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동탄서 출사표…“한동훈 나와라”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3월 4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설주완 새로운미래 전략기획실장,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동탄에 있는 호수 공원을 배경으로 출사표를 던졌어요. 이른바 반도체 벨트. 양향자, 이원욱, 이준석 이렇게 해서 무언가 경기 남부 지역을 이끌겠다는 것이 개혁신당의 포부인데. 한동훈 위원장 여기 나와라. 어떻게 들으셨어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글쎄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종인 위원장 TK에 출마하겠다고 했는데 왜 화성으로 갔는지 그것도 좀 의문스럽고요. 그리고 화성 갔으면 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남의 당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엇이 도움이 될까요. 지금 사실은 민주당의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지금 후보가 지금 나와 있습니다. 아마 그런 경쟁하는 것들을 본인이 생각을 해야 될 텐데.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위원장 일을 하도록 놔두고 본인 열심히 화성을에 대한 지금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자꾸 이 문제를 전국적인 문제.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가 어떤 선거에 임함에 있어서 마치 이것이 지금 대선으로 비슷하게 보는 것 같은데. 이것은 대선이 아닙니다. 총선입니다. 화성을에 대한, 본인도 화성을 처음 가시잖아요. 그렇다면 화성을에 대한 이야기, 화성을을 어떻게 지금 발전시킬 것인지. 이런 부분에 천착을 해야 하는데 자꾸 멀리 보고 있어요. 멀리 보는 것보다 본인이 출마할 지역에 저는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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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3월 4일 뉴스TOP 10 방송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