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대선 단골’ 허경영, 이번 대선서 안 보이는 이유는?
채널A News
팔로우
2025. 5. 13.
사기·횡령·준강제추행 등 4개 혐의 적용
'영성 상품' 비싸게 속여 판매한 혐의로 고소
일부 여신도 신체 접촉한 혐의도 받아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한국국토정보공사
00:30
한국국토정보공사
01:00
각종 선거는 물론이고 대선에만 3번이나 출마하면서 이른바 대선 단골주자다라고 불리는 인물이죠.
01:17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이번 대선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01:24
한국국토정보공사 알고보니 현재 구속위기에 처한 상태라고 합니다.
01:30
그 혐의가 성추행 그리고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36
혐의가 한두 가지가 아니던데요.
01:37
그렇습니다. 이미 재작년부터 각종 혐의들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01:42
이 혐의점은요. 크게 보자면 두 가지 갈래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01:46
허경영 대표가 직접 축복을 해주는 행위 내지는 천국에 가라고 빌어주는 행위를 가지고
01:52
대천사, 축복 이름을 붙여서 100만 원, 거기다 1억 원까지 하는 그런 돈을 받고 신도들에게 판 겁니다.
02:00
백국 명패를 사게 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당 300만 원에 팔기도 했어요.
02:06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기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금전을 정치자금에 활용했다는 의미 때문에 정치자금법 위반 등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02:15
또 한 가지 지금 혐의점은요. 강제추행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02:19
신도들을 대상으로 해서 원치 않는 신체에 접촉을 하면서 영웅을 도와주겠다 이런 제안을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거든요.
02:28
이런 혐의점들에 대해서 경찰에서는요. 지금 현재 구속영장을 신청한 단계고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지금 판단 중인 상황입니다.
02:37
경찰이 지금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인데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다만 이번에 구속위기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대선에는 나올 수 없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고요?
02:49
네. 이 피선거관이 박탈된 상황입니다.
02:52
이미 대선에 여러 번 나왔었죠. 하지만 매번 대선마다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부분들이 문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03:02
이미 작년 4월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이 되어서요.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이 나왔습니다.
03:08
이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이 이미 확정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2034년 4월까지 어떤 선거에 출마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3:17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이번에 지금 문제되고 있는 구속영장 청구 사안은 별개로 하더라도 어차피 선거에 출마할 수 없는 상황인 거죠.
03:26
그렇군요.
추천
1:30
|
다음 순서
[여랑야랑]너도 나도 현장으로
채널A News
오늘
5:07
‘사기·신도 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
채널A News
2025. 5. 17.
12:50
공수처 ‘영장 쇼핑’ 논란, 왜 벌어졌나?
채널A News
2025. 2. 24.
3:56
[컬처인사이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챌린지·품절대란 / YTN
YTN news
오늘
1:41
[날씨] 오늘 밤사이 '마지막 고비'...서울·내륙에 최고 60~80mm 비 / YTN
YTN news
오늘
0:40
정청래, '민주 당 대표 첫 경선' 충청권서 승리...62.77% 득표 / YTN
YTN news
오늘
10:27
강선우, 겸임교수 시절 ‘무단 결강’ 의혹
채널A 뉴스TOP10
어제
17:24
국민의힘, 정은경 배우자 겨냥 “팬데믹 개미왕”
채널A 뉴스TOP10
어제
13:46
윤희숙 “다구리 당했다”…혁신위 좌초 위기?
채널A 뉴스TOP10
어제
2:09
충남 서천·부여 호우주의보…"비 피해 우려"
연합뉴스TV
2024. 7. 20.
1:55
[현장영상] CCTV로 보는 이 시각 영산강 홍수통제소
연합뉴스TV
2024. 7. 19.
1:40
[현장영상] CCTV로 보는 이 시각 한강 홍수통제소
연합뉴스TV
2024. 7. 16.
1:16
[날씨]내일 아침 비 그쳐요…서울 체감 33도 무더위
채널A News
오늘
1:19
[여랑야랑]자격이 안 되네?
채널A News
오늘
2:32
[여랑야랑]팬데믹 개미왕?
채널A News
오늘
2:03
김문수 ‘셰셰 외교’ 비판…안철수-한동훈 회동
채널A News
오늘
2:12
정청래, 민주당 전당대회 충청권 경선 승리
채널A News
오늘
2:24
2만 원 냉면에 반란?…4천 원 컵냉면
채널A News
오늘
4:04
[아는기자]“한꺼번에 해치워야”…물소떼 강 건너기?
채널A News
오늘
2:02
“보우소나루 풀어줘” 트럼프 압박에 전자발찌로 맞불
채널A News
오늘
2:23
에어쇼서 전투기와 충돌한 갈매기
채널A News
오늘
1:51
日 대지진 우려에도…새 원전 검토 이유는?
채널A News
오늘
1:48
“같이 죽자” 휘발유 끼얹고 라이터로 위협
채널A News
오늘
2:14
청와대 영빈관 출입문에 낙서 테러
채널A News
오늘
1:46
[단독]옆 건물 지붕타고 침입…에어매트 소동
채널A News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