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합참의장·북핵대표 "북 도발 규탄…3자 협력 중요"

  • 10개월 전
한미일 합참의장·북핵대표 "북 도발 규탄…3자 협력 중요"

한미일 3국의 합참의장은 오늘(12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규탄하고 공조 강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미국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마크 밀리 합참의장, 요시히데 요시다 일본 통합막료장과 회의 뒤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3자 협력 증진 방안과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지역안보 도전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도 유선으로 협의하면서 북한을 규탄하고 국제사회가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더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조를 강화키로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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