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7일 뉴스센터13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17일 뉴스센터13

■ 한동훈, 당 중진과 오찬…김경율 마포을 출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4선 이상 중진들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김경율 비대위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이재명 "총선, 정권 중간평가…탈당 안타까워"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번 총선이 정권 중간평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 등에 대해서는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ISA 납입·비과세 한도 상향…전자주총 도입

정부가 이른바 세금 깎아주는 계좌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의 납입·비과세 한도를 2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전자 주주총회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항소심서 유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 무죄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습니다.

■ 북한 '불법 해상활동' 선박 11척 독자제재

정부가 북한의 불법 해상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선박 11척과 개인 2명, 기관 3곳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선박에 대한 제재는 2016년 이후 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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