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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찬형x채은의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
그리고 직업 살려서(?) 채은에게 생선 가시 잘 발라주는 찬형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

[하트페어링]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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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누구야, 누구야.
00:02청원 씨.
00:07제발, 제발.
00:15쏘시다, 쏘시다.
00:21이럴 줄 알았지?
00:27그랬으면 좋겠다, 나 생각했지.
00:32우리 청원 형, 너무 해발 기억이 있었다.
00:34여기 크리스마스 마켓이라고 들어서.
00:38이쪽 구경도 우리 좀 해보고.
00:41진짜네.
00:42뭐 예쁜 거 있으면 다 사줄 테니까.
00:46뭘 고를 줄 알고.
00:48다 고르면 어떡하려고.
00:49해보죠, 뭐.
00:51안 되면 되게 해봐야죠, 뭐.
00:54아, 청원 씨 너무 좋아한다.
00:56캔들, 귀여운 캔들.
00:57어, 너무 귀엽다, 이거.
00:59이런 거 집에다 해놓으면 진짜 좋아하실 것 같아.
01:01우리 엄마가.
01:02내가 사드릴까?
01:03어, 진짜?
01:04어, 수아 집에 선물.
01:05엄마 너무 좋아서.
01:06오오.
01:07봉커틱이 쓰고 이것도 쓰고.
01:08맘에 드는 걸로.
01:09수아 어머니 좋으시다, 여기.
01:11꼭 내가 사야 했다고 말씀드리면.
01:13어.
01:14우리 엄마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
01:16소품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
01:19엄청 좋아해.
01:21우와.
01:22예쁘다, 여기도.
01:23나는 솔직히 이런 게 있는지 몰랐었어.
01:26진짜?
01:27아, 너무 귀엽다.
01:28혹시 장갑은 없어요?
01:30어, 나 빨간색.
01:31그치?
01:32그래서.
01:33빨간색?
01:34빨간색?
01:35나는 빨간색?
01:37아니, 오빠는 흰색색.
01:39흰색?
01:40그럼 나 흰색 살게.
01:41역시.
01:42수아 씨가 다 골라줘요.
01:43스마트폰 서치 장갑?
01:45모르고 사는데 좋네.
01:47레이드?
01:48아, 아.
01:50들어가?
01:53지금 옷이랑 어울린다.
01:55괜찮아?
01:56아, 너무 예쁘다.
01:58나한테?
01:59잘했어, 잘했어.
02:01잘 어울려.
02:02우리 하우스에서.
02:03입을 거?
02:04뭐예요?
02:05나 홈이가 떨어졌어.
02:06나 이렇게 예쁜 거 입고 앉았는데.
02:08감사합니다.
02:10감사합니다.
02:13귀엽다.
02:14너무 귀엽다.
02:17나 빨간색 좀 잘 어울리는 거 같아.
02:20파트?
02:24어머머머.
02:28아이, 좋아.
02:30우리 오늘 짱 많이 잤는데, 벌써?
02:32될까?
02:33누구 같아, 왜 심한 땐 이렇게.
02:35페리가서 사진 찍자.
02:38준비 됐어?
02:39어.
02:40이리 와.
02:41수아 씨, 이리 와.
02:42쓸게.
02:43응.
02:44아, 잘 어울린다.
02:45뭐야, 이거 왜 이렇게 작아?
02:46앞으로 할게, 앞으로.
02:47응.
02:48예쁘다.
02:49아니, 사진 너무 잘 나온다.
02:50진짜?
02:51응.
02:52아.
02:53우와.
02:54예쁘다.
02:55우와.
02:56우와.
02:57우와.
02:58우와.
02:59우와.
03:00우와.
03:01우와.
03:02우와.
03:03우와.
03:04우와.
03:05우와.
03:06우와.
03:07우와.
03:08집에 벗어야 되나?
03:09여기?
03:10신발 벗고.
03:11으악.
03:12신발을 벗어야 돼.
03:13아, 워커 쉽지 않아요.
03:15너무 편하다?
03:16응.
03:17잘 온 거 같아.
03:18그럼 먹을까?
03:19육회.
03:20잘 정한다.
03:21육회.
03:22육회.
03:23회란 회란 다 좋아하시는 거.
03:24육회.
03:25안녕하세요.
03:26네.
03:27육회 감태랑 제로 콜라나 사이다 같은 거 있어요.
