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침만 해도 쌀쌀하더니 낮부터는 포근한 봄날씨였죠.
00:04이럴 때 감기 걸리기 십상인데요.
00:07특히 남부지방은 일교차가 26도까지 벌어져 하루 동안 새 계절을 오갔습니다.
00:13배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민소매에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나들이에 한창입니다.
00:21아침에 입고 나온 외투는 손에 들었습니다.
00:25얼음이 든 음료를 마시며 따뜻해진 봄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00:28해변에도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00:40오전에 입었던 겉옷은 가방에 매달았습니다.
00:49오전만 해도 0도 가까이 떨어졌던 기온은 오후 들어 크게 올랐습니다.
00:54특히 남부지방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00:57아침 기온이 0.6도에 그쳤던 경북 김천은 오후 들어 27도를 넘으며 일교차가 26.5도에 달했습니다.
01:07대구와 전남, 순천, 곡성도 일교차가 25도 안팎으로 갔습니다.
01:13아침엔 겨울, 오전엔 봄, 한낮엔 초여름.
01:17하루 동안 새 계절 날씨가 오간 셈입니다.
01:20현재 한반도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01:27구름이 없다 보니 밤에는 지표면의 열에너지가 대류권 밖으로 나가 기온이 떨어집니다.
01:33반면 낮엔 강한 햇볕에 기온이 크게 오르는 겁니다.
01:37기상청은 한동안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01:45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1:46배윤입니다.
01:46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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