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 #2424
■ 진행 : 나경철 앵커
■ 전화연결 : 함은구 을지대학교 안전공학전공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전문가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함은구 을지대학교 안전공학전공 교수님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함은구]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희가 갑작스럽게 이런 사고가 교대역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외부로 가스가 많이 누출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까?
[함은구]
빈번히는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보도상으로만 보면 외부 배관이 파열되면서 지하철 교대역사 쪽으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알려진 걸로는 도시가스 배관인 걸로 알려져 있고 만약에 도시가스 배관에 의한 가스누출이라고 한다면 도시가스는 메탄이라는 가스가 주성분이거든요. 보통 메탄가스가 주성분이 되고요. 이 메탄가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부탄이나 프로판과 같은 가스보다는 비중이 가벼워요. 무슨 말씀이냐면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메탄 같은 경우에 실제로 바닥에 깔리는 게 아니라 위쪽으로 거동하는 그런 특성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가스보다는 지하철 역사로 들어가면 그래도 지하 공간이기 때문에 가스 배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원활하지 않은 그런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여러 가지 정확한 정보를 봐야 되겠지만 결국 메탄가스를 빨리 확산시켜서 가스 배출이 이뤄져야 될 것 같고요. 만약에 메탄가스가 체류되는 공간 안에 그러니까 가장 무서운 게 밀폐된 공간이거든요. 메탄가스가 도로상에서 누출됐다고 하면 공기 중으로 빠르게 확산될 테니까 큰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지하에서 배출이라든가 충분히 환기가 안 되는 조건이라고 한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폭발을 할 수도 있거든요. 연소 한계에 들어가게 되면 점화원이 존재했을 때 폭발할 수 있는. 그래서 과거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아현동 가스 지하철 공사하는 현장에서 폭발사고가 있었죠. 그때는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도시가스 배관을 건드리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폭발범위 안에 가스 누출이 되면서 굉장히 큰 폭발사고가 발생했었는...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627122731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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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문가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함은구 을지대학교 안전공학전공 교수님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함은구]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희가 갑작스럽게 이런 사고가 교대역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외부로 가스가 많이 누출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까?
[함은구]
빈번히는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보도상으로만 보면 외부 배관이 파열되면서 지하철 교대역사 쪽으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알려진 걸로는 도시가스 배관인 걸로 알려져 있고 만약에 도시가스 배관에 의한 가스누출이라고 한다면 도시가스는 메탄이라는 가스가 주성분이거든요. 보통 메탄가스가 주성분이 되고요. 이 메탄가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부탄이나 프로판과 같은 가스보다는 비중이 가벼워요. 무슨 말씀이냐면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메탄 같은 경우에 실제로 바닥에 깔리는 게 아니라 위쪽으로 거동하는 그런 특성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가스보다는 지하철 역사로 들어가면 그래도 지하 공간이기 때문에 가스 배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원활하지 않은 그런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여러 가지 정확한 정보를 봐야 되겠지만 결국 메탄가스를 빨리 확산시켜서 가스 배출이 이뤄져야 될 것 같고요. 만약에 메탄가스가 체류되는 공간 안에 그러니까 가장 무서운 게 밀폐된 공간이거든요. 메탄가스가 도로상에서 누출됐다고 하면 공기 중으로 빠르게 확산될 테니까 큰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지하에서 배출이라든가 충분히 환기가 안 되는 조건이라고 한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폭발을 할 수도 있거든요. 연소 한계에 들어가게 되면 점화원이 존재했을 때 폭발할 수 있는. 그래서 과거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아현동 가스 지하철 공사하는 현장에서 폭발사고가 있었죠. 그때는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도시가스 배관을 건드리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폭발범위 안에 가스 누출이 되면서 굉장히 큰 폭발사고가 발생했었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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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이어서 전문가 연결해서 좀 들어보겠습니다.
00:04함은구 을지대학교 안전공학전공 교수님 연결돼 있습니다.
00:08교수님 안녕하십니까?
00:10네, 안녕하십니까?
