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고가도로 경사로가 무너지는 등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00:06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은 장마철 대비가 더 절실한 상황입니다.
00:11윤지아 기자입니다.
00:15고가도로 진입 경사로 옆면이 통째로 무너졌습니다.
00:19부서진 콘크리트와 철근이 바닥에 흩어져 있습니다.
00:23장맛비에 흙이 밀리면서 도로가 붕괴한 겁니다.
00:26어제 비가 많이 와가지고 누수되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00:31한꺼번에 많은 양의 비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기존 시설들의 피해가 난 건데
00:35공사가 아직 진행 중인 곳에서는 긴장감이 더합니다.
00:41전북 전주와 김제를 잇는 도로 확장 공사 현장.
00:45도로 바로 옆 수십 미터 높이의 바위와 흙더미가 방수포 없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00:50곧 장마철 도로인데 경사가 급해가지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까 지나가는 저 운전자들은 굉장히 불안하죠.
01:00도로 옆 안전펜스는 바위에 밀려 혹시 쓰러질까 아슬아슬합니다.
01:06언뜻 봐도 수십 미터 높이의 흙더미들이 도로 옆에 쌓여 있습니다.
01:10장마철 많은 비가 내리면 흙이 유실되면서 도로 위로 커다란 돌덩이들이 떨어질 위험성도 커 보입니다.
01:17공사 현장 관계자는 배수로 구축과 안전성 검사를 마쳤고 흙 유실이나 낙석 피해는 없을 거라고 말합니다.
01:28또 다른 공사 현장.
01:38토사와 안반이 드러나 있고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낙석이나 토사 유출을 막을 안전펜스가 보이질 않습니다.
01:47우기털에 취약한 부분들이 여러 군데가 보이더라고요.
01:52본격적인 장마철이 아직 안 왔는데 오기 전에 그런 안전시설물이나 우기 대비하는 시설물을 설치를 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 있어요.
02:04나름 안전조치를 했다고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폭우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
02:09올해는 그냥 장마가 아니라 극한 호우를 염두에 둔 더 세심하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02:18YTN 윤지아입니다.
02:18윤지아입니다.
02:19나름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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