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145명 태운 시드니행 여객기 조난 신호 후 착륙
  • 작년
뉴질랜드에서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중 조난 신호를 보냈던 여객기가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탑승객 145명을 태운 콴타스 항공기는 목적지를 1시간 정도 앞두고 엔진 2대 중 1대가 꺼졌고요.

태평양 상공에서 긴급 조난 신호를 보냈습니다.

승객들은 '쾅'하는 폭음이 들린 뒤 난기류를 만난 것처럼 덜컹거렸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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