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 강화군 가축분뇨 처리 시설에서 가스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00:06경기 화성에서는 초등학교 체육관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00:11오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소방관들이 들것에 사람을 실어 옮깁니다.
00:19바닥에는 신발이 덩그러니 놓여있고 폴리스 라인이 쳐진 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00:24오전 11시 반쯤 인천 강화군에 있는 가축분뇨 처리 시설 퇴비동에서 가스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00:42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심정기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00:48다른 작업자 3명도 두통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00:54이 시설은 환경부와 인천시, 강화군이 만든 곳으로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01:00고용노동부는 이곳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을 확인하고
01:05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뒤 구체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01:11경찰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01:15낮 1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병점초등학교 체육관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17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01:25교실에서는 수업이 진행 중이었지만 건물이 불이 난 곳과 떨어져 있어 학생과 교직원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33새벽 5시 20분쯤에는 경기 성남시 의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01:44당시 공장 3층 주택에 거주하던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01:49새벽 6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서용인 분지점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01:59불은 30분 만에 진화됐는데 운전자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02:05화물차에 실려있던 폐구리 15톤 가운데 일부가 탔습니다.
02:10소방당국은 트럭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2:15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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