00:11네, 교수님 저희가 갑작스럽게 지금 이런 사고가 교대역에서 발생했다라는 소식을 지금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00:18자, 이렇게 외부로 가스가 이렇게 많이 누출되는 사고, 좀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00:25뭐 빈번이는 아니지만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00:35지금 제가 보도상으로만 보면 외부 배관의 파열이 되면서 실제로 지역차역사 쪽으로 가스가 누출이 된 걸로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00:49지금 알려진 거로는 도시가스 배관인 걸로 알려져 있고요.
00:56만약에 이게 도시가스 배관에 의한 가스 누출이라고 한다면 도시가스는 메탄이라고 하는 가스가 주성분이거든요.
01:06이제 보통 메테인이라고 하는 메탄가스가 주성분이 되고요.
01:11이 메탄가스는 우리가 이제 알고 있는 소위 말하는 부탄이나 프로판과 같은 가스보다는 비중이 가벼워요.
01:22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메탄 같은 경우에 이제 실제로 바닥에 깔리는 게 아니라
01:30이제 위쪽으로 거동을 하는 그런 특성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01:34그래서 다른 가스들보다는 아마 지하철 역사 안을 들어가면 그래도 이제 이게 지하공간이기 때문에
01:41가스 배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원활하지 않은 그런 공간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01:49여러 가지 정확한 정보를 좀 봐야 되겠지만 결국은 이제 이 메탄가스를 빨리 확산을 시켜가지고
01:58가스 배출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02:01이 만약에 이제 이 메탄가스가 이렇게 이제 체류가 되는 공간 안에 가장 무서운 게 밀폐된 공간이 있거든요.
02:12이 메탄가스가 예를 들면 뭐 도로상에서 노출됐다 그러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02:18공기지구는 이제 빠르게 이제 확산이 될 테니까 사실은 이제 뭐 큰 어떤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다라고 할 수가 있는데
02:27이게 이제 지하 상황에서 이게 배출이라든가 충분히 이제 환기가 안 되는 조건이라고 한다면
02:33경우에 따라서는 폭발을 할 수도 있거든요.
02:38그러니까 이게 LFL이라고 하는 연소 한 개의 어떤 그 볼륨에 들어가게 되면
02:45점화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존재했을 때 폭발할 수 있는 그래서 과거에 아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02:53이제 예전에 그 아연도 지하철 공사하는 현장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죠.
03:02그때는 이제 지하철 공사를 하면서 배관을 도시가스 배관을 건드리면서
03:08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그 소위 말하는 폭발 범위 안에 가스 누출이 되면서
03:14굉장히 큰 폭발 사고가 발생을 했었는데요.
03:18지금 뭐 여러 가지 조건에서는 아마 이제 당국에서 이런 것들을 이제 좀 차단을 하고
03:25이제 보통 이제 주변에 이제 정악기라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03:28가바너라고 하는 시설들이 있어서 아마 이제 뭐 빠르게 그런 그 밸브를 잠궜을 거고요.
03:36더 이상의 누출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 이제 빠르게 좀 회복이 되지 않을까
03:41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3:43네. 지금 그 말씀해 주신 폭발 범위 안에 들어가게 되면 이제 폭발을 하게 된다.
03:47이렇게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러면 그 조건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03:51예를 들면 뭐 이 가스가 워낙에 지금 퍼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3:56작은 뭐 담뱃불이라던가 뭐 그런 거에도 지금 위험성이 있는 거 아닙니까?
04:02어떻게 좀 보세요?
04:04네. 그렇습니다.
04:06앞서 말씀드린 이제 폭발 범위라고 하는 게 LFL이라고 얘기를 하고요.
04:12LFL과 UFL 사이 안에 들어가 있으면 그 사이 안에 들어가 있다는 말씀은 볼륨입니다.
04:21그러니까 최적을 얘기를 하고요.
04:23예컨대 이제 메탄 같은 경우에 한 2.1% 정도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04:30이제 좀 정확한 걸 찾아봐야 되겠지만
04:32그러니까 공기 중에 볼륨이 2.1% 정도만 그 정도의 농도로만 존재를 해도
04:41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전기 스파크라든가 담뱃불이라든가 이런 점화원에 의해서 폭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거죠.
