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직접 말한 ‘살고 싶은 집’ 어디길래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1월 4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재명 선대위 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시사평론가[윤석열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알려드릴 사항이면 알려 드리겠다. 유영하 변호사 이야기인데 그런데 최 교수님. 사실 2월 초까지 입원 계획이 있기 때문에 거처를 알아보는데 빨리 시간이 조금 발 빠르게 움직이기는 해야 될 테서. 어느 지역 중심인지 병원 주변인지 이런 이야기들이 벌써 나오고 있거든요?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그러니까요. 근데 구체적으로는 이야기를 안 하고 있어요. 사실은. 그러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지적을 했다고 하니까 지명을 했다고 하니까 어느 지역으로 아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야기를 한 거 같아요.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아마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당장 어느 지역인지는 전혀 공개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고, 저도 모르는 상황이고요. 가족들과 아직까지 접촉하거나 연락받은 사실이 없다고 유영하 변호사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아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동생인 박지만 회장이나 이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거처들을 마련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본인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않으시겠습니까? 예전에 있었던 곳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고향으로 가실 것인지 여러 가지 고민을 하실 텐데. 제가 볼 때는 지금 상황에서는 가족들과 아주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이야기하고 있고. 이거는 아직까지 공개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추측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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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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