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질서 위협받는 상황에서 한미일 협력 더 중요"

  • 5개월 전
윤대통령 "질서 위협받는 상황에서 한미일 협력 더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국가안보실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찾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을 만나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8일) 관저 초청 만찬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규칙 기반 질서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한미일 협력은 과거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작년 5월 한미 정상회담으로 방한했을 때는 지금과 같은 한미, 한미일 관계를 상상할 수 없었다"며 "윤 대통령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 대통령 #한미일 #안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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