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의 기억에 찢어져서
00:28일단은 포장하고 돌려도 같이
00:55다음은 어떤 부분을 좀 중점을 두고 연기를 했나요?
01:03우선 현읍이라는 캐릭터가 조금 어둡고
01:08좀 외로운 그런 모습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01:12초반에는 그런 모습들을 조금 어떻게 표현을 하면 좋을지
01:17많이 고민을 했었고요
01:18뒤로 갈수록 좀 단단하고 강인한 그런 모습도 가지고 있는 친구여서
01:25외유내강의 모습을 조금 많이 연구를 했던 것 같습니다
01:29왜냐하면 아린씨의 전작들을 보면 굉장히 밝고 통통 튀는 역할들을 많이 했는데
01:35이번에는 결이 완전 달라요
01:37그래서 고민도 많았을 것 같아요
01:40우선 뭔가 제가 오마이걸 활동을 할 때
01:44또 아린의 모습도 밝고 좀 상큼한 그런 이미지를 많이 보여드렸어서
01:51낯설 수도 있지만 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01:58낯설겠지만 좀 예쁘게 봐주세요
02:02그래서 처음에 보면 아린 배우가 맞나? 하시는 시청자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02:09그야말로 연기변신인데 이 역할 현음역에 아린씨를 캐스팅한 이유가 감독님께서
02:15아린씨가 가진 내면의 강인함을 보시고 캐스팅하셨다고요?
02:19사실 그거를 제가 완벽하게 다 볼 수는 없지만
02:25처음 미팅했을 때 제가 그간에 해였던 방송이나 이런 거에서 봤던 아린씨의 모습보다는
02:34조금 굉장히 수줍고 여전히 되게 내성적인데
02:39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드는 캐릭터를 위해서
02:43거의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은
02:47그런 되게 강한 의지를 보여주셔가지고
02:51그런 거에서 이제 뭐든지 같이 할 수 있겠다
02:55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02:57아니 아린씨 어떤 의지를 보여주셨길래 감독님께서
03:01우선 캐릭터를 감독님과 함께 좀 구축해 갈 때
03:08가장 기본적인 뭔가 외모?
03:11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에서 감독님께서
03:14머리를 조금 짧게 잘랐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03:18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 너무 좋았어서
03:21바로 감독님과 의견이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03:26그 당시에 좋았을까요? 아니면
03:30방송을 보니까 좋았을까요?
03:32둘 다 아닐까요?
03:34촬영 전에도 일단은 작품이 아니면
03:38또 언제 이런 시도를 해볼까 싶은 마음에
03:41이참에 좀 해봐야겠다 그런 마음도 있었고
03:44또 막상 나오니까 너무 반응이 괜찮은 거예요
03:48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03:50변신에 대한 갈증이 아린 배우도 있었던 것 같아요
03:54네 맞아요
03:55좋습니다
03:57저는 너무 떨렸어서 제가 청심환을 그 외국까지
04:03한 두 개까지 챙길 수 있다 그래서
04:06두 개를 챙겨가서
04:08다 먹고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04:11뭐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지금 돌이켜봤을 때
04:14우선 다 같이 감독님과 또 선배님과 또 친구들과 함께
04:19핑크카펫에 서서 그런 경험을 했던 기억이 가장 많이 남고요
04:26그리고 우선 다 같이 멀리까지 가서 되게 소중한 자리를 함께 했다는 게
04:33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04:34엄청난 추억이죠 진짜
04:35저는 우선 수혁 선배님과 촬영 씬도 되게 많았었는데
04:41항상 뭔가 이름만 들었었고 말로만 들었던 선배님이셨는데
04:48막상 같이 촬영을 하니까 진짜 너무 따뜻하게 잘 챙겨주시고
04:53비 올 때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04:56그때도 선배님이 쓰시던 우선도 직접 챙겨주시고
05:00학생들이 굉장히 많고요
05:03메이킹 카메라도 있고
05:05당연하게
05:06그 옆에 마침 카메라를 찍고 있었던데
05:08그거라도 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05:10그런 거였군요
05:11본인 칭찬을 하면 쑥스러워하는
05:15뭘 어떻게 하지를 못해
05:17약간 그런 성격인 것 같아요
05:18계속해서
05:19너무 많은 것도 배우면서 촬영도 정말 재밌게 했었고
05:23또 다이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아까 앞에 말씀해 주셨다시피
05:27퀸덤이라는 저희가 경연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05:31그때 MC이셨는데
05:33그때도 너무 멋있고
05:35좀 뭔가 다가갈 수 없는 그런
05:38되게 선배님이셨는데
05:39포스가 있죠
05:40네 포스가 너무 넘치셔서
05:42근데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
05:44어 같이 이런 뭔가
05:46뭔가
05:47이런 좀
05:49다양한 씬들이 있는데
05:50오픈할 수도 없지만
05:52어
05:54이런 씬
05:55덕분에 선배님과 또 이런 긴장감도 같이 나누고
05:58네 할 수 있구나 싶어서
06:00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06:02그리고 은새미는 또 저랑 동갑인 친구였는데
06:05아무래도 다행히도 또 또래 친구가 촬영 현장에 있다 보니까
06:09너무 즐겁고 편하게 촬영을 했었고
06:12또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시거든요
06:15그래서 내 촬영 현장에서도 정말 많이 배우면서 재밌게 촬영했습니다
06:20어 우선 뭔가 기존에 아시는 그런
06:25아린의 모습은
06:28어 최대한 절대
06:30뭔가 보이면 안 되겠다는
06:33그런 생각이 들어서
06:35어 촬영하는 동안에 뭔가 최대한 좀
06:38편읍에 맞게 좀 다크하고
06:42좀 어둡고
06:43좀 외롭고
06:44그런 면을 좀 많이 연구하면서
06:46그렇게 지냈던 것 같아요
06:48그래서 그때 당시에도 뭔가
06:51멤버들도 느낄 정도로
06:53조금 제가 어
06:55좀 다크하게 지냈던 그런 시기가 있었고요
06:59맞아 그냥 현읍이었군요 그러면
07:01네
07:02카메라 밖에서도
07:03그렇게 해야 좀 그나마 현읍을 많이 좀 표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07:13초반에 굉장히 은둔형으로 나오는데
07:16그러면 멤버들이 걱정은 안 했나요? 괜찮았어요?
07:19어 다행히도 제가 이제 촬영 중이었던 걸 알아서
07:22네 많이 배려를 했었던 것 같아요
07:24네
07:25네
07:27네
07: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