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랜섬웨어 공격으로 나흘째 서비스 마비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이버 보안 당국과의 거짓 협력 관계 논란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사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예스24는 지난 11일 낸 해킹 사태 2차 입장문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해 원인 분석과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0하지만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00:36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해킹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10일과 11일 예스24 본사에 사고 분석 전문 직원들을 두 차례 파견했지만
00:45첫날 방문에서 간단한 구두 설명만 들었을 뿐 예스24가 기술 지원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54서비스 마비 사태가 장기화하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나섰습니다.
00:58예스24가 보유한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겁니다.
01:08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그리고 예스24의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해
01:15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19개인정보위의 조사 착수 소식이 알려지자 예스24는
01:23뒤늦게 고객 안내문을 통해 개인정보유출이 확인되면 개별 연락을 하겠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01:30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점인 예스24는
01:332천만 명이 넘는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1:38예스24 서비스 복구 지원과 함께 사이버 보안 당국과의 거짓 소통 문제
01:45여기에 개인정보유출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고객들의 불만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01:52YTN 김유두입니다.
01:5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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