04:51그러니까 이제 LFL이 낮으면 낮을수록 다시 말씀드리면
04:56뭐 굉장히 아주 2.1%의 부피만 농도만 갖더라도
05:02실제로 이제 프레임업을 리미트에 들어가니까
05:06그런 부분들로 따지면 이렇게 환기가 안 되고
05:11이런 밀폐된 공간이라고 한다면 폭발의 위험성은 이제 굉장히 높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05:18네. 그런 상황까지 가지 않아야 할 텐데
05:22오늘 그 사고 주변 일대를 지나다가 이 가스를 흡입한 분들은
05:27그 정도 양이면은 뭐 인체에 큰 걱정은 없는 수준인 걸까요?
05:33글쎄요. 정확하게 제가 어느 정도의 볼륨으로 노출이 됐는지 이제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는데
05:43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런 메탄이라든가 이런 기체들은
05:49폭발성에 대한 가연성에 대한 문제도 있고
05:53또 나름의 이제 그 독성에 대한 부분들도 있지만
05:57지금 이제 그 또 이제 인체 노출이 되면서
06:03가장 우려가 되는 거는 이제 사실은
06:06이런 그 메탄이나 이런 기체가 농도가 증가하면
06:10산소 농도가 떨어지는 것이 문제거든요.
06:13네. 그런데 이제 그 정도의 조건은 아니었을 거라고 이제 판단이 되고요.
06:19그러니까 일명 이제 그 이제 어떤 방향적 편화수소나 이런 그런 기체에 들어가니까
06:25뭐 인체에 미친 영향이 이제 대표적으로 이제 중추신경 마비를 한다든가
06:30뭐 이제 그래서 이제 과거에 이제 부탄이나 뭐 이런 것들이 과거 이제 어떤 그
06:36비행 청소년들이 이렇게 이제 그 가스를 흡입해가지고
06:40환각에 이르는 뭐 그런 조건들도 있었거든요.
06:44그래서 그러한 정도의 인체 영향이 있을 거다라고 이제 보여지는데
06:49아마 이제 단시간에 짧게 노출된 정도라고 한다면
06:53크게 이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걸로 보여집니다.
06:57네. 지금 해당 사고가 일어난 교대역 같은 경우는
07:00지금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하거든요.
07:06그래서 일단은 역사에 있는 인원들은 다 대피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고
07:11그렇다면 이 지하철역을 어찌됐든 지나가는 지하철 열차도 있지 않겠습니까?
07:18그러면 지하철 열차는 괜찮은 괜찮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07:22어 지금 이제 뭐 당국에서 그 대출 공사라든가 여기서 이제 그 전반적인 어떤
07:29그 농도 상태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은 이제
07:33확인을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고 있을 거고요.
07:36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기본적으로는 무정차 통과하는 부분들로
07:42진행이 될 테고요.
07:46또 여러 가지 뭐 스크린도우라든가 뭐 이런 시설들.
07:49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아마 어떤 그 폭발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07:55우려가 지금 이제 그 자체 공사라든가 이런 관계기관에서 판단했을 때
08:02무정차 통과시킬 만큼의 조건은 안정성은 좀 확보하고 있지 않을까.
08:07그런데 만약에 이제 극단적으로 뭐 그 현장에 많은 그런 그 노출이 있었고
08:16실제로 해당 공간에 앞서 말씀드린 좀 그 폭발 범위 안에 드는 정도의 농도를
08:22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무정차 통과도 위험할 수 있죠.
08:28아예 그 사실은 그 폐쇄를 해서 어느 정도 이제 안정성 확보를 한 후에
08:34운행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이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이제 뭐 그 여러 가지
08:39저도 이제 급하게 보도사항으로 보면 실제 지하철 역사 안에 그러니까
08:46예컨대 뭐 쿵콧 그 뭐 개찰구 레벨이라든가 플랫폼 레벨 쪽에서의
08:51어떤 노출은 아닌 것 같고 그보다는 위쪽에서 발생한 부분이 아닐까라고
08:56네 맞습니다. 외부에서 지금 고수 노출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09:00네 그렇다라고 한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부탄이라고 하는 게 공기보다
09:06가볍기 때문에 지하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아마
09:11뭐 충분히 이제 무정차 통과하는 정도로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이제
09:16그 외부 쪽에서의 더 이상 공급 다시 말씀드리면 그 정확기라든가 이런
09:22가바너를 이제 잠금으로써 더 이상 이제 공급이 안 된다라고 한다면
09:27어 현장은 좀 빠르게 좀 이렇게 좀 안정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
09:30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9:32네. 자 현재 소방에서는 벨브를 차단하고 남아있는 가스를 배출시키는
09:37중이라고 하는데 이 사고 수습 과정이 얼마나 걸릴까요?
