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 5,200여명 적발 外

  • 3년 전
[한줄뉴스]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 5,200여명 적발 外

▶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 5,200여 명 적발

경찰청은 최근 8주간 유흥시설 방역지침 준수 실태를 단속해 942건, 5천20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남 일반음식점에서 유흥 종업원들을 고용해 술을 판 업주와 손님 30명이 적발됐습니다.

▶ '10배 주식 수익' 미끼로 28억 원 가로채

수익률이 높은 주식 종목을 알려주겠다며 주부와 회사원 등을 유인해 28억 원을 가로챈 일당 15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식 리딩 사이트'에서 10배 이상 수익이 난 것처럼 프로그램을 조작했습니다.

▶ "당뇨병환자 10명 중 8명, 고지혈증 앓아"

국내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서울성모병원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를 치료하는 비율은 30%대에 불과해 관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 여름에 산란하는 꽃게·낙지 내일부터 금어기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부터 5개 어종의 포획·채취를 금지하는 금어기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대게, 꽃게, 낙지, 참홍어, 펄닭새우 등 5개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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