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현장

■ 배현진, 최고위원직 사퇴…민주 당권경쟁 3파전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최고위원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당 지도체제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된 이재명, 강훈식, 박용진 의원은 정견발표를 했습니다.

■ 윤대통령 "일상회복 기조 속 위중증 최소화"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8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일상회복 기조 속에 위중증과 사망자 최소화를 강조했습니다.

■ 다음주 경찰국 출범…초대 국장 오늘 발표

다음 주 공식출범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의 초대 국장이 오늘 발표될 전망입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경찰대와 비경찰대 출신을 과장급에 골고루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년부터 공공기관 정원 감축…토지·건물 매각

정부가 내년부터 350개 공공기관 정원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불필요한 토지와 건물은 매각이나 임대가 추진되고, 하반기부턴 경상경비와 업무추진비도 10% 이상 감축됩니다.

■ 서울 폭염경보…제주 내일 태풍 간접영향권

오늘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태풍 '송다'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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