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 몰래 영업…송파구 유흥시설 2곳 적발

  • 3년 전
주말 밤 몰래 영업…송파구 유흥시설 2곳 적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내려진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그제(17일) 새벽 3시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21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같은 날 밤 11시 45분쯤에는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이 적발돼 여성 도우미 1명과 손님 15명 등 16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관할 구청에 명단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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