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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2저나 제 아내나 둘 다 B형 간염 보균자예요
00:21아버님이 이제 간질환으로 일찍 돌아가셨고
00:25또 장모님이 간질환으로 있으시고
00:28제대로 간 건강을 지키면서 살고 있는지
00:31체크를 좀 받아보고
00:33일단 이 형법
00:42국물이 나왔네 제대로
00:48너무 맛있어
00:59이름 진짜 맛있는 거다
01:00이름은 이현봉님이야
01:02일산 이현봉 맞아요
01:03내가 할게
01:08아니면 다 친구
01:09에너지를 보충해야지
01:17건강하게 살아야지
01:23오래 사는 게 뭐 중요해
01:25건강하게
01:26건강하게 오래 사는 수명 상승 프로젝트
01:30건강하게 오래 사는 수명 상승 프로젝트
01:35여러분의 건강 습관을 탈탈 털어드립니다
01:38격절 오픈 건강 독쇼
01:39내 몸을 부탁해
01:42부탁합니다
01:43오늘도 건강 프로파일러 네 분 함께합니다
01:48어서 오십시오
01:49반갑습니다
01:50반갑습니다
01:51반갑습니다
01:52오늘 저희와 함께해 주실 분들
01:55내 몸을 부탁해를 찾아오신 분들
01:57
01:58이분들은 뭐
01:59긴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02:01그렇습니다
02:02그냥 제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02:04한번 보실까요
02:05
02:06
02:07정말
02:08진짜 나쁜 대기업 회장님부터
02:10진짜 존재감 넘치는 나쁜 국회의원
02:15연기 인생 45년
02:18명품 국민배우
02:20이효정씨
02:21그리고 아내 김미란씨
02:22함께하셨습니다
02:23어서 오십시오
02:24반갑습니다
02:24반갑습니다
02:25안녕하세요
02:26안녕하세요
02:26저는 저
02:33늘 저 화면에서
02:34이 김성준씨 보면서
02:36굉장히 편파적이지 않고
02:38아주 공정한 방송을 진행하는
02:40그런 사회자로 알고 있었는데
02:42올몰게
02:43계속 문제가 있었는데
02:45사진을
02:46그런 것만 했나
02:47나쁜 역할만 한 게 아니고
02:49아시잖아 제가 원래
02:52나쁜 연기만 하신 건 아니잖아요
02:55그렇죠
02:55국민 드라마였죠
02:57질투에서 최수중치 라이벌이셨습니다
02:59
03:00그때 그 드라마에서
03:01이제 최진실씨가
03:03저를 짝사랑하는 그런
03:05관계였는데
03:06그때 이루어지지 않아서
03:09그로부터 한 몇 년 후에
03:11결혼까지 꼴이 나는
03:13그런 드라마를 또 했었죠
03:15
03:15
03:16이 드라마 역사가
03:18엄청나신 분입니다
03:20그렇습니다
03:20저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동교로 만났습니다
03:24
03:26그럼 두 분이 학번이 같으신 건가요?
03:28어떻게?
03:29아니 제가 학번은 굉장히 좀 많이 빠른데
03:31제가 공부를 잘 못 해갖고
03:32대학을 좀 오래 다녔어요
03:34그때도 우리 딸이 형들이 좀 있었어요
03:38진짜 저 형들은 언제 졸업하셨나요?
03:40짜장면 정말 잘 먹는 힘들이 있었어요
03:42제가 졸업할 때 제 바로 밑에가 최민식 씨
03:46그 밑에 한석규 뭐 이렇게 쭉 내려가는데
03:49그 밑에가 이제 제 아내고
03:52
03:53내지 이렇게 졸업을 같이 했어요
03:55
03:55
03:56그래서 네 딸이 같이 이제 졸업 공연을 했죠
03:57
03:58그 졸업 공연을 하면서
04:00이제 스파크가 튀어서
04:03
04:03결혼을 했죠
04:04
04:05무섭구나
04:06
04:06그래도 그때는 남편이 젊었으니까
04:11괜찮았는데
04:12
04:13이젠 이제 60대 중반이잖아요
04:15
04:151도 1인데 건강에 걱정이 많아요
04:18그치
04:18이제는 건강을 챙길 때가 확실히 됐으니까요
04:21이건 좀 시간이 지나야 좀 알 수 있죠
04:23그러니까 말이에요
04:23늘 청춘이 아니구나
04:25
04:26가끔 우리 옛날 현철 씨 노래 있잖아요
04:28
04:28청춘을 돌려달라고
04:30청춘을 돌려다오
04:39네가 청춘을 알아 지금
04:42
04:42나는 너무 지금 절실하게 온단 말이야 지금
04:45
04:46아직까지는 청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04:48
04:49언젠가는 또 그렇지 않은 날이 오겠죠
04:51그렇습니다
04:52이게 이제 시간이 지날수록
04:54지나간 청춘을 되돌리고 싶은 분들이 많으십니다
04:59오늘 이효정 또 김미란 부부와 함께 할 주제는
05:03
05:04바로 건강 시계
05:05거꾸로 돌리는 법입니다
05:07
05:07
05:09근데 이게 거꾸로 가는 시계가 없잖아요
05:12그렇죠
05:13근데 나이로 거꾸로 돌린다
05:15이거 자체가 좀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05:18근데 아주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05:22
05:23심지어 최근에는 영노화라는 말까지 등장하면서
05:26노화된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데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5:32
05:33건강하고 젊게 살 수 있는 열쇠 중에 하나가 바로 피 혈액이었습니다
05:39아니 근데 이게 남의 피를 수혈받는다?
