
02:46
트럼프가 푸틴이랑 통화를 하고 나서 집에 돌아간 뒤에 아내에게 나 이렇게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
02:54
그러니까 멜라니아가 그래요 방금 또 다른 우크라이나 도시가 공격을 당하던데 무슨 소리냐 이러면서 반박을 줬다는 겁니다.
03:03
아니 그러면 이 대화를 보면 트럼프의 무기 지원 결정에 멜라니아의 입김이 어느 정도 작용했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아요?
03:10
그렇죠. 결정적이라고 우리가 추정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이런 대화가 있었다고 한다면 멜라니아 여사의 이런 발언들이 자신이 지금 입장을 좀 바꿔서 우크라이나에 이렇게 많은 지원들 패트리어 미사일을 보낸다든지 이런 어떤 계기가 되지 않았나.
03:29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아마도 그걸 노렸을 것 같아요.
03:31
어떤 거냐면 입장이 계속 바뀌고 있잖아요.
03:34
우크라이나를 사실 압박을 했다가 지금은 우크라이나에 상당히 많은 무기를 또 지원합니다.
03:40
그런데 그게 갑작스럽게 내가 변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트럼프, 그러니까 지금 멜라니아 여사의 어떤 조언도 내가 충분히 듣고 있다라고
03:48
우크라이나나 혹은 사방 국가의 어떤 자신의 지금 결정에 대한 배경을 조금 설명하려는 어떤 태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03:57
사실 뭐 저는 미혼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이종구 평론 혹시 본인은 아내와의 대화가 일에 좀 영향을 주십니까?
04:04
거꾸로 일 때문에 아내와의 대화에 영향을 미친 적은 있습니다.
04:09
제가 현직에 있을 때 원래 이제 기자 데스크이니까 기자들이 기사거리를 물어오면 늘 이렇게 대답하거든요.
04:16
그래서 일본어사서 죄송합니다.
04:18
야마가 뭐야 야마가.
04:20
핵심이 뭐야.
04:21
핵심이 뭐야.
04:21
핵심이 뭐야.
04:22
그걸 이제 언론사에서는 야마가 뭐야 이렇게 하는데 집에 갔는데 저녁을 먹고 있는데 아내가 좀 길게 얘기했어요.
04:29
그러다가 제가 긴장을 딱 놓쳐서 그런데 야마가 뭐야 하고 했다가 냄비 뚜껑이 날아올 뻔했다는.
04:37
그러셨군요.
04:37
또 일이 집안에 또 영향을 주는 그런 일이 있었군요.
04:40
그런데 멜라니아 본인이 또 은둔의 영부인이다 이런 별명이 있지만 그게 무색하게 아니 사실 이남희 기자 설명대로 동유럽 출신이라서 그런지 우크라이나 문제에 있어서는 꽤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온 편이었습니다.
04:56
이게 전쟁 초기부터 좀 남편이랑 약간 다른 노선을 보여오곤 했었어요.
05:00
그렇죠. 아무래도 고향에 대한 감정도 남아있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5:08
원래 멜라니아 여사가 잘 드러내지 않고 본인의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좀 달랐어요.
05:17
개전 초기에 본인의 트위터에 무고한 사람들이 고통받은 모습을 보는 것은 가슴 아프고 끔찍합니다.
05:24
제 생각과 기도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합니다. 가능하다면 그들을 돕기 위해 기부해 주세요. 이렇게 적집자사 기부를 독려하기도 했거든요.
05:34
이때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본인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었다 이런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05:41
이렇게 부인을 향해서 우크라이나에 환호가 쏟아졌다면요. 가는 곳에서 야유를 듣고 다니는 분도 있습니다. 누구냐.
05:50
클럽 월드컵 우승 순간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05:54
그러니까 선수들이 저렇게 우승을 한 순간에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굉장히 즐기니까 좀 빠져주자라는 임판티노의 저 손짓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꿋꿋이 버틴 트럼프.
06:08
저래서 당시예요. 우승 순간을 트럼프가 훔쳐간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왔었는데.
06:13
아니, 이종국 평론가. 그 비판 이후에 아니, 우승 트로피까지 트럼프가 가져갔다 이런 얘기가 있어요?
06:20
네, 그렇습니다. 영국 일관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가 백악관에 무슨 트로피를 보관하고 있었대요.
06:29
그러니까 이걸 가져갔다기보다는 어떤 의미에서는 좀 보관하고 있다가 안 돌려주고 싶은 어떤 기색이 좀 있었습니다.
06:37
트럼프가 임판티노 회장에게 이렇게 얘기한 거예요.
06:40
언제 트로피를 가져갈 거냐 이렇게 묻은 거죠.
