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예술가, 무명 기타리스트 이기철이 인디 밴드 '볼케이노'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 | dG1faThHUEJfLXlDe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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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럼 들어가
00:01기철 오빠
00:06바래다 줘서 고마워요
00:11좋은데?
00:23가사는요?
00:24생각 중이야
00:25그럼 가사는 유지미가 써야겠네
00:31제목은 생각해둔 거 있어
00:34나의 주거
00:35나의 주거
00:39마이 라이브의 서울 서당
00:43도매해
00:52고마워
00:53화이팅
00:54하가라한테 이런 거 해달라 그랬어요?
00:56나한테 이런 동작도 해하지 말라고
00:58인생 자는 게 참 쉽지가 않아
01:05그래서 나도 가끔은 다 내려놓고 싶은데
01:08근데 그게 더 무섭더라고
01:11슬프지?
01:14그러게
01:15근데 이제 안 슬퍼하려고요?
01:22오빤 나보다 더 슬픈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