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톡톡톡]벤츠·현대차 등 1만 2천 대 ‘리콜’
  • 7개월 전


1. 국토부가 벤츠, 현대차 등 5개사에서 제작한 28개 차종 1만2800여 대를 자발적 리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벤츠 E230 등 11개 차종은 연료펌프 내 부품 결함이 발견돼 주행 중 시동 꺼짐 가능성이 제기됐고 현대차 팰리세이드에서는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 스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2. 국제유가 상승과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8월 상승 폭은 1.6%를 기록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컸습니다.

3. 알뜰폰 가입자가 이번 달 중 1천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요금제가 출시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알뜰폰 인기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정수정 기자 sual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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