05:49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05:51쉬운 일도 아니고 또 위험성들도 좀 있잖아요
05:54그래서 최근에는 혈액 속에 노화된 단백질만 바꾸면
05:58굳이 젊은 피를 수혈받지 않아도
06:01회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06:03
06:04미국의 IT 재벌인 브라이언 존슨이라는 인물입니다
06:10브라이언 존슨은 자기의 신체 나이를 18세로 돌리겠다
06:15이걸 목표로 가지고 매년 자기 몸에 굉장히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06:19그래서 매년 25억씩 회춘 실험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06:24그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이었던 시도는
06:27자신의 11살 아들의 피를 자기가 수혈받고
06:30또 자신의 피는 71세 아버지에게 수혈받고
06:34또 자신의 피는 71세 아버지에게 수혈하는 식으로
06:363대가 혈장 교환을 했다고 합니다
06:40그 과정을 한번 보실까요?
06:42가능하구나
06:44아니 저렇게 많은 양을 서로 바꾼 거예요?
06:48우와 같은 사람이에요?
06:50
06:522018년, 2023년, 2024년
06:54근데 2023, 2014
06:561년 사이에도 좀 많이 변했네
06:58그러네요
06:59젊어진 것 같긴 한데요
07:00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07:02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07:03앞으로 더 많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쌓여야 되고요
07:06논란이 있는 실험이기는 하지만
07:08그의 아버지는
07:10존슨의 혈장 1리터를 수혈받고
07:14노화 속도가 25년이나 줄어든
07:16회출한 상태가 6개월간 유지되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07:22이 성분이 도대체 뭔데?
07:24회춘에까지 이렇게 영향을 준 겁니까?
07:27바로
07:29바로
07:31바로
07:33바로
07:34알부민입니다
07:36알부민
07:37알부민이요
07:38알부민을 이용해서 혈장 교환술을 하는 건데요
07:41혈장 교환술은요
07:43환자의 혈액 속에 있는
07:45노화하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성분을요
07:48분리를 해요
07:49그래서 제거된 혈장의 양만큼
07:52신선한 혈장이나 알부민 용액으로
07:55대체하는 시술인데요
07:57노화한 혈액과 그 안에 독소를 희석하는 것만으로
08:00노화 치료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갖게 되죠
08:05
08:06알부민은
08:07혈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단백질입니다
08:10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08:12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을
08:14적재적소에 배달하고
08:16나쁜 물질은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08:19그리고 보니까 건강검진 받게 되면
08:22그 결과가 나오잖아요
08:25거기에 간 수치 근처에 알부민 수치
08:28맞죠
08:29이런 것도 좀 있었던 것 같은데
08:31맞죠?
08:32네 맞습니다
08:33그렇다면 왜 간 수치와 알부민이 짝꿍일까요?
08:36이유는 바로
08:38알부민이 간에서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08:40아아
08:44이 간이 건강하고
08:46생생해야 알부민이 잘 생성된다
08:49뭐 그런 거겠네
08:50그럼
08:51저도 그렇고
08:53제 아내 쪽도 그렇고
08:55이 간에 좀 가족력이 있거든요
08:58아 그렇습니까?
08:59간 질환의 매력이 좀 있는 거라고
09:02
09:03저 같은 경우는 저희 아버님이 이제 간 질환으로 일찍 돌아가셨고
09:09아아
09:10아아
09:11또 우리 아내 쪽 우리 장인험도 간 질환이 좀 있으셨고
09:14지금 장모님이 간 질환이 있으시고
09:16아 그러셨구나
09:17아 그러셨구나
09:19이게 가족력이 좀 있으신 것 같네요
09:21
09:22저나 제 아내나
09:24둘 다 B형 간염 보균자예요
09:27아 아
09:28그래서
09:29뭐 주의하고 산다고 사는데
09:31
09:32이 제대로 간 건강을 지키면서 살고 있는지
09:34
09:35그렇죠
09:36오늘 우리 명의 선생님들 만난 김에 한번
09:38체크를 좀 받아보고
09:39네네
09:41간 건강에 대한 가족력으로
09:44특별히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09:46이효정 김미란 두 분
09:48일단은 저희가
09:49두 분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지
09:52당신의 바디를 체크해드립니다
09:55바디 체크 시작합니다
09:57자 바디 체크입니다
09:58자 올라옵니다
09:59
10:00자 과연 오늘은 여기에 어떤 물건들이 담겼을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10:04그렇습니다
10:07자 한번 볼까요?
10:08하나 둘 셋
10:09
10:10어우
10:11예예
10:12야 여기서 특이한 게 많이 들어있네요
10:13두 분이 생각하는 관리템입니다
10:15두 분이 생각하는 관리템입니다
10:17먼저
10:19
10:20
10:21자 이 기타가 나왔습니다
10:22이건 또 뭡니까?
10:23
10:24이건 좀 신기한 것 같아요
10:25
10:26이거 뭐 통기타
10:27
10:28저 위에 형들은 이런 걸 많이 했거든요
10:30
10:31
10:32이래야 친구들이
10:33또 특별히
10:34여자친구들이
10:35그렇죠
10:36눈이 보이거든요
10:37두 개 껍질들을 많이 묶어줘야
10:38이렇게
10:39보여주는 거 아닙니까?
10:40내가 아는 형 진짜
10:41수련회 한 번 갔는데
10:42밤새 기타를 치고 있더라고
10:44아니요?
10:45우와
10:46정말 한번 꼬셔보려고
10:47밤새
10:48손톱에 피 나는 데려 치고 계시더라고
10:49꼬셔보다니요
10:50
10:51설마 그러려고 기타를 가지고 나오신 거
10:53모르겠죠
10:54그러니까요
10:55
10:56
10:57이거 취미가
10:58어떤 분 건지
10:59
11:00남편분 건지 아내분 건지
11:02이거 누구 겁니까?
11:03아 물론 제 거죠
11:04
11:05
11:06
11:07음악을 좋아하시나 봐요?
