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나이 들수록 여기저기 불어나는 살살살
00:05이거 버리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00:09두 번째 주제 바로 다이어트 혁명입니다.
00:14여러분 이 다이어트 혁명이라는 말 공감하십니까?
00:17너무너무 저는 공감해요.
00:18왜냐하면 다이어트 전 모습을 보고 안 긁은 복권이다.
00:22이런 말이 있거든요.
00:24그래서 저도 살이 좀 쪘을 때 저한테 막 얘기를 했어요.
00:27나는 복권이다. 나는 앞으로 예뻐지고
00:30또 건강해진 나는 복권이다.
00:32이런 생각도 막 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00:35그러니까 주변에서 예뻐졌다, 어려졌다 이런 말도 좀 들려오고
00:40저는 그냥 다이어트만 했을 뿐인데
00:42그런 저한테 혁명을 일으킨 거죠.
00:45저의 혁명, 다이어트 하나가.
00:47근데 여러분 우리는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요?
00:52건강해지기 위해서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00:55사실 질병관리청에서 우리나라 성인 남녀에게
00:58다이어트를 해보신 적 있나요?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01:02이 질문에 남성은 54.4% 여성은 66.1%가
01:07체중 감소를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01:10이걸 보면 성인 두 명 중에 한 명이 다이어트를 하는 세상입니다.
01:14그런데 예전과 다르게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변했습니다.
01:20과거에는 단순히 마른 몸을 선호하거나
01:23미용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던 사람들이
01:25최근에는 건강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 건데요.
01:29이 비만이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라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에요.
01:34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이미 1996년도에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을 했는데요.
01:40스웨덴의 한 대학 연구진이 40년 동안 성인 410만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01:46유방암, 대장암, 자궁암, 신장암 등 총 32종의 암이
01:52비만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01:55또 이뿐 아니라 비만은 노하우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01:59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02:00성인 중에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인 비만한 사람은
02:04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가 약 10년 정도 더 늦는다고 하고요.
02:09이 비만에 한 가지 건강 문제만 더해져도
02:12이 얼굴은요. 4년 더 늙어 보인다고 합니다.
02:16결국은
02:17건강하고 젊게 살기 위해서는 살찌지 말아야 한다는 건데
02:23그러면 또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지가 또 고민이 되겠죠.
02:28그런데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을 한다
02:31이런 극단적인 방법은 이제는 옛말이 된 것 같아요.
02:35이 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02:39채소, 단백질을 먼저 먹는 일명 거꾸로 식사법은
02:44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또 포만감을 주는 식사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요.
02:50또 마인드풀 이팅이라고 해서 과식과 폭식을 막기 위해서
02:55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
02:58또 시대 상황을 보여주는 방법이 또 하나 있는데
03:01우리 어플로 식습관, 또 운동량을 또 기록을 하면서
03:04수시로 확인하는 게 이 다이어트의 동기를 유지하는 효과가 또 있습니다.
03:10오늘부터 건강한 다이어트 함께 실천해 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03:14아름답고 건강한 나를 위해서 무엇을 버릴 것인가에 대해서
03:18지금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데
03:20계속해서 이 화두에 꼭 맞는 이야기를 또 하나 준비해 주셨다고요.
03:25이창정 선생님?
03:26아 좀 불운한 다이어트가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03:28또 슬퍼? 또 슬퍼?
03:30아니 사례들이 다 슬퍼?
03:32이 사람도 많이 슬픕니다.
03:34지금 바로 이 남자입니다.
03:36얼굴이 참득한데요.
03:37너무 참득해.
03:38핏기가 없는데요?
03:40다이어트 과다로운 것 같아요.
03:41일단 19세기 영국의 최고의 인기남이었습니다.
03:47일단 케임브리지 주신이시고
03:50이 남자가 케임브리지의 거의 전설적인 일화가 한 가지 전해져 내려오는데
03:56이 남자가 대학교 3학년 시절 시험을 보는데
03:59그때는 시험 문제가
04:00예수께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이 사건에 대한
04:05다양한 방식으로 논점으로 서술하라라는 내용이었어요.
04:10이 학생이 시험 시간이 다 끝나도록 가만히 앉아있다가
04:14딱 한 줄 적어냅니다.
04:16좀 성의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04:18단 한 줄이 만점으로 1등을 차지합니다.
04:21뭔데요?
04:21뭐라고 썼지?
04:22물이 그 주인을 만나자 얼굴을 붉히더라.
04:28어머 너무 신적인데?
04:30문과 내?
04:31그렇죠.
04:31문과야.
04:32문과 내?
04:3319세기
04:34낭만적이야.
04:35낭만적입니다.
04:3619세기 낭만파의 대가
04:39바로 이 남자의 이름이 바로 조지 고든 바이론입니다.
04:43바이론.
04:44그렇구나.
04:44일단 조지 고든 바이론 같은 경우에는 전형적인 시인에다가
04:49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합니다.
04:51얼굴도 잘생겼어요.
04:53심지어 귀족입니다.
04:55유명한 작품이 뭐가 있죠?
04:57돈주왕?
04:59돈주왕.
05:00이 남자는 그냥 그때 당시 그냥 영국 19세기 영국 패션이 그냥
05:03정점에 올랐었던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05:06근데 약간 이 남자도 관심 받는 걸 좀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05:09학생 시절 때 이 남자의 몸무게가 88kg 정도 됐다고 해요.
05:13이때는 슬림한 게 미의 기준이었던 거예요.
05:16이때부터 이제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을 하시는데
05:19힘들어라.
05:20일단 지금도 유행하고 있는 것.
05:23땀복 입기.
05:24그 다음에 이제 비스켓에다가
05:27식초에 담근 감자
05:28이것만 살짝 먹고
05:30저녁에는 최소 조그마하고 물 정도
05:32이렇게 혹독한 다이어트를 계속 유지를 하셔서
05:36이후에 한 55kg까지는
05:39살을 쭉 빼셨어.
05:40근데 문제가 뭐냐면
05:41영국의 여성들이
05:43나도 바이론처럼
05:44바이론처럼 이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하고
05:46식초물만 먹다가
05:47이제 사상작간 죽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05:50사회적으로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것 같아요.
05:52근데 문제가 뭐냐면
05:53이 남자 스스로도
05:54이제 몸이 점점 말라가고
05:56건강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05:58면역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06:00결국 그때 당시 영국에서 잠깐 유행했던
06:02말라리아에 걸려
06:04너무나도 젊은 나이였던
06:0736살의 나이에
06:09이 다이어트 때문에
06:10너무나도 위대했던 젊은 시인이
06:13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06:14안타까운 이야기죠.
06:16사실 주변에서 아무리
06:17너 잘났다 너 잘났다 멋있다 해도
06:19내 스스로가 만족하지 않으면
06:21그것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06:23나를 사랑하는 것이
06:25이 암호를 봐야 될 첫걸음이 아닐까
06:27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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