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대통령, 첫 비상경제회의 주재…민생 대책 논의 外

  • 2년 전
[AM-PM] 윤대통령, 첫 비상경제회의 주재…민생 대책 논의 外

오늘(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윤대통령, 첫 비상경제민생회의…민생 대책 논의 (용산 대통령실 청사)

윤석열 대통령이 첫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민생 대책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 관계부처 장관과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이 참석합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에 따른 경제 위기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 AM 9:00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이준석 징계 관련 논의 주목 (국회)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당내 현안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례적으로 열리는 회의지만 사상 초유의 당 대표 징계가 결정된 만큼 관련 대응 방안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미일 외교장관회담…북한 문제 등 논의 (인도네시아 발리)

한미일 외교장관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3개국 회담을 개최합니다.

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선 지난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한 문제를 비롯해 3국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은 지난 2월 하와이에서 열린 이후 5개월만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취임한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비상경제민생회의 #국민의힘_원내대책회의 #한미일_외교장관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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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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