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8일 뉴스센터12

[이시각헤드라인] 5월 18일 뉴스센터12

■ 윤 대통령 "오월 정신, 국민 통합의 주춧돌"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강조하며, 오월 정신이 국민 통합의 주춧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덕수 총리 인준안 모레 표결…정국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정국이 다시 얼어붙는 모습입니다. 모레로 예정된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인준안 표결이 향후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이틀째 3만명대…수요일 기준 15주 만에 최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만명대를 기록하며 수요일 기준 15주 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방역당국은 새 정부 출범 100일 안에 과학방역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북 신규발열 23만명…김정은 "초기방역 미숙"

북한이 어제 하루 코로나19 감염 의심자 23만명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초기 방역부터 국가 위기 대응의 미숙함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 파월 "물가 확실히 잡힐 때까지 금리 인상"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물가가 확실히 잡힐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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