09:42어 이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제 더 이상 이제 공급 차단은 이제 빠르게 이루어졌을 거고요.
09:49그리고 이제 다른 이게 만약에 프로판이나 부탄처럼 공기보다 무거운 기체였다라고 하면
09:58누출된 것이 지하철 역사 지하심부로 내려갈 공산이 굉장히 컸지만
10:04이게 이제 도시가스라고 하는 주성분이 이제 메탄가스이기 때문에
10:09어 지금 부분에서는 어 굉장히 빠르게 좀 정사가 될 걸로 보여집니다.
10:15네. 아마 그 유출된 부분에서 어 이 자연스럽게 그 위쪽으로 거동하는 부분들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10:24어 이 부분은 이제 좀 빠르게 좀 정리가 될 걸로 이렇게 지금 생각이 듭니다.
10:29네. 지금 뭐 교수님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지금 보고 있는 화면에 가스가
10:33누출되는 것으로 보이는 화면 그러니까 하얀색 연기가 하늘 위로 지금 계속 올라가는
10:39그런 영상이 계속 지금 저희가 보내드리고 있거든요.
10:43그렇다면 이게 그 설명해 주신 대로 공기보다 좀 가볍기 때문에
10:46하늘 쪽으로 지금 퍼져 가면 다행인 상황이다라는 말씀이시죠?
10:51네. 그렇습니다. 그 제가 지금 뭐 정확하게 학교에 있어서 세기를 못 보고 있는데요.
10:57네. 그래서 제가 지금 영상을 설명을 한번 드린 겁니다.
11:00네. 그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그 메탄이라는 가스가 그래서 다른 그 프로판과 부탄과 같은
11:10어 이런 그 가열성 그 기체보다는 안전성이 좋다라고 그 평가가 되는 부분이거든요.
11:18그래서 그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다 대부분 이제 공기적으로 확산되는
11:24그런 형태를 보여주기 때문에 뭐 추가적인 여러 가지 위험이라든가
11:30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부분들은 뭐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걸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11:35네. 자 뭐 주변을 지나는 행인들이야 한 번 지나가면 뭐 그나마 괜찮다고 하지만
11:42그 주변에 계속 있어야 하는 상인들 같은 경우에는 좀 대피가 필요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은데
11:48어떻게 보십니까?
11:49어 아마 그 이제 냄새가 나는 부분은요. 원래 이제 그 메탄이라든가 이런 뭐 부탄도 마찬가지지만 사실 무색 무취한
11:59기체거든요. 근데 이제 그 시청자분들이 이제 그 가스 냄새라고 인식하는 거는
12:05우리가 이제 실제로 그 부취제라고 하는 그러니까 냄새라는 물질을 넣어서 가공을 하는 거거든요.
12:12그래서 이 냄새라고 하는 부분들이 이제 뭐 상당 부분 이제 조금 오래 남아 있을 수는 있겠지만
12:20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기체 자체가 이 소위 말하는 외부 그러니까 뭐 도로라든가 이런 쪽에 누출이 돼서는
12:30앞서 말씀드린 대로 어떤 그 폭발범위라든가 이런 거를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낮아지는 그런 기체이기 때문에
12:38뭐 바람도 불 거고요. 그래서 어 지금 조건이라고 한다면 예 어 크게 막 그 주변에 계신 상가에 뭐 이런 상인분들도
12:49어 그렇게 너무 크게 우려는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12:53예 자 뭐 우려는 안 해도 된다라고 얘기를 해주셨지만 지금 뭐 교대역 인근이기 때문에 굉장히 건물들이 많은 그 지역이거든요.
