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 설교: 요한일서 3장 /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한 기도 / 2018년 5월 24일 목요 새벽 경건회

  • 2년 전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1.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해치 아니하리라
2.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네 영혼을 지키시니
지금부터 영원까지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


[우리말성경]제3장

1.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얼마나 큰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게 됐으니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과 같이 될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그분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3. 누구든지 그분을 향해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은 그분께서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하게 합니다.
4. 누구든지 죄를 짓는 사람은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 여러분이 알다시피 그분은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죄가 없습니다.
6.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을 본 적도 그분을 안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7.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어느 누구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롭습니다.
8.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마귀에게 속해 있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죄짓기를 일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9.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10.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이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해야 함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인데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12. 우리는 악한 자에게 속해 자기 동생을 죽인 가인처럼 되지 말아야 합니다. 대체 왜 가인이 동생을 죽였습니까? 그것은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 형제들이여,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더라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14. 우리가 알다시피 우리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에 머물러 있는 사람입니다.
15.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자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살인자는 누구든지 그 안에 영생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 우리 목숨을 내놓는 것이 마땅합니다.
17.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갖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나 자매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18. 자녀들이여,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19. 이렇게 행해야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20. 혹시 우리 마음에 가책을 받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21. 사랑하는 여러분, 만일 우리 마음에 가책받는 것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고
22.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서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23.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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