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6일 뉴스워치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6일 뉴스워치

■ 지드래곤 조사 마치고 귀가…간이시약 검사 음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4시간가량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김포시장 첫 공식 만남…"공동연구반 구성"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만나,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한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오 시장은 조만간 구리 시장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 코스피, 공매도 금지 첫날 5.7% 급등

내년 6월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를 시행하기로 한 첫날, 코스피는 5.66% 올라, 2,500선을 회복했습니다. 3년 7개월 새 최고치입니다. 코스닥도 7.3% 상승 마감했습니다.

■ 김길수 도주 사흘째 오리무중…현상금 1천만 원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달아난 김길수가 도주 행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는데, 경찰은 현상금을 1천만 원으로 올리고 시민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 올가을 첫 한파특보…내일 영하권 강추위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가 발령됐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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