11:09네 뭐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고
11:11뭐 아까 송준씨 말씀처럼
11:12우리가 젊었을 때
11:13네네
11:14뭐 통기타 한두 번 안 쳐본 사람이 있잖아
11:16그렇죠
11:17그리고 그때 우리
11:18뭐 그룹사운드 뭐 이런 거
11:19
11:20대학 가요제
11:21아 대학 가요제
11:23누구나 다 그런 꿈들이서
11:25저도 뭐 밴드 조직해서
11:26이런 거 해보고 했는데
11:27
11:30나의 음악 생활을 위해서
11:32취미 생활로 하시는 거래요
11:33그렇죠 그렇죠
11:36아 근데 이게 좀 신기하네
11:38요거는 사실
11:40
11:41누구 건지는 알 것 같기는 합니다
11:43근데
11:44색이
11:45우리 저 안양천 같은 데 나가시면
11:47안양천이요 안양천이죠
11:48산책하시면서
11:49
11:50얼굴 타면 안 되니까
11:51얼굴 타면 안 되니까
11:52자외선 차단하느라고
11:53
11:54이게 뭐 쓰시는 모자
11:55
11:56요거는
11:57우리 아내분
11:58그죠
11:59
12:00요걸 많이 쓰시나 봐요
12:01
12:02아니 뭐 나이 들면
12:03자외선이 노아의 적이잖아요
12:05
12:06뭐 완벽 차단을 위해서
12:08외출할 때는 꼭 쓰고 다녀야
12:10
12:11근데 차단해도
12:12이 정도면 그냥
12:13안 나오시는 거 아닌가요?
12:15너무 다 차단을 하셨어요
12:17이 정도 하고 나오실 거면 나오질 마라
12:19자외선이 이 정도로 무서우면 나오질 마세요
12:21자외선이 이 정도로 무서우면 나오질 마세요
12:23집에서 그냥 아파트 계단 걸으시거나 그러시면
12:26
12:27
12:28근데 이거를 지금
12:29간 건강과 관련해서
12:32본인들이 하시는
12:33그렇죠
12:34물건이라고 하시니까
12:35
12:36요것도 한번 좀 의사분들의 얘기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2:38
12:39
12:40마지막 이제 간 건강 관리템
12:42
12:43요건데요
12:44이거는 근데 좀 특이합니다
12:45약간 참기름 느낌이 있는데
12:47아 그래요? 오소한가 봐봐요
12:48참기름
12:49참기름
12:50기름은 아닙니다
12:51약간 이 탕긋한 냄새도 나요
12:53맛있는 향
12:54아 맛있어요?
12:55맛있는 향이 납니다
12:57
12:58이게 간 건강관리템으로 이거를 드시는 것 같은데
13:01먹는 것 같긴 해요
13:02비장의 카드 같은 느낌이 나요
13:04
13:05
13:14자 영노화를 위해서
13:16그 중에서도 특히
13:17간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13:20이효정씨 부부의 일상을
13:23지금부터 한번 같이 보시겠습니다
13:28네 저희가 대구를 한번 좀 찾아가 봤습니다
13:30
13:31
13:32
13:33깔끔하시네요
13:34
13:40오 이건 언제 사진이에요?
13:42
13:43
13:45이야 진짜 미담 미연시다
13:47
13:54어 기타 나왔어요
13:55
13:56이거 이거 이게 전자기타인가요?
13:58
13:59일렉 기타라고 하죠?
14:00또 사람들은
14:01
14:02우와 이걸 직접
14:04저 요즘 유튜브에 좋은 기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14:08
14:09
14:10저 앞에 이렇게 유튜브를 놓고
14:11
14:12선생님한테 이제 레슨 받고 있는 거예요
14:14하하
14:15하하
14:16하하
14:17하하
14:18하하
14:19하하
14:20자 그런데 이제 혼자는 기타 치고 계시는데
14:22아내분은
14:23보통은 일부러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시는데
14:26하하
14:27하하
14:28네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라는
14:29뭐 취미새미한테 너무 또 다르면 또 그럴 수도 있는 거니까요
14:32
14:36배달 왔습니다
14:38
14:47나는 당신이 그냥 피곤하고 걱정이야
14:50
14:51어우
14:52좋은데
14:53
14:57점심 뭐 먹지?
14:59
15:00아니 비 오는데 짬뽕을 짬뽕 해먹을까?
15:05하하
15:06하하
15:07하하
15:08하하
15:09하하
15:10하하
15:11하하
15:12하하
15:13하하
15:14하하
15:15하하
15:17당신이 그럼 시장 가서 짬뽕 재료하고
15:20하하
15:21하하
15:22한 대개
15:23그 마늘 좀
15:24그 선물 좀 해야 되니까
15:25하하
15:26하하
15:27하하
15:28하하
15:29하하
15:30하하
15:31하하
15:32하하
15:33하하
15:34하하
15:35하하
15:36하하
15:38하하
15:39하하
15:40재료만 사면
15:41하하
15:42하하
15:43하하
15:44하하
15:45저 정도면 재료를 사와 그럼 내가 만들어줄게라는 표정으로 지금
15:50근데 간장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개네요
16:01누굴 초대해요? 왜 이렇게 많이 하시죠?
16:05저희 부부가 둘 다 손이 굉장히 큽니다
16:09뭘 하면 좀 많이 합니다
16:11한 통을 하셨네
16:15그거 왜 가져가
16:29그거 왜 가져가
16:31버려야 돼
16:32뭐 사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간장통
16:35아 저 분리수거 하시려고 저것도 다 하시는 건가?
16:40어 아닌데? 분리수거용도 아니시네요
16:43이거 설탕 남은 거 있지? 그거 좀 갖고 와봐
16:56저 간장 베이스 만들다 보면 설탕이 남거든
16:59
16:59뭐 하는 거야?
17:00남은 설탕 그대로 넣기에는 좀
17:04좋은 걸 만들었지
17:05남은 설탕
17:06보관통이 없으니까
17:07숙 bounty 갖고 booth
17:09아 아 통을 쓰는게 아니고 뚜껑을 쓰는 거였네
17:12진짜요?
17:13뚜껑을 그래서 어떻게 써요?
17:15왜 뒤로 사면
17:18
17:19
17:21보관용으로
17:23
17:23아닌 산림꾼이셨네요
17:26딱 됐지.
17:31네 그래.
17:32이거 버리면 아깝잖아.
