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고용 세습 근절책 논의 外

  • 작년
[AM-PM]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고용 세습 근절책 논의 外

오늘(1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00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고용 세습 근절책 논의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직원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이른바 '고용 세습' 근절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무회의에서 고용 세습은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11:00 '김봉현 로비 의혹' 민주당 기동민 등 첫 재판 (서울남부지법)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등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동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전·현직 야당 의원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됩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을 전후로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로부터 정치자금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19:00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 결성…인천서 발족 (인천 주안역 남측 광장)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가 피해자 지원 대책을 촉구하며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대책위는 오늘 저녁 7시 인천 주안역 남측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활동계획을 공개한 뒤 최근 잇따라 숨진 전세사기 피해자를 추모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무회의 #김봉현 #전세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