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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파킹’ 맡겼다가 낭패…고객 차로 ‘난폭 운전’?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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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6.
발레파킹 직원, 고객 차로 '과속 운전·신호 위반'
차주 "해외여행 위해 발레파킹 통해 장기 주차 맡겨"
차주 "이미 불만 제기했지만 답변받지 못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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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차주이자 글쓴이 A씨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장기로 가게 돼서 인천공학 공식 발레파킹 센터에 장기 주차를 맡겼다고 합니다.
00:40
그런데 굉장히 오랫동안 꿈꿔오던 드림카를 자기가 맡겼다는 거예요.
00:44
이게 굉장히 비슷한 수입 차량인데요.
00:46
그런데 막상 차량을 반환받고 보니까 리어웅 그러니까 고속주행을 할 때 뒤에서 날개를 올려서 공기 흐름을 조정하는
00:54
그래서 안전성을 담보하는 그 장치가 본인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데 그게 올라와 있었다는 겁니다.
01:00
이상한 마음에 블랙박스를 확인해봤더니 바로 보시는 저런 장면들이 녹화가 된 겁니다.
01:05
장기 주차를 위해서 외부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시수 50km 도로에서 무려 130km로 주행을 하면서
01:12
배기음 급가속을 하고 이런 모습들이 확인이 되고 신호위반까지 확인이 된 겁니다.
01:18
그래서 굉장히 속상하다.
01:19
그리고 이거 뭐 배상받을 방법은 없냐.
01:23
발레파킹 업체 측에 클레임을 걸었지만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다라는 얘기를 했는데요.
01:29
굉장히 차주 입장에서는 속상할 일일 것 같은데
01:32
만약에 이 사람이 발레파킹 기사가 다른 용도로 차를 사용을 했다고 하면
01:36
자동차 불법 사용죄 혐의를 물을 수가 있을 것 같은데
01:39
이건 단순히 내부 주차장에서 외부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다소간 난폭운전을 한 상황이거든요.
01:46
그렇다고 하면 이걸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한다고 하더라도
01:49
실제로 엔진이 얼마나 순상됐는지 이 부분을 입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요.
01:54
그래서 위자료 정도를 청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배상이 좀 미미할 것 같고
01:58
차주의 속상한 마음을 배상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같아서
02:02
이게 참 화가 나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02:04
그냥 단순히 저 블랙박스 육안으로 봐도 엄청난 속도로 가는 게 느껴지거든요.
02:09
알겠습니다. 해당 업체 측에 반론이 들어온다면
02:13
또 저희도 공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16
지금까지 들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02:18
첫 번째 댓글입니다.
02:21
이렇게 데드라인 대선 한 달도 안 남았고
02:24
후보 등록일까지도 이제 한 닷새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02:27
서로 추격전 그러니까 당치도부가 김문수보 가려고 대구 갔는데
02:32
또 김문수보는 일정지 없고 상경하고요.
02:35
그러니까 추격전 버릴 때가 아닌데라고 하셨어요.
02:37
우리 모두 나라를 위해 하나가 됩시다.
02:41
단일화를 암시한다는 글인가요?
02:43
네, 모르겠습니다.
02:45
대선 후보 뽑는 과정이 전 국민 인내심 테스트 같다고 하셨어요.
02:49
또 하나 보겠습니다.
02:51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조용한 곳이 없다라고 하셨고요.
02:54
마지막 보겠습니다.
02:55
한쪽은 내분의 시끄럽고 한쪽은 사법 리스크의 시끄럽네.
03:01
이제 이번 대선 국민의힘과 민주당을 가리켜서 각각의 비판을 해주셨습니다.
03:05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03:07
감사드립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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