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쪽방촌에 에어컨 설치 개시…전기요금도 지원

  • 2년 전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따라 쪽방촌 에어컨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영등포와 남대문 등 쪽방촌 건물에 총 150대의 에어컨을 설치하고, 7, 8월 전기 요금을 에어컨 1대 당 5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