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록적인 폭염 탓에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증가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입니다.
00:06하지만 여전히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수준이라 마음 놓기는 일로 보입니다.
00:11부장원 기자입니다.
00:15열탈증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하루 동안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4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00:22전국 응급실 500여 곳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모니터링한 결과로 사흘째 증가세가 줄었습니다.
00:27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3자릿수를 기록했던 신규 환자 수는 지난 10일 2자릿수로 내려온 뒤 하루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00:38사망자도 늘지 않았습니다.
00:40다만 올해 집계가 시작된 5월 15일부터 누적 환자는 모두 1491명으로 늘었습니다.
00:47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누적 환자 수와 사망자 모두 3배 수준입니다.
00:51기록적인 폭염 탓에 이달 들어 급격히 늘었는데 아직 7월 중순밖에 안 된 데다 갈수록 더워질 일만 남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01올여름 온열질환자 가운데서는 남성이 77.4%, 치료의 발생이 79.7%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01:09나이별로는 체온 조절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60.8%를 차지했습니다.
01:16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생기는 열탈진이 과반을 넘었습니다.
01:21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낮시간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무르는 게 중요한데
01:26질병청은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 밝고 시원한 옷을 입고 가급적 그늘로 다니며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고했습니다.
01:35YTN 부장원입니다.
01:3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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