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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13.


국민의힘 내부 커지는 '한덕수 대망론'
박수영 "'덕스형'의 등판 기대…이재명 안돼"
오세훈 "한덕수 차출론? 스스로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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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김건희 여사 측의 각본이다 이렇게 주장을 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35먼저 한덕수 권한대행 마지막 소임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했을까요? 들어보시죠.
01:00오늘 성일종 의원이 SNS를 통해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도 마찬가지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1:12원래는 국민의힘 소속 한 50여 명의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을 해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요청할 예정이었는데 특정 후보에 대한 기자회견은 좀 자제하는 게 좋겠다라는 지도부의 권유를 받고
01:28이렇게 개인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1:32트럼프 정부의 관세폭탄, 미중 패권 전쟁, 갈등과 분열의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어낼 적임자가 한덕수 대행이다.
01:40빌 클린턴이 92년 대선에서 내세웠던 9호, 바로 문제는 경제다.
01:47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한덕수 대행이다.
01:50자,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입에서 한덕수 대행의 출마를 권유하는 이유, 될 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겁니까?
02:00실제 그런 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02:02그러니까 간단히 말씀드리면 선거에는 3대 요소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02:05구도가 있고 인물이 있고 그다음에 바람이 있다.
02:07그러니까 3대 요소라고 얘기하는데 지금 구도가 어떻게 돼 있냐면 민주당은 딱 하나입니다.
02:12내란, 세력, 청산.
02:13이게 지금 선거 슬로건입니다.
02:14그래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나 개헌도 그것 때문에 못하겠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02:19그런데 이걸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표층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02:23드러나는 캠페인 구도죠.
02:25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이 여기서 생각하는 건 그거죠.
02:28그렇지만 국민이 표층 프레임, 드러난 구도보다 안에 내재된 것들.
02:32그게 뭐냐면 심층 프레임이라고 하는데 국민이 진짜 원하는 게.
02:35그게 뭐냐면 지금 이렇게 불확실성인 경제 시대에 가장 안정적인 경륜이 있는 사람.
02:40그다음에 미중 패권 전쟁 시대의 통상이고 경제 전문가.
02:45게다가 호남 출신으로 영호남을 통합을 아우를 수 있고 가장 중요한 건 보수 진보 정권에서 정부 총리를 해놨다.
02:51이게 있다 그러면 국민들이 원하는 것.
02:53정말 시대교체, 정치교체에 부합하는 인물이 아니겠냐.
02:57민주당의 내란, 세력, 청산에 맞설 수 있는 이른바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렇게 가다 보면 바람이 불 수가 있다.
03:04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03:05그런 측면에서 이러한 생각들, 선거 전략적 측면에서는 타당하게 보이나.
03:09그러나 국민들은 이번에 3년 만에 치루어지는 이른바 탄핵으로 인한 선거이기 때문에 과연 초대 총리였던 한덕수 대행이 이걸 얼만큼 커버할 수 있겠냐는 중도의 바다의 의구심.
03:21이게 지금 마지막 저울질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03:24어쨌든 한덕수 대행이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03:28내일 이번 주에 열릴 대정부 질문에도 참석하지 않을 걸로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
03:33처음에는 대선의 디귿자도 꺼내지 말아라.
03:36하지만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이 공개가 되면서 혹시 생각이 있나라고 했는데.
03:44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도 통화에서 그럴 일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
03:50그럴 일이 없다 이게 아니라 있다면 알려드리겠다.
03:52이 발언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아니냐.
03:57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4:01한덕수 대행을 선호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나 또 한덕수 대행을 좋아하는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한덕수 대행의 어떤 외교력.
04:12트럼프 대통령과 맞설 수 있는 그런 외교력의 강점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04:17아마 이런 인터뷰 때문인 것 같습니다.
04:47이게 개인적으로 격²의 육자인 선호는 문장에서 통화하실 수 있습니다.
04:52두 분은 2 friend의 남산에 대한 지지자들 입장에 대해서 공개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04:54이렇게 공개할 수 있는 건가요?
04:55이 25%는 다음과는 20%의 최고의 높은 28%의 수업을 지지자でき지 않습니다.
04:58이게 굉장히 good라는 것 같습니다.
05:00이 수업은 설명을 좀 rozum해.
05:01우리가 Brown의 최고의 것 같습니다.
05:03우리에게 아주 좋은 방식을 하고 있어요.
05:05이런 종류의 5%의 5%의 25%의 수업을 지지자 기준에 대한 공개가 이루 consist��니다.
05:09우리에게 아주 unsettled기 때문입니다.
05:10그리고 우리에게 아주 좋은 방식을 지지자 하시는 것을 생각합니다.
05:18네, 김지익 전 대변인.