03:30제로 음료는 얼그레이 티 에이드 있으시고요.
03:32사이다는 그냥 사이다 있어요.
03:34그냥 사이다 뭐.
03:35육회 아니면.
03:36얼그레이 티 에이드랑 사이다 하나씩 줬어요.
03:38네.
03:39감사합니다.
03:40감사합니다.
03:41이렇게 시원하게 해줬어.
03:42너무 좋아.
03:43아, 나?
03:44어.
03:45나 선택이 빠르지?
03:46어.
03:47그래서 나는.
03:48난 좋아.
03:49현명해, 현명해.
03:50확실해.
03:52오, 둘 다 오늘 너무 의상 톤도 그렇고 너무 예쁜데.
03:55진짜.
03:56와.
03:57어떻게.
03:59날개랑 먹자.
04:01내가 하나 싸줄게.
04:02먹어볼래?
04:03어머.
04:04나 좀 깨끗하다.
04:06더러워도, 더러워도 이길 수 있어.
04:08더러워도 이길 수 있다고?
04:10이런 거 근데 예쁘게 싸진 못하지만.
04:13아우.
04:14와사비 드시나요?
04:15어, 너무 좋아.
04:16진짜?
04:17오, 뭐야?
04:18응.
04:19네.
04:21맛있어.
04:22미쳤다.
04:23응.
04:24와사비가 아니고 돌멩이를 줘도 씹어먹겠죠.
04:27와사비만 줘도 좋아할 거 같아.
04:28아, 맞아?
04:29와사비만 줘도 좋아할 거 같아.
04:31어.
04:32내 손도 깨끗한데.
04:33응.
04:34괜찮으세요?
04:35응.
04:36아, 근데 확실히 엄청 편해졌네요.
04:40왜 이렇게 설레.
04:42응.
04:43잘 쌌나요?
04:44맛있어.
04:45크리스마스를 오빠랑 보내니까 기분도 이상해.
04:48아니, 나 정말 아까 또 놀랬다.
04:51항상 나를 놀래켜주는 사람이네.
04:53응.
04:54너무나 기뻤지.
04:56기쁘지?
04:57지금이니까.
04:59근데 수아 씨도 표정이 되게 좋다.
05:01밝아졌어요, 그쵸?
05:03어제 하늘이랑은 기분이 좀 안 좋아 보여서 둘이.
05:08응.
05:09하늘이랑?
05:10응.
05:11얘기가 조금 길 수도 있어.
05:15응.
05:16수아가 이제 들어오고 금요일 저녁부터 내가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라는 거야.
05:22응.
05:23하늘이가 했던 질문 중에 보자마자 뭐 반한 거야 뭐야 막 그러는 거지.
05:30내 마음이 뭘까 나도 생각을 잠깐 하게 되더라고.
05:34응.
05:35극적인 만남도 있지만 내가 찾는 어떤 성숙함?
05:43좋은 그런 번도 보게 되고 그리고 아 이거 부끄러워서 얘기해야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면 뭐 외모 그런 얘기도 했었거든.
05:52외모적인 거 뭐 그런 얘기를 했었거든.
05:56결정적이었던 거는 너무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이었어.
06:01아 좋은 표현이다.
06:02굉장히 상쾌했어.
06:04답답한 게 풀리는 느낌?
06:06그래서 든 생각이.
06:09그럼 내가 정리를 해보면 지금.
06:13그래 외모도.
06:16창피하지 마.
06:17그래 외모도 너무 인스타일인데.
06:18만난 것도 극적으로 심장은 터져 죽겠고.
06:21근데 얘기하고 더 해보니까 사람들에게 다 잘하고 성격 좋고.
06:25하고 다 그래.
06:26그럼 내가 더 이상.
06:28싫어할.
06:29그러니까 좀 마음 떠날 이유를 찾을 게 뭐지?
06:32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06:34더 이상 내가.
06:35마음을 안 정할 이유가 있나.
06:37까지 생각이 드는 거지 거기까지.
06:40간접 고백인데.
06:44못 찾아보겠네.
06:49이런 얘기가 나올 줄은 몰랐지.
06:54근데 나는 부담을 주로 얘기한 것도 아니고.
06:57한편으론 이 정도 솔직한 사람입니다.
07:00그냥 그런 걸 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었나 봐.
07:03창원 씨 귀 터지겠어요.
07:06수환은 다 알아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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