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화마을에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눈시울을 불켰습니다.
00:10이 후보는 이후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오찬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때 심정을 밝혔는데
00:17정치가 전쟁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며
00:21그 희생자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지금의 정치 상황을 생각해보면
00:26한 발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같아서 감회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00:32또 문 전 대통령은 식사 자리에서 지금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정하는 정말 중요한 국면이라며
00:37국민의 뜻이 제대로 존중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00:45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아침 7시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00:52이후 별도 공개 일정 없이 저녁에 열릴 사회 분야 2차 TV토론 준비에 매진할 방침인데요.
00:59신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아침 브리핑에서 토론을 통해 김 후보의 다양한 경력과 약자를 위해 살아온 강점을 충실히 부각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01:09이어 김 후보의 개인적 경륜이 충분히 토론에서 드러날 거라며
01:13오늘 토론을 기점으로 지지율의 계단형 상승 추세가 나타날 것을 기대했습니다.
01:18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아침 7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01:25이 후보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선택의 지점에서 언제나 어려운 길을 마닿지 않았던
01:30노 전 대통령의 외로움, 바른 정치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01:363당 합당을 하자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을 때 주먹을 불끈 쥐고
01:40이으 있습니다라고 외치던 노 전 대통령 모습과 닮은 정치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01:46또 저녁에 열릴 TV토론회에서는 항상 말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던
01:52노 전 대통령처럼 정면 승부하는 토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01:57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최근 좁혀진 지지율 격차에 대해 봉화해서 기자들과 만나
02:02후보 입장에서야 언제나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02:06다만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싶다며
02:11김문수 후보와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02:30강금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02:34오로지 자기 살 길을 위해 권력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정치인 셈법에 현혹돼선 안 된다며
02:40국민 승리의 큰 길을 함께 가는 합심을 보여주자고 호소했습니다.
02:45국민의힘 윤재욱 총괄선대본부장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02:49김문수 후보의 훌륭한 인성 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며
02:52상승의 큰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2:55이어 선거 초반 지지율 격차를 확연히 줄이며 판세를 뒤집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03:02이런 추세면 사전투표 이전에 지지율 골든크로스가 실현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3:06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와의 지지율 차이를 줄여야
03:30원활한 단일화 협상이 진행될 거라며 소위 자강의 비중을 두고 선거운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37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이동훈 공보단장을 라디오 인터뷰에서
03:40이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확장성 면에서 굉장한 경쟁력이 있다며
03:452차 TV토론회 마치고는 그런 경향이 더욱 커질 거라고 봤습니다.
03:49또 이 후보를 지지하는 2030세대는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하면 이재명 후보에게로 가버린다면서
04:09이 후보의 중도하차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확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4:15이어 국민의힘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습들은 대선을 이기기 위해서 선거운동을 한다기보다도
04:21선거가 끝난 뒤 전당대회의 예고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04:25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