17:34이런 거 만들어 쓰는 거야.
17:35안 빨리 장에나 가.
17:37장 보러 가.
17:39좀 있으면 안 해.
17:40또 뭐 해.
17:41이거 하나 더 만들 게 있어.
17:43좀 있어.
17:49근데 또 뭐라 뭐를 만들지?
17:50쓰기 통해서 뭘 꺼내 했어요?
17:51물티슈.
17:55물티슈.
18:04저 유튜브에 보면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세요.
18:10유튜브에서 또 보셨군요.
18:12유튜브에서 뭘 보셨어.
18:14기타 치다가 다른 선생님들도 만난 거야 지금.
18:17선생님이 많네.
18:19야 유선생님이 다르세요.
18:31비닐봉지.
18:33비닐봉지.
18:34아 비닐봉지.
18:35아니 아니 조만간
18:37입에 나오시겠어요?
18:40야 너.
18:41조만간 BS에.
18:42너무 진지하시다.
18:44아니면 생활의 달인 이런 데 나오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18:47민아.
18:52민아.
18:54민아.
18:55비닐 남는 거 딱 놓는 거야.
19:01그래도 좀 멋있긴하다 이건.
19:03이건 좀 아이디어다.
19:04이렇게 딱 해갖고.
19:06필요할 때 딱 해갖고 이거를
19:08딱 꺼내서 쓰는 거야.
19:11이거 뭐예요?
19:11저것뿐만이 아닌가 본데?
19:12이거 아이들 거.
19:13손자들.
19:14손주들 거예요.
19:15이것도 다.
19:17직접 중고 거래를 하셨어요.
19:20야 몸에 베어 있으시네.
19:23시간 됐다.
19:25시장 가야지.
19:26빨리 가셔.
19:28이제 갑니다.
19:32이제 됐어요?
19:33네 드디어 이제 다 됐습니다.
19:35싸우라는 거를 서로.
19:37네 드디어 출발합니다.
19:50옥수수 봐라.
19:51와.
19:52오.
19:53콘서트.
19:54안녕하세요.
20:07안녕하세요.
20:12이거 좋네.
20:16이거 얼마씩이에요?
20:18지금 좀 싸게 주시는 거야?
20:20원래 2만 2천 원 팔아.
20:22아 싸게 주는 거야?
20:23오케이.
20:24쓰임.
20:25아 그래.
20:26감사합니다.
20:28여기 방금 흥었어요.
20:31응.
20:32다 났는데.
20:35마셨습니다.
20:45왔어?
20:46응.
20:47이제 막 나와서 좀 비싼가?
20:50아니 근데 굉장히 싸게 주셨어.
20:52그래?
20:53응.
20:54우와.
20:55엄청.
20:56엄청 좋다.
20:57우와.
21:00오이도 샀어?
21:01오이 왜 샀어?
21:02아니 오이가 싼 데 굉장히 좋아 보이더라고.
21:06지금 딱 좋을 때 오셨어요 지금.
21:08제가 지금 이 시간대 정말 싸게 드릴게요.
21:10알지 알지.
21:12그리고 요거 3천 원 마주자.
21:14아 예.
21:15원래는 3천 원씩 하는데
21:16고기가 되게 잘 나게 해드릴게요.
21:17아하하하
21:19오이 양이 너무 많아.
21:20이걸 언제 다 해먹어.
21:21아 이거 내가 저 맛있게 또 할 수 있어.
21:25다시 1천 원 마주자.
21:29카드 ச € 1천 원 밥.
21:31사과하
21:39병원을 해서 아내가 사도대기 도 해드리고 뭐.
21:45주변에 이렇게 낭낭 나눠주시는구나.
21:49저희 아내가 저런 저장식품 저런 거
21:53굉장히 즐겨 만듭니다.
22:01여보, 나 다 했어.
22:04짬뽕 해줘.
22:05아, 나 너무 힘들어.
22:07나 좀 쉬어야 되겠어.
22:10고생했는데?
22:11응.
22:15자, 이제 짬뽕입니다.
22:17이제 짬뽕이에요.
22:17아내분이 짬뽕을 만들어 달라고 그랬어요.
22:19아니, 근데 집에서 짬뽕 만드시는 거 처음 봐요, 저는.
22:22어, 이게...
22:24우리는 짬뽕을 그냥 시켜 먹는 거지, 이걸.
22:33오, 진짜 뚝딱하고 만드셨네요.
22:38일산이 염봉입니까?
22:40아, 국물이 나왔네, 제대로.
22:47아, 이게 여러 가지 다 넣으셨네요, 진짜.
22:49아아...
22:51와아...
22:52와아...
22:53흐흐흐흐...
22:54고생하셨습니다.
22:56음...
22:57난 많이...
22:58난 많이.
22:59응.
23:00응?
23:00응.
23:01아아...
23:01아아...
23:02아아...
23:03아아...
23:04아아...
23:05아아...
23:06아아...
23:07아아...
23:08아아...
23:09아아...
23:09아아...
23:10아아...
23:10아아...
23:11아아...
23:12너무 맛있어.
23:13너무 맛있어.
23:13이러면 진짜 맛있는 거구나.
23:14아아...
23:15이러면 이연봉님이야.
23:16네.
23:17일산이연봉 맞아요, 여러분.
23:18응?
23:19응.
23:20아아...
23:21아아...
23:22아아...
23:23아아...
23:24아아...
23:25아아...
23:26아아...
23:27아아...
23:27거기 그러면 냉장고를 부탁해 나가시면 되는 건 아닙니까?
23:29네.
23:30이 정도면.
23:3110분 안에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3:33네.
23:34아아...
23:34아니, 저...
23:35셰프로 한번 모셔야 되겠는데.
23:37그러니까요.
23:38아...
23:39요즘에 한 것도 없는데.
23:40이게...
23:41피곤한지 몰라.
23:43응.
23:44응.
23:45가족력이 있으니까 내가 걱정이 돼.
23:49별일 없겠지.
23:51응.
23:52응.