05:20물론 영어 실력만으로 높은 자리에, 총리 자리나 대통령 자리에 올라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만
05:28어쨌든 저런 안정적인 어떤 국정을 같이 이끌어왔던 어떤 그런 경험치를 높게 보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05:36어쨌든 오세훈 시장이 어제 불출마를 선언했잖아요.
05:40그러면서 한덕수 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분위기가 상당히 가속화되고 있다.
05:44한대행 본인 의지와 결단력이 중요하다.
05:48이 얘기는 만약에 한덕수 대행이 출마를 하게 된다면
05:54오세훈, 나는 한덕수 대행을 도와줄 수 있다라는 뜻으로 읽히십니까?
06:00아니면 반대의 뜻으로 읽히십니까?
06:01저는 오세훈 시장의 저 메시지가 한덕수 고난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메시지로 들렸습니다.
06:09오세훈 시장도 본인이 상당히 중도 확장력이 있고
06:14또 행정 경험이라면 다른 내놓으라 하는 그런 경험들이 있는 오세훈 시장마저도
06:20이번에 오늘 사실 오세훈 시장이 대선 후보로 출마 선언을 하기로 했던 나라.
06:27그런데 직전 날인 어제 전격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의미심장한 얘기를 던졌는데
06:35그게 한덕수 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것으로 읽히는 메시지였다면
06:40오세훈 시장마저도 한덕수 고난대행에 대해서 호평하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06:46그런데 다만 지금 한덕수 고난대행이 외교, 경제 이런 부분에 굉장히 능통하다.
06:51이렇게 국민의힘 쪽이나 여권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평가할 수 있습니다.
06:57그렇지만 저희 야당 쪽에서 봤을 때
06:59지금 한덕수 고난대행이 지난 윤석열 정부의 3년 동안 총리를 역임하면서
07:06과연 이 정부가 성공적인 정부였느냐라는 평가에 있어서 굉장히 다른 평가가 있다.
07:13윤석열 정부를 우리가 실패한 정부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07:16단지 그것이 지난 12.3 비상계엄을 선언했었기 때문에
07:22그 이후로 헌법재판서로부터 위헌적이고 위법적이었다는 이유로 파면됐기 때문에
07:28실패한 전부다라고 말씀만 드리는 건 아니에요.
07:31지난 3년 동안 경제적으로 보면
07:33지금 우리의 경제 상황이 굉장히 안 좋은데
07:38그 당시에 지금 한덕수 고난대행이 총리로서 과연 어떤 능력을 보여줬는가 하는 부분
07:44또 재정적자 매년 수십 조씩 나왔던 것들
07:48또 경제성장률이 1%대에 머물렀었던 이런 상황들이
07:53과연 한덕수 고난대행이 앞으로 국정의 운영을 갖다 책임진다고 했을 때
07:59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는가
08:01과연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다시 한번 반복하는 건 아닐 것인가
08:05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은 의문점을 갖고 있는데
08:09어쨌든 오세훈 실장이 얘기했던 것처럼
08:11본인이 결단한다면 출마는 자유니까
08:15지금이라도 빠르게 결단하시고
08:17그 평가를 윤석열 정부의 실패한 총리로서 평가를 받아보면 될 것입니다.
08:22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미룰 일은 아니다.
08:25이런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08:26네, 김동훈 대변인, 지금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일이 내일 모레 화요일이죠?
08:31그렇습니다.
08:32만약에 그때까지 한덕수 대행이 지금 그만두지 않고
08:36공직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은 거잖아요.
08:40그렇습니다.
08:40그렇다면 당내 경선에 들어오지 않고
08:43혹시 출마를 하더라도 무소속 출마
08:45그리고 이후에 단일화 이런 등등의 시나리오가 있는데
08:50국민의힘에서는 어떤 지금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08:53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예비후보 등록을 받지 않습니까?
08:57그러니까 예비후보 등록을 우리 한덕수 대행이 지금 하기에는
09:01물리적으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09:05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가 있는 상황이죠.
09:08그래서 나오는 얘기가 5월 3일까지만
09:135월 3일까지 아직 약 한 25일 정도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09:18그게 무슨 얘기인고 하니
09:20무소속 후보로 얘기를 해서
09:22우리가 시간을 10여 년 전으로 돌려보면
09:27노무현, 정몽준 단일화 모델이 있지 않습니까?
09:31바로 그 얘기가 나오는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09:34그 당시에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했던
09:37이회창 대세론이라는 것이 있었죠.
09:40노무현과 정몽준은
09:42정몽준 당시 국민 승리 21이라는
09:44제3의 당을 창당을 해서 나왔기 때문에
09:47지금과는 상황이 좀 다른 상황이지만
09:50노무현, 정몽준의 단일화를 통해서
09:54결국에는 2.3%포인트로
09:56이회창 대세론을 잠재운 적이 있었다.
