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타이완 언론이 미국 전직 고위관료들의 주장을 인용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실각서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00:08주장은 중국 인민예방군의 고위간보 숙청과 권력 재편 움직임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타이완 자유시보 등은 이 내용을 30일 집중 보도했습니다.
00:18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닌 마이클 플린 전 유군 중장은
00:25지난 27일 소셜미디어 엑셋 중국 공산당 내부에서 권력 교체가 진행 중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00:32플린 전 보좌관은 최근 반중 구구 성향을 보이고 있는 인물입니다.
00:37자유시보는 시 주석이 인민해방군 내부에서 장여우샤 중앙군사위 부주석 세력을 제거하려다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00:45측근인 허웨이동과 야와를 각각 중앙군사위 부주석과 위원으로 임명했으나 이들 모두 숙청되거나 해임됐으며
00:52현재 시 주석은 군권을 상실하고 명목상 지위만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00:57또한 플린 전보좌관이 공개한 사진을 토대로
01:00딩쇄샹 국무원 부총리, 천진잉 상하이 당석이, 장여우샤 부주석이 향후 권력투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습니다.
01:08시 주석이 스스로 물러나는 조건으로
01:10딩쇄샹을 공산당 총석이, 천진잉을 총리, 장여우샤를 군사위 주석에 앉히는
01:15집단지도체제 복원에 합의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01:19한편 버뮤다 주재 미국 대사와 베이진대회 경제무역대학 교수를 지는
01:23그레고리 슬레이튼도 28일 뉴욕포스트 기고에서
01:27시 주석의 사임이 임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31그는 후진타워 등 공산당원로들이 권력을 장악했으며
01:34시 주석이 건강악화를 이유로 올 8월 전체회의에서 은퇴하거나
01:38명예직만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01:42슬레이트는 푸핑에 있는 시중신기념관이 관중혁명기념관으로 개명된 점,
01:47시 주석이 5월 말부터 약 2주간 공식석상에서 사라진 점,
01:51인민일보가 해당 기간 시 주석 관련 기사를 전혀 실치 않은 점 등을
01:55이상징으로 꼽았습니다.
01:57그는 차기 지도자 후보로 왕양 전 정엽 주석이 부상하고 있으며
02:01장여우샤와 후진타워가 이를 뒤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