23:53엄마 엄마.
23:54단일 수치 같으니 걱정이네.
23:58응.
23:59엄마도 안 좋으셨고.
24:01외할아버지도 또 강경하러 돌아가셨다고 하고.
24:04응.
24:05응.
24:06그러니까 내가 몸이 좀 피곤하다고 그러면은
24:09나는 막 억지로 일을 안 해.
24:11응.
24:12나 바로 들어가서 쉬잖아.
24:15정모 이름은 어떠신가요?
24:18아휴 엄마 뭐.
24:20생방송님도 엄마한테 전화 한 번 해봐야겠다.
24:28여보세요?
24:30미란이나?
24:31아휴, 보고있다.
24:34엄마 몸은 어때? 괜찮아?
24:37몸은 어때?
24:39엄마는 아픈 데가 하나도 없지?
24:43그래, 엄마 걱정돼서 전화 한 번 해봤어.
24:46친구분들이랑 식사 잘 하시고.
24:49엄마 들어가세요.
24:51네, 못봤자.
24:56그래, 이렇게 끊고도 마음 한 끼는 좀 무거워요.
25:01근데 장모님이 약간 문제가 있다는 걸 좀
25:08아시야되는 게 아닌가?
25:11엄마, 엄마 간암이야 이러면
25:13엄마 질이 힘들어서 못 사실 뿐이야.
25:23내가 할게.
25:24아니야, 내가 하지 뭐.
25:27멈췄단한테는 김정환 crackers
25:30가자.
25:31김정 כן.
25:33설정된 io
25:34너넛은 외출 중
25:34하자.
25:35아휴, 여기 수도 있고
25:36타투가 몇개 더 꺼냈다.
25:37먹drive
25:50여 pane
25:51나왔어, 아까 보니까 나왔어.
25:56뭘 이렇게 꼭꼭 싸매고 있어.
25:59기미 때문에 그래.
26:00잘 쓰니 얼마나 무서운데.
26:04근데 이 모자를 쓰신 분들이
26:06한두 분이 아니잖아요, 사실.
26:08멀리서 보면 양봉업자 같지 않습니까?
26:17아이고.
26:21힘들어도 운동을 계속해야 되는 거야.
26:25우리 나이에는.
26:27꾸준한 운동을 해줘야지.
26:30근력이 생기네, 근력이.
26:36에너지를 보충해야지.
26:40가지고 왔어?
26:41아직도 살 날이 살아온 만큼 더 살아야 되는데.
26:55건강하게 살아야지.
26:56오래 사는 게 뭐가 중요해?
26:58건강하게.
27:00좋은 말씀입니다.
27:01저에게 진짜 중요한 얘기예요.
27:03건강하게 사는 게.
27:05이효정 씨 아주 의외의 모습이고.
27:13그러니까요.
27:14우리가 드라마나 영화 보고 판단할 게 아니에요?
27:17그러니까요.
27:18네.
27:19저는 되게.
27:20되게 막.
27:21가지고 와.
27:22남자야 이럴 줄 알았는데.
27:23그러니까.
27:24가부장적일 줄 알았는데.
27:25네.
27:26알뜰하시고.
27:27그러니까요.
27:28요리 잘하시고.
27:29또 안에 또 살뜰히 잘 챙기시고.
27:30잘 챙기시고.
27:31정말 대단한 살림남이셨습니다.
27:33그렇습니다.
27:34네.
27:35그러니까 나이 들어서 살기 딱 좋은 남편.
27:39아 나이 들어서.
27:40네.
27:41아니 근데.
27:42지금 딱 화면을 봐도 약간 느꼈던 게.
27:44성격이.
27:45굉장히 스트레스를 안 받으시는 것 같고.
27:48그리고 또 되게 빨리 움직이실 것 같은데.
27:51느긋하신 편이신 것 같고.
27:53또 이렇게 막 재촉을 해도.
27:55유유자적 이렇게 편안하게 생활하시는 것 같은데.
27:58원래 좀 그러신 편입니까?
28:00스트레스를 안고 가면은.
28:02그게 정말 뭐 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
28:04맞아요.
28:05맞아요.
28:06가급적이면은.
28:07어떻게든 그걸 풀어보려고 하죠.
28:09그래서 이런저런 취미활동에 도전을 하는 거죠.
28:11그래서.
28:12악기에도 도전해보고.
28:13그림그림도 해보고.
28:15뭐.
28:16그래서 그런 걸 통해서.
28:17스트레스를 풀어버리려고 노력을 하는 거지.
28:20네.
28:21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많이 분비되면.
28:26해독하는 과정에서.
28:28과부하가 발생해서.
28:30간 기능이 손상되고.
28:32간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28:33때문에.
28:34간 건강을 위해서는.
28:36아내의 잔소리도 흘려서 듣고.
28:38여유 있는 마인드를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28:41좋습니다.
28:43근데 그 아까.
28:44제가 뭐 우스갯소리로.
28:45양복업자 같다는 얘기 했는데.
28:47네.
28:48지금 자외선 차단 하신다고.
28:50지금 모자를 엄청 큰 걸 쓰고 나와주셨잖아요.
28:53네.
28:54자외선도 간 건강이랑 뭐 좀 관련이 있는 겁니까?
28:57네.
28:58자외선 차단이.
28:59피부암을 예방하고.
29:00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29:02정말.
29:03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죠.
29:04그렇죠. 그렇긴 하죠.
29:05단 이제.
29:06간 건강을 신경 쓰신다고 한다면.
29:09너무 과하게 자외선 차단하는 것은.
29:11또 조치가.
29:12오.
29:13네.
29:14왜 그러냐면 이제.
29:15비타민 D 결핍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29:17음.
29:18완성적으로 간 질환을 앓고 계신 분의.
29:2093%가.
29:21비타민 D 결핍을 앓고 있다는.
29:23연구 기과도 있는 만큼.
29:24아.
29:25아.
29:26어느 정도 이제.
29:27자외선을 이렇게 쬐 주는 게.
