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내분은 진짜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기분일 것 같아요.
00:05어때요?
00:09연상인데 약간 연한 것 같기도 하고
00:14너무 잘생겨진 것 같습니다.
00:18너무 잘생겨진 것 같습니다.
00:23아내한테 이렇게 잘생겨졌다는 얘기 듣는 거는
00:26이건 오래 기억에 남거든요.
00:28맞아요.
00:29성공했다.
00:32제가 옷을 기성복을 아예 입지를 못했어요.
00:36근데 이번에 유니클 땐 가서 옷을 사려고 갔는데
00:40엑스트라지가 흘러내리는 거예요.
00:44그래서 그럼 라지 사야겠다 해서 라지를 입었는데
00:47라지도 큰 거예요.
00:49그럼 미디움으로?
00:50그래가지고 미디움으로.
00:53좀만 더 빼시면 아동복 입으시겠다.
00:56진짜.
01:00너무 뿌듯하다.
01:01너무 기분 좋으실 것 같아.
01:03그래서 제가 저번에 입었던 옷을 한번 보여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01:07inconsistent.
01:08어때요?
01:09진짜?
01:102번에 입었던 옷?
01:112번에 입었던 옷요?
01:121번에 입었던 옷 좋아지?
01:1524번에 입었던 옷.
01:162번에 입었던 옷도 너무 좋아.
01:173번에 입었던 옷만 입었죠?
01:172번에 입은 옷.
01:18점심으로 2번에 입었던 옷도 너무 좋아.
01:192번에 입었던 옷이 입었던 옷.
01:20어머! 오버사이즈다.
01:23저 같은 옷이에요?
01:24같은 옷입니다.
01:25웬일이야.
01:26대박.
01:28이 수목이 두 개가 들어가서.
01:32안 잡으면 흘러내릴 것 같은데요?
01:35오!
01:38오!
01:40오!
01:42아니 그걸 제 앞에서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01:44아니 그걸 제 앞에서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01:46제 앞에서 이거를.
01:47너무 영지 앞에 정리되다가.
01:49죄송해요 죄송해요.
01:51근데 제가 알기로는 성악하시는 분들이 풍채가 있으신 게
01:54몸통이 아끼다 해서 여기서 소리가 나온다고 하는데
01:57아까 등장하실 때 소리가 저는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02:04사실 처음에 살을 빼고 노래하기가 조금 힘들었거든요.
02:08아 그렇군요.
02:09힘들어서 살 빠진 몸에 맞는 소리를 또 개발했어요.
02:13아 진짜?
02:15근데 더 좋아졌어요 소리가.
02:16근데 그 전보다 훨씬 더 편하고.
02:18네.
02:19소리가 맑아진 것 같아요.
02:20네 맞아요.
02:21목소리도 다이어트 된 느낌 있잖아요.
02:22맞아요 맞아요.
02:23맑은 느낌.
02:24정확하세요.
02:25와 진짜.
02:26너무 멋있다.
02:28그리고 우리 다소미가 아빠가 예전보다 빨라졌다고 그런 얘기도 해주고
02:35아이들이랑 놀아줄 때도 조금 편안해지셨어요?
02:37그러니까 예전에는 키즈카페 가서 그냥 다소미는 뛰어놀다고 하고 저는 가만히 앉아서 보고 막 이랬었는데
02:43먹기만 했잖아요.
02:44떡볶이 먹고 감자튀김 먹고.
02:46맞아.
02:47근데 요즘에는 이제 다소미는 자전거를 타고 저는 옆에서 먹는 거예요.
02:53너무 좋다.
02:54너무 좋다.
02:55그래서 뛰는 걸 맨날 봤구나.
02:56네.
02:57근데 지금도 다소미가 아빠를 보고 있는 눈에 하트가 가득해요.
03:00하트 맛있게.
03:01네.
03:02어떡해.
03:03어머 어머 어머 어머.
03:04어머 어머 어머.
03:05나소미 얼마나 좋아.
03:06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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