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랑여랑 정치부 박자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00:03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5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웅하러 어떤 모임이 출동을 했나 보죠?
00:09네, 과잠 배웅단이라고요.
00:12대학에서 학과마다 맞춰있는 점퍼를 줄여서 과잠이라고 하죠.
00:16이런 점퍼를 입은 학생들이 어제 관저 앞에 출동했거든요.
00:20윤 전 대통령이 한 명 한 명 포옹하자 주변에 있던 지지자들도 환호가 커졌습니다.
00:30윤 어게인, 트럼프 대통령이 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00:53그렇습니다.
00:53메이크 아메리칸 그레이드 어게인, 트럼프 대통령이 썼던 구호 맞습니다.
00:58어게인 윤, 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 다시 출마, 혹은 윤 전 대통령이 지지하는 후보를 뽑자는 의미로 공유가 되는데요.
01:06지지자에게 받았었던 모자에도 메이크 코리아 그레이드 어게인이 써있었죠.
01:11그런데 저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누군가요?
01:14윤 전 대통령 탄핵이 반대해온 대학생 단체 소속입니다.
01:19관저 앞은 원래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 학생들에 따르면 대통령실 측에서 배웅 나와달라는 부탁이 있었다고 합니다.
01:27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01:30아무래도 탄핵 전국에서 청년층이 큰 역할을 했다고 판단하는 거죠.
01:35오늘 나경원 윤상현 의원과 역사강사 전한길 씨, 그리고 김계리 변호사도 국회에서 청년들 만나 감사 인사 주고받았습니다.
01:44참석하신 청년 여러분들, 다 애국지사십니다.
01:51아스팔트에 나와서 봄이 오기까지 기다렸습니다.
01:54그것을 이끌었던 게 사실은 2030 청년 세대였습니다.
01:58대통령님께서는 청년이 중심이다.
02:00청년이 이 나라의 미래가 되어야 된다고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02:04두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2:13다시 무슨 대선인가요?
02:16바로 충청입니다. 감이 오시나요?
02:19충청 뭐죠?
02:21충청권 중심부에 세종시가 있죠.
02:2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도했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방안, 이번 대선에서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02:32친노 핵심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노 전 대통령의 꿈, 이제 본인이 이루겠다면서 아예 세종시에서 내일 출마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02:40대통령 집무실도 세종시로 옮겨야 한다는 거죠.
02:44충청권 표심은 선거 때마다 당락을 결정짓는 캐스팅 보트로 불리는데 이재명 후보도 신경을 쓸 것 같아요.
03:05그렇습니다. 평소 충청의 사위를 자처하는 이 이재명 전 대표 경선 캠프 인선에서도 충청권 의원들 핵심 라인에 배치했습니다.
03:16당의 전략기획위원장, 수석대변인을 역임하셨고, 또 제 처갓 동네인 충청의 인물이십니다.
03:26강훈식 총괄본부장입니다.
03:28역시 충청군이신데요. 청와대 대변인, 국민소통수석을 역임하셨습니다.
03:36박수현 공보단장이십니다.
03:42이재명 전 대표는 최근 대통령실 세종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03:48또 언급을 한 후보들이 있습니까?
03:50네, 김동연 지사, 그리고 김두관 전 의원, 이준석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언급했습니다.
03:56이렇다 보니까 요즘 세종시 집값이 덩달아 꿈틀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04:02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수도 이전, 정말 진심인지 아니면 표심만 겨냥한 얄팍한 전략인지 하도 많이 반복되다 보니 알쏭잘쏭합니다.
04:13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04:26감사합니다.
04:28감사합니다.
04:30감사합니다.
04:3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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