29:29네.
29:30건강을 위해서는.
29:31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9:32아.
29:33아.
29:34자.
29:35이제.
29:36마지막 관리템.
29:37이제 공개합니다.
29:38함께 벤치에 앉아서.
29:40어우.
29:41뭘 이렇게 깜치셨어요.
29:42네.
29:43모습도 봤는데.
29:44네.
29:45그거 이제 좀 말씀해 주실까요.
29:47저게 저 알부민이에요.
29:49알부민.
29:50알부민.
29:51네.
29:52네.
29:53저는 이제 저기 이게.
29:54먹기 좋게.
29:55먹는 양으로 나왔다고 해서 먹었는데.
29:57네.
29:58아까 보니까 바로 알부민 뭐 이렇게 말씀하시고.
30:00현장 얘기하죠.
30:01네.
30:02깜짝 놀랐어.
30:03네.
30:04사실 그게 그렇게 이코르 된.
30:05관계가 이렇게 되는지는 몰랐거든.
30:06네.
30:07그래서 그게 실제로 강공항하고 이렇게 바로.
30:09네.
30:10연결된다는 것에 대해서.
30:11제법 내 몸에 이익이 되는 일을 하고 있었구나.
30:14네.
30:15네.
30:16네.
30:17다행스럽게도.
30:18네.
30:19네.
30:20예전에 그 기력이 떨어지면 남편이랑 알부민 수액을 맞았거든요.
30:25네.
30:26이제는 수액 대신 마시면서 챙기고 있는데.
30:30확실히 덜 피곤하고 부정도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30:34네.
30:35네.
30:36알부민은 내과는 물론이고 각 과마다 요긴하게 사용되는데요.
30:40강경변이나 심장질환, 화상 등으로 인한 저 알부민 혈증의 치료에 주로 사용되고요.
30:46영양실조 환자의 단백질 공급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30:50네.
30:51네.
30:52근데 이제 그 건강검진 매년 하실 텐데요.
30:57알부민 수치를 이제 인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31:01그렇죠.
31:02간 수치뿐만 아니라 알부민 수치도 이제 체크를 하셔야 되는데.
31:05네.
31:06그 수치는 정상 범위 안에 있으신 건가요?
31:08네.
31:09저희는 뭐 검사를 자주 하는데.
31:11네.
31:12의사 선생님한테 어떤 주의도 듣지 않았습니다.
31:16와.
31:17그래.
31:18건강검진표가 있어요?
31:19그래요?
31:20보실까요?
31:2126, 15가 우리 이효정 씨 거고요.
31:25네.
31:2613, 13이 긴밀한 겁니다.
31:28네.
31:29네.
31:30이 간 요소를 나타내는 간 수치가 AST, AIT.
31:33그러니까 GOT, GPT 이렇게도 이야기하는데.
31:36AST, AIT로 확인하는데요.
31:3940 이하가 정상 범위거든요.
31:41아.
31:42근데 이효정 씨는 26에 15.
31:44김밀한 씨는 13에 13이면 거의 청소년의 간입니다.
31:48오.
31:4920대요.
31:5020대요.
31:51지금 이 수치로 잘 관리하신다면 100세, 110세까지 크게 문제없어요.
31:53110세까지요?
31:55네.
31:56문제 있는데.
31:57왜요?
31:58무슨 문제입니까?
31:59아프 설거지를 몇 년까지 해야 될까요?
32:01110세까지 어떻게 살지?
32:03설거지를 40년 동안 마셔야 되는 상황이에요.
32:07그래서 짬뽕도 더 40년 끊이셔야 돼 앞으로.
32:10네.
32:11네.
32:12자, 이 알부민.
32:14건강한 사람은 잘 유지해야 하고
32:17아픈 사람들은 제때 보충해줘야 되는 아주 중요한 성분인 것 같은데요.
32:22네.
32:23맞습니다.
32:24알부민은 매일 간에서 10에서 15g 정도 생성이 됩니다.
32:28근데 간이 노화할수록 알부민의 생성량도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32:33그래서 알부민 농도는 사망률의 예측 지표로 삼을 만큼 중요한 성분입니다.
32:38실제로 알부민 농도가 낮을수록 사망률도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2:43그렇게까지 나오는군요.
32:45이게 근데 우리가, 우리 몸에 알부민이 충분한지 아닌지
32:51이거는 꼭 검사를 해봐야 아는 겁니까?
32:54네. 물론 혈액 검사를 받아보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일 수 있지만
32:58집에서 알부민이 우리 몸에 충분하게 보충이 되고 있는지
33:03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도 있거든요.
33:06네.
33:07화면을 보시겠습니다.
33:08자, 알부민 부족 체크리스트 함께 해보시죠.
33:12몇 개가 해당되면 이게 문제가 된다고 우리가 생각을 할 수 있는 거예요?
33:18네. 이 중에서 한 개만 해당되어도
33:21알부민 부족을 열심히 하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은데요.
33:25자, 어떻게 두 분은 몇 개에 해당되지?
33:30예전 뭐 예전에 그 저 1번?
33:34네.
33:355번?
33:36네.
33:37뭐 해당됐던 것 같은데
33:39요즘 뭐 좀 알부민 못 그래서 그런가
33:42좀 괜찮아진 것 같아요.
33:44네.
33:45네.
33:46저도 몸이 좀 식게 부었거든요.
33:48특히 다리가 부어서 힘들었는데
33:51요즘은 좀 편해졌어요.
33:53그러니까 피로가 확실히 누적되는 느낌이 드는 때가 있잖아요.
33:56제가 요즘 특별히 좀 그렇더라고요.
33:58그래서 주변에서 왜 간 건강 챙겨 뭐 이런 얘기도 많이 하시는데
34:02이 알부민은 진짜 탐나는데요.
34:04네.
34:05네.
34:06그럼 우리 한번 먹어볼까요?
34:09네.
34:10저희도 먹을 게 있습니까?
34:11네.
34:17제가 건배사를 하겠습니다.