13:02그래서 만약에 이 건물들에서는 이런 상황이 발생을 했을 때 어 지금 상황 그러니까 지금 시점에서는 창문이나 문을 열어서
13:12환기를 시키는 게 낫습니까? 아니면 계속 꽁꽁 닫아 두는 게 낫습니까?
13:16어 지금 이제 그 건물 바깥에서 그 그 누출원이 있는 걸로 이렇게 말씀을 제가 이해를 한다면
13:26건물 안으로 이제 가스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닫아 두시는 것이 좋겠고요.
13:32그러니까 이 지금 이제 모든 가스가 문제가 어 이렇게 이제 개방된 공간 어 이런 개방된 공간에서는 어
13:41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제 상당히 여러 가지 조건들에 의해서 빠르게 이제 확산이 되는 부분이 있고요.
13:47예 그리고 이제 계속 말씀드리지만 어 이게 도시가스 주 성분이 메탄이라고 하는 부분들로 인해서 어 이렇게 외부 개방에 노출이 됐을 때
13:58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제 폭발의 가능성은 어 상대적으로 다른 그 부탄이나 프로판보다는 이제 낮아지는 그 특성을 보여지거든요.
14:08예 그래서 어 상가나 뭐 이렇게 주변에 건물 안에 있는 분들은 어 외부에 가스가 들어오지 못하라고 막아주셔야 되겠고요.
14:16만약에 근데 어 우리 집이나 내가 있는 그 밀폐된 공간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밀폐된 공간은 그 건물이라든가 뭐 이런 그 개방되어 있지 않은 공간이라고
14:28정의를 하고요. 만약에 여기로 어 상당 부분 가스가 들어왔다 이미 그럼 이제 굉장히 위험한 조건이 되는 거죠.
14:36그 공간에 대해서. 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판단을 좀 해주시는데 지금 뭐 더 이상의 어떤 그 추가적인 노출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다라고 한다면
14:48어 지금 조건에서는 어 어느 정도 좀 빠르게 그 확산이 되면서 어 가스 냄새라든가 이런 것도 이제 빠르게 좀 희석이 될 거고요.
14:58제가 이제 한 가지 좀 추가로 말씀드리면 그 만약에 이게 어 우리가 이제 자동차 그 충전소와 같은
15:05그 이런 충전소에서 누출된 가스다. 그럼 이제 그 가스들은 부탄이 주성분이거든요.
15:13그러면 이제 부탄은 어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실제로 바닥에 계속 가라앉아서 확산이 안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15:21그래서 과거 이제 익산에서 충전소 폭발 사고도 어 이 충전소 바깥에 개방된 공간에
15:29가스가 누출이 됐다가 어 해당 가스가 이제 그 폭발을 일으켰던 어 그런 사례들도 어 이 있는데요.
15:36지금 이제 이 경우에는 이제 반대의 경우기 때문에 예 어느 정도 좀 안전성은 좀
15:44지금 상황에서는 어 충분히 좀 확보를 하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입니다.
15:48아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가스 누출 사고에 직면했을 때 대처 방법은 또 어떤지 궁금한데요.
15:56마스크가 있다면 좋겠지만 만약에 없을 경우에는 뭐 옷가지 같은 걸로 뭐 코를 막는다던가 이런 것도 좀 도움이 되겠습니까?
16:04어 그 뭐 아주 그 직접적인 뭐 도움은 크게 안 될 수 있지만 뭐 그냥 이렇게 호흡을 하는 것보다는 그 도움이 될 거고요.
16:15그러니까 지금 이제 어 이 가스라고 하는 부분들이 어 결국은 이제 그 호흡이나 하든가 이런 부분에 뭐 인체에 어떤 그 영향을 주는 요인도 있지만
16:27가장 이제 무서운 거는 그 화재라든가 폭발 형태로 발생을 하는 부분이거든요.
