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등 뒤에서 ‘탕,탕’…심폐정지 상태서 의식불명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7월 8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락실장,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김종석 앵커]
예. 울먹이는 현 기시다 총리입니다.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 다 하겠다. 현직 일본 총리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먼저 하나하나 짚어보기 전에 먼저 이현종 위원님, 지금 정확히 아베 전 총리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일단 오늘 오전 11시 30분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조금 전에 참의원 선거 이틀 앞두고 지금 이 거리 유세 중에서 사제 총탄에 일단 피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긴급한 조치를 취했고 이미 그때 이제는 조금은 의식이 있었다고 그래요. 근데 이제 도저히 안 돼서 닥터헬기를 이용해서 나라현 현립 의과대학으로 긴급히 이송을 했습니다. 일단 지금 일본 정부나 방송의 발표에 따르면 심폐기능이 일단 정지되었다. 이렇게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심폐기능이라는 건 심장, 호흡 이 말씀 하시는 거죠?) 그렇죠. 호흡 자체가 자가 호흡이 안 된다는 것이고요. 일단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인공적으로 지금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일단 상당히 조금 위독한 상황으로 일단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까운 거리에서 일단 총탄을 한 두 번 정도 총탄을 맞았고 상당히 이제 피도 많이 흘렸고 그런 상황에서 지금 치료 중인데. 일단 조금 상당히 지금 조금 전에 기시다 총리의 모습 보셨지만 상당히 조금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그렇게 방송들을 예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NHK가 공식 보도를 했습니다. 아베 전 일본 총리가 사망을 했다. 숨졌다고 공식 확인을 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숨졌다는 거를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가 공식 확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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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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