09:59이런 지금 모델이 그래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10:02그러니까 5월 3일까지 시간이 약 한 보름 정도 더 남아 있으니
10:08이번 국민의힘의 경선에는 물리적으로 참여를 못하고
10:12대신 국정을 마무리를 한 다음에 나와서
10:16무소속으로 대기를 하고 있다가
10:195월 3일 날 지금 이제 전당대회를 통해서
10:22최종 후보가 결정이 되거든요.
10:23그 최종 후보가 결정이 되면 그분과 노무현, 정몽준 모델이 제2라운드가 펼쳐질
10:31가능성이 있다라는 게 하나의 시나리오인데
10:35이게 시간이 가면 가면서 점점점점 구체화된다 그리고 가시화된다라는 측면이
10:39있습니다.
10:39그러니까 이번 주 일주일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10:43한덕수 대행이 그 가능성 여부를 저는 뭐 두 가지를 핀포인트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10:51이른바 권력 의지가 있느냐 그리고 내가 이렇게 지금 지시한 모델을 통해서 하면
10:59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느냐 이 두 가지의 함수를 따지고 보거든요.
11:03그런데 왜 점점점점 가시화가 될 것인가 저는 그 트럼프 대통령하고 통화에서
11:09어떻습니까?
11:10대선에 트럼프 대통령이 당신 이번에 경선에 참여를 합니까라고 얘기할 때
11:15심사숙고한다라는 대목이 있었죠.
11:17이것은 한덕수 대행이 위부로 발설을 안 하면 알지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11:23이거는 공식적인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나왔단 말입니다.
11:27그러니까 권력 의지도 지금까지는 한대행이 없었을 것이다 라고 추론하는 게
11:32점점점점 권력 의지가 있다라는 걸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더 가시화되고 있다.
11:37우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11:38오늘 SNS를 통해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촉구했던 성일종 의원과 제가 통화를 해봤습니다.
11:46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들어보시죠.
12:02반기문 총장이 국내 정치 상황도 멀리 떠나 있었고 지금 국회 대정부질문이나 이런 거 할 때 절대로 야당한테 밀리지 않는 한덕수의 체급하고는 틀리지.
12:14통상 본부장도 장관급이고 장관도 했고 수석도 했고 거기다가 총리를 두 번씩을 했는데 이제 이 양반 정치인이에요.
12:23네. 이제 한덕수는 정치인이다 라는 얘기를 했어요.
12:29어떠세요? 과거에 보면 민주당 정부에서의 정세균 총리라든지 이낙연 총리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지지에 따박따박 소신을 밝혔던
12:41그런 모습들이 한덕수 총리에게도 최근에 대정부질문에서 그런 모습이 있었어요.
12:48그런 모습을 볼 때 한덕수 대행이 혹시 대통령이 되거나 대선 후보가 되면 절대 야당에 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저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 어떻게 들으세요?
12:59저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지금 저런 이야기를 할 상황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13:03왜냐하면 아까 언급이 됐었던 노무현, 정몽주 사례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일찌감치 세천년민주당의 후보로 확정이 됐었고 확정이 된 직후에는 지지율이 상당히 올라갔었습니다.
13:15그런데 그 뒤에 뭔가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고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지지율이 쭉쭉 하락했죠.
13:21그리고 동시에 그때 2002년 월드컵 때 4강 진출 신화를 쓰면서 뭔가 축협회장이었던 정몽주 후보가 지지율이 월등하게 높게 나왔기 때문에 단일화 논의가 됐던 거 아니었습니까?
13:30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후보를 선출하지도 않았어요.
13:34선출하지도 않았는데 외부에서 누군가를 찾는다?
13:37그럼 후보 등록을 하게 될 한 10여 명의 후보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13:40저는 그분들을 무시하는 발언이고 또 그분들에게는 그분들로 해서는 이길 수 없다는 자백이나 다름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13:47그리고 민주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한덕수건은행은 아까도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출마할 자격이 없다.
13:53왜냐하면 지금 실패한, 파면당한 정부의 행정부의 2인자가 정치적, 도의적 책임도 지지 않고 이렇게 출마를 한다.
14:00이거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이 했던 말과 모순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4:07왜냐하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검토하고 있을 때
14:12지금 이런 국가 상황, 트럼프 정부 출범하고 관세 전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단 하루라도 권한대행이 없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14:20그런데 갑자기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 대선을 위해 차출한다?
14:23이건 국민의힘 자신들의 말 속에서 모순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별로 그렇게 타당하다거나 국민들께서 공감하실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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