34:19건배사요? 건배사요?
34:20간 건강을 부탁해!
34:22부탁해!
34:23부탁해!
34:30되게 향긋한 무슨 복숭아 주스 같은 거 먹은 느낌 있네요.
34:34그래요?
34:35어우 침샘 터지는데?
34:37네.
34:38부부가 같이 챙겨 먹으니까
34:40또 좋은 게
34:41대화거리가 하나 더 생겨났고
34:44
34:45당신 오늘 그거 먹었어?
34:47막 이렇게 물어보기도 되고
34:48네.
34:49좋은 것 같아요.
34:50
34:53근데 왜 우리가 간하면 흔히들 얘기하는 게
34:56침묵의 장기다.
34:57뭐 이런 얘기들 많이 하거든요.
34:59그러니까 웬만해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35:02얘기들 하시더라고요.
35:03그렇습니다.
35:04간은 묵묵히 열심히 일만 하다가
35:06다 망가질 쯤 돼야 살려달라는 시도를 보내게 되는데요.
35:11이러한 간 질환의 시작은 대부분 지방간인데
35:14또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35:16그래서 본인의 간이 상한 줄 모르고 있다가
35:19간경변, 간암에 이르러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죠.
35:23자, 간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35:28알부민을 보충해 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35:31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간의 변화를 보여드리면서
35:33직접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5:35간 손상이 계속되게 되면
35:39간 세포가 딱딱하게 붙는
35:43스무와 전상이 시작되는데요.
35:45이게 심해지면
35:47간 경화로 발전하게 됩니다.
35:49간의 스무와를 유도한
35:51쥐의 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5:53화면을 보시면 두 간의 상태가 많이 다르죠.
35:58왼쪽은 이렇게 건강한 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6:02오른쪽은 간 세포 손상을 유발해서
36:05스무와가 진행 중인 쥐의 간입니다.
36:09표면이 중간중간에 딱딱하게 굳어가는 것을 보이시죠.
36:13그렇다면 손상된 간에 알부민을 융합한 단백질을 투여했습니다.
36:19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36:25간이 이렇게 변한 거죠.
36:272주 동안 매일 알부민을 융합한 단백질을 투여한 결과인데요.
36:32보시는 것처럼 간 표면에 가득 차 있던 스무와 정상이 개선되었죠.
36:37정상지의 간의 모습과 유사하게 회복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6:43이렇게 간을 정상화 시키는 알부민의 원리를 제가 이해하기 쉽도록
36:48영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36:50화면을 보시면요.
36:51우리 몸속의 간이 각종 스트레스와 음주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36:57망가져서 구멍이 뻥뻥뻥뻥뻥뻥뻥뻥 이렇게 뚫려 있어요.
37:01그렇죠.
37:02이 상태에서 알부민을 투여하면 어떻게 될까요?
37:05이처럼 손상된 간 세포가 점점 정상으로 변하는데요.
37:17세포 재생 효과로 알부민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
37:22사람의 간 개선에도 알부민이 도움을 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7:27환자 70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한 결과에서 간 경변증 및 난치성 복수 환자가
37:33알부민을 장기간 치료제로 사용했더니 생존율이 향상이 되고
37:38간 질환 발병 확률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37:41특히 24개월 동안 장기적으로 알부민을 투여했더니
37:45응급 입원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37:49앞서 브란 존슨 사례에서도 보셨듯이
37:52알부민은 우리 몸속의 노화 시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37:57그 이유는 바로 우리 몸속에서 택배기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38:02뭔가를 배달을 해주는 모양이죠?
38:05네. 몸속 알부민 중 40%는 혈관 내 혈장에 존재하는데요.
38:10혈관을 따라 이동하면서 체내에 필요한 성분을 전달하는 거죠.
38:16네. 재미있는 소품을 통해서
38:18우리 혈관 속의 택배기사 역할을 하는
38:20알부민의 역할을 한번 확인해볼 텐데요.
38:23네.
38:24이 공룡 친구의 이름을
38:26네.
38:27알부민 사우루스라고 정하고
38:29알부민 사우루스요?
38:30티라노사우루스에서 왔구만.
38:32네.
38:33이 알부민 사우루스가 여러분께 맛있는 음식을
38:36배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8:38먼저 햄버거 드십시오.
38:39햄버거 저요. 햄버거 저.
38:41네. 햄버거는 접니다.
38:43네.
38:45간다 간다.
38:48알부민 사우루스 저에게 햄버거를 주십시오.
38:51네.
38:54알부민 사우루스 저에게 햄버거를 주십시오.
38:57네.
38:58잠깐 왜 멈춰.
38:59아니 햄버거 제가 배달 시켰는데요.
39:01배달 사고 났어요 지금.
39:03이게 누구?
39:04이 친구한테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요.
39:05어?
39:06어?
39:07맞습니다.
39:08이렇게 혈액 속에 알부민 수치가 부족해지면
39:10혈관 속에서 날라야 된 여러 가지 물질들을
39:13다 나르지 못하고
39:15그 다음에 엉뚱한 곳에
39:17배달을 하기도 합니다.
39:19네.
39:20네.
39:21만약 이런 배달 사고가 일어나면
39:23어떻게 될까요?
39:24어?
39:25필요한 사람이 행복을 먹었어야 되는데
39:27그렇지.
39:28저같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39:30엉뚱하게 먹게 될 수 있네.
39:32네.
39:33각자 이제 들고 계신
39:35햄버거를 들어주십시오.
39:36네.
39:37네.
39:38자.
39:39윤재웅 쌤이 지금 뼈를 들고 계시죠.
39:41네.
39:42뼈는 뭐가 필요할까요?
39:43뼈.
39:44탈슘.
39:45맞습니다.
39:46네.
39:47네.
39:48칼슘을 입에 물고
39:49네.
39:50네.
39:51알부민이 가는 겁니다.
39:52알부민 사우러스.
39:53뼈까지 가야지만
39:54제대로 된 거고
39:55아니면 배달 사고를 하는 거예요.
