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6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3월 6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의료 혼란, 의사 수 부족 입증"

윤석열 대통령이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의 의료시장 혼란이 역설적으로 의사 수 부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응급수술 등에서는 전폭적인 수가 인상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여 이채익 탈당 예고…민주 홍영표 탈당

국민의힘 3선 이채익 의원이 탈당 이후 무소속 출마를 예고하는 등 공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의원이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며 탈당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가상화폐 '출렁출렁'…국내 관련주들 약세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찍고 급락하면서 국내 비트코인 관련주들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에도 몇번씩 출렁이면서, 전문가들은 투기 심리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바이든·트럼프, 미국 대선 재대결 사실상 확정

미 대선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압승을 거뒀습니다. 오는 11월, 4년 만의 리턴 매치를 펼치게 됐습니다.

■ '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 의사, 혐의 인정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신모씨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결국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의사는 앞서 신씨에게 프로포폴을 투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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