16:33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발생을 했다라고 한다면 뭐 이럴 그 소위 말하는 그 어떤 그 점화원으로 될 수 있는 뭐 스파크라든가
16:44아니면 뭐 아까 얘기한 뭐 그 불꽃을 킨다든가 뭐 이런 것들을 하지 않고 빨리 해당 공간에서
16:52그러니까 어떤 그 건물 안이나 뭐 이런 공간에 계셔서 그 건물 안으로 가스가 유의되는 조건이라고 한다면
16:59빨리 이제 꼭 건물 바깥으로 안전한 곳으로 좀 나가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고요.
17:05그리고 이제 뭐 그런 그 마스크라든가 이런 부분들 활용하는 부분들 보다는 빨리 해당 공간에서 좀
17:12벗어나야지.
17:14네. 그게 더 우선이 돼야 될 걸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17:18네. 자 이번 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관련해서는 조금 더 뭐 조사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17:23지금 그 교대역 인근의 공터에 노출돼 있던 도시가스 배관을
17:31굴착기가 뚫으면서 이 지금 가스 노출 사고가 일어났다.
17:37이렇게 또 소식이 전해지고 있거든요.
17:40네.
17:40이 상황에 대해서는 좀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도시가스 배관이 이렇게 바깥으로 아예 외부에 이렇게 대놓고 노출이 돼 있는 상황부터가 좀 문제가 아닐까요?
17:51좀 어떻게 보시나요?
17:52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법상 이렇게 배관이 노출이 되거나 이러면 배관을 보호하는 시설들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8:05그런데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한 봉터라고 얘기를 하시니까 아마 이제 공사 중이었거나 아니면 공사를 위해서 어느 정도 이제 노출이 됐던 배관으로 이렇게 읽히는데요.
18:20당연히 지금 현재 예컨대 굴착공사라든가 아니면 이런 장비를 이용하는 공사를 할 때는
18:29지금 뭐 도시가스 배관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수도관이라든가 특히 이제 도시가스 배관에 대해서는 실제로 공사를 하기 전에
18:40어떻게 이제 배관이 지나가고 어떻게 노출이 돼 있는지를 다 따지고 거기에 맞게 작업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18:48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히 해당 배관을 보호하는 이런 시설들을 설치하거나 아니면 뭐 임시적으로라도
18:58그런 부분들을 또 보호하고 여기에 도시가스 배관이 있다라고 하는 부분들도 반드시 좀 표시가 되도록 이렇게 규정을 가지고 있거든요.
19:10그래서 어 이 부분을 조금 강가하지 않았나 뭐 이렇게 좀 보여집니다.
19:16지금 소방에서는 밸브를 차단하고 남아있는 가스를 배출시키는 중이라는데 이런 대처는 좀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19:24네 그렇습니다. 보통은 이제 배관이 이제 뭐 여러 가지 원인을 알 수 없는 조건에 의해서 파열이 되면
19:33갑자기 이제 그 압력이 떨어지게 되거든요.
19:36그럼 이제 그런 압력이 떨어지는 것들을 실제로 센싱해가지고 차단하거나 이런 안전성 설비들도 구비를 하고 있습니다.
19:45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이제 동네마다 이렇게 보면 정압기라고 해서 실제로 가정으로 들어가는 도시가스의 압력을 맞춰주는
20:00이런 군데군데의 시설들이 있거든요.
20:04그래서 여기서 이제 어느 정도 이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제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을 할 수가 있겠고요.
20:10그래서 아마 소방에서도 가스 안전공소나 이런 기관들과 함께 해서 그런 부분들 차단을 하고
20:18대부분의 이제 이런 배관 설비나 가스 설비들은 굉장히 많은 밸브를 갖고 있습니다.
20:27그래서 특정 부분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아마 빠르게 잠기게 될 거고요.
20:33그런 부분들을 선행적으로 취하면서 지금 가스라든가 결국은 이제 신선한 공기를
20:41인위적으로 더 많이 불어준다든가 희석을 시킨다든가 뽑아낸다든가
20:46이런 방법을 통해서 대응을 할 수 있을 걸로 보여집니다.
20:51네. 자, 하문구 울지대학교 안전공학전공 교수와 지금 교대역 가스 누출 상황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0:59교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1:01네, 고맙습니다.
21:02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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