06:43
사실 이 물음에는 에이, 안 가져갔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뉘앙스도 좀 있었지 않을까요?
06:49
임판티노 회장, 바로 깨달은 것 같습니다.
06:51
에이, 그냥 영원히 영원히 갖고 계셔라.
06:54
이건 곧 이번에 첼시팀이 우승했는데 첼시팀에게는 또 다른 어떤 우승 트로피를 만들어서 주겠다라는 그런 의미로 해서
07:03
임판티노 회장이 아예 그냥 가져라라고 이야기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7:08
아, 그래요? 아니, 이 말대로라면 이 얘기예요. 트럼프 진보는 트럼프의 사무실, 백악관 사무실에 있는 거고
07:14
새로 만든 복제품을 선수들이 가져갔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07:20
지금 나오네요.
07:21
아니, 사실 생존 좀 듣도 보도 못한 광경 같아요.
07:23
그런데 도대체 저 트로피가 뭐길래 트럼프가 가져간 거예요?
07:26
그거 설명드리기 전에 맨 처음에는 씬스틸러라고 장면의 핵심 이물이라고 했는데
07:30
씬스틸러가 아니라 그냥 스틸러다. 이런 반응을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07:35
저 트럼프가 그리고 금을 좋아하기로 유명해서 본인은 트럼프 타워 이렇게 금으로 장식했다는 거 저희가 전해드렸는데요.
07:43
저 트로피 누가 만들었냐. 미국의 되게 유명한 주얼리 회사입니다.
07:49
T사에서 제작을 했어요. 그리고 제작 비용이 23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07:56
그래요?
07:57
도금에서 물론 전체는 아니고 도금에서 마감을 했습니다만 3억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08:01
211개 피파 회원 국명 각인이 다 돼 있어요.
08:07
그러니까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08:10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값어치가 나가는 거죠.
08:14
아니 뭐 피파가 진짜 맡아달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게 진짜 사실이면 문제는 없는 거예요?
08:19
지금 씬스틸레어에서 정말 말 그대로 스틸러가 되는 그런 상황인데
08:22
사실 법적으로 보자면 뭔가 절도했다까지가 성립이 되려면 불법 영득 의사가 있어야 됩니다.
08:31
그러니까 이걸 정말 훔치려고 하는 그런 의도를 갖고 있었어야 되지
08:35
이걸 그냥 단순히 보관만 하려고 했다라는 취지라면 뭔가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08:40
아마도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나 보다 이런 추측은 가능해 보이거든요.
08:46
보관을 위해서 잠시 가지고 있었다라고 한다면 이것을 훔쳐갔다라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08:51
선수들 거잖아요.
08:53
많은 생각을 좀 하게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08:55
아니 그런데 논란이 이뿐만이 아니에요.
08:57
트로피도 트로피지만 선수들에게 주는 메달과 관련해서도 뒷말이 있었어요.
09:02
네 그렇습니다.
09:03
메달도 슬쩍한 게 아니냐 이 논란이 있는데
09:06
한번 영상이 준비된 걸 직접 보시고
09:09
진짜 메달을 슬쩍했을까요? 한번 보시죠.
09:13
우승 메달을 첼시 지금 선수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하는데
09:18
지금 보세요.
09:19
트럼프한테 인판티노 회장이 메달을 건넸어요.
09:22
그랬더니 안주머니에 슬쩍 넣습니다.
09:25
보통 인 마이 포켓이라고 얘기하죠.
09:28
포켓에 넣어버린 거예요.
09:30
물론 이게 그렇다고 해서 인판티노 회장이 도로 돌려달라
09:34
이러지는 않을 것 같지만
09:36
아시다시피 손흥민 선수가 우승 메달
09:39
이번에 UEFA컵에서 우승 메달을 받기 위해서 15년이 지났잖아요.
09:44
땀과 정말 노력이 있어야 그 메달을 가져갈 수 있는데
09:48
인판티노 회장이 슬쩍 걷는 것을 딱 그냥 안주머니에 넣어버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09:55
저렇게 영상까지 포착이 됐는데
09:57
아니 임재해 변호사 저거는 문제없어요?
09:59
그래서 이번 습관 같은 경우에도 넘겨받은 것으로 보여져요.
10:04
그러니까 억지로 지금 인판티노 회장한테 뺏어온 건 아니잖아요.
10:08
그래서 선수들 주려고 단상 위에 딱 살포시 놓여있던 걸 슬쩍 한 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10:15
아마도 이 역시도 금세기어 그랬는지 트럼프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서 그냥 넣어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10:22
양복에 넣었다가 다시 뺏을 수도 있으니까 그 지니어분은 트럼프만 알겠죠.
10:27
어딜 가나 화재를 몰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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