39:56칼슘.
39:57네.
39:58자 칼슘 칼슘 칼슘.
39:59어?
40:00멈췄습니다.
40:01폐에서 섰어요.
40:02칼슘이 가야 돼
40:03뼈에 가지 못하고
40:05폐에 멈추게 되면
40:07폐에 스케어가 일어나고
40:09만약에 칼슘이 혈액 속에 쌓이게 되면
40:12혈액 속에 칼슘이 쌓이면서
40:15동맥 경화를 더 악화시켜서
40:17혈관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40:24이제 접니다.
40:25네.
40:26알부민은요.
40:27우리 몸에 알콜이나 독소 등을요.
40:28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도 해요.
40:31네.
40:32이 공룡에다 제가 이렇게
40:33클레이를 제가 이렇게 쭉 붙여볼게요.
40:35네.
40:36이것들이 지금 뭐냐면요.
40:37이거를
40:38해독을 해야 돼요.
40:39이 나쁜 것들을
40:40나쁜 거구나.
40:41네.
40:42해독을 해야 돼가지고
40:43노폐물.
40:44노폐물.
40:45노폐물 같은 것들을
40:46간까지 이동을 해서
40:47간.
40:48이거를 해독을 해야 되는데
40:50이때
40:51부족한 체내
40:52알부민을
40:53제가 한번
40:54보충을 해볼게요.
40:55네.
40:56이번에는
40:57네.
40:58이제
41:00제가 알부민을 보충을 했으니까
41:02간까지
41:03제대로 가는지
41:04한번 보겠습니다.
41:05와야 됩니다.
41:06간으로 와죠.
41:09가뜩이나 느리네.
41:10덕시덕시덕
41:11뭘 더 붙여놨기 때문에
41:12오기가 힘들 텐데
41:13간까지 와야 돼요.
41:15덕소가 지금
41:16덕시덕이 붙어있는데
41:17와야 돼요.
41:18제발
41:19간에게 오세요.
41:20힘들어하고 있습니다만
41:21오고 있다.
41:22여기까지입니다.
41:23여기까지입니다.
41:24자 오는데요.
41:25네네.
41:26자 알부민
41:27알부민 간에게
41:29왔습니다.
41:31이게 뭐라고
41:34준비를 하게 되네.
41:36세상에
41:37저도
41:38중계를 많이 했지만
41:39공룡 중계를
41:40조금 하셨죠.
41:41알부민 전달 과정을
41:42준비할 줄은
41:43몰랐네요.
41:44저도
41:45공룡 중계를 처음 해봐가지고
41:46깜짝 놀랐네요.
41:47근데 어찌 됐든 간에게
41:49이제
41:50전달이 제대로 됐습니다.
41:51알부민이 이렇게 충분해야
41:52장기도
41:53재기능을 할 수 있는 거겠죠.
41:55네.
41:56이렇게 각종 영양소를
41:57배달하는
41:58알부민의 특성 때문에
41:59최근에는
42:00항암치료의 새로운 안으로
42:02알부민을 활용하는 방법이
42:04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42:05네.
42:06항암치료제와
42:07알부민을 결합해서
42:08약물 전달 시스템을 만드는 거죠.
42:11이미 알부민이
42:12종양 억제인자로서
42:13간암세포의 전의를 억제했다는
42:15연구 결과가
42:16발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42:18네.
42:19아 이제
42:20제가 하나
42:21뭐 기왕에
42:22여쭙겠는데
42:23저희가
42:24
42:25B형 간염 보균자거든요.
42:27아내라는 거죠.
42:28이게
42:29잘 관리를 못하면
42:31간암으로 발전될 수도 있는 거죠.
42:33네.
42:34모두가 위험한 건 아니지만
42:36B형 간염 보균자들의 경우에는
42:38건강 관리를 잘 못하거나
42:39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42:41간경변 발생률은 48%
42:44간암 발생률은 35%에 달하기 때문에
42:47무엇보다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게요.
42:50이때 알부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2:54실제 한 연구에서요.
42:56간암 환자들의 알부민 수치가 현저하게 낮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43:00그중에서도 특히 B형 간염에서 간암으로 발전된 환자들의 알부민 수치가 낮았다고 해요.
43:06때문에 간염 보균자일수록
43:08평소 알부민 수치를 잘 관리하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3:13네.
43:14이 간 건강이 전신 건강의 신호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43:19그렇다면 이 알부민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도
43:23도움을 줄 수 있겠죠?
43:24연구에 따르면 알부민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43:27감염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43:29그런데 한 연구에서 알부민이 염증 세포를 흡수해
43:34세균 감염 제거 능력을 향상시키고
43:37면역 억제 반응을 완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43:41알부민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3:47알부민의 별명이 수분 자석입니다.
43:50혈액과 조직 사이에 수분 균형을 조절해서 삼투합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43:56또 혈관의 안쪽 내막인 혈관 뇌피세포의 기능을 개선해서
44:01폴레스테롤이나 노폐물이 쌓이게 하지 않게 합니다.
44:04더불어서 뇌경색의 크기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4:08또 법정 감염병인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 주 원인이 바로 수분 감소인데요.
44:14한 연구에서 말라리아 환자에게 공급하는 생리식염수에 알부민을 함유했더니
44:20사망률이 감소했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44:22그만큼 알부민의 수분 조정 능력이 탁월하다는 거죠.
44:26이게 정말 이 정도로 우리한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구나 하는 것을
44:30아주 절실하게 잘 알았습니다.
44:33그런데 저희 생활습관에서 좀 더 주의해야 될 점이나 이런 걸 조언해 주실 게 있으면
44:41알부민을 섭취하실 때는요. 일일 권장량을 확인해 주시고요.
44:45특이 체질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4:53오늘 이효정, 김미란 두 부부의 얘기를 듣고
44:57그래도 또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됐고요.
45:00특별히 또 두 분이 이렇게 서로를 위하면서
45:05배려하는 모습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45:10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5:15감사합니다.
45